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을 대비한 모의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 모의 대응 훈련은 민원인에 의한 폭언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상황에 대응해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민원실 직원 20명과 안전요원 2명, 경찰 2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중재 △대피 △촬영 △신고 등 역할을 분담해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숙련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은 남편(민원인)이 아내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려 위임장을 제출해 신청한 상황을 가정해 위임장에 누락된 사항이 있어 담당 직원이 보완을 안내했으나 민원인이 보완 없이 발급을 요구하며 고성과 폭언을 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며 중재를 시도했고 상황이 악화되자 녹음·녹화 고지, 비상벨 작동, 안전요원 호출 등 단계별 대응 조치를 실시하며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분리하고 출동한 남부경찰서 경찰관에게 가상 민원인을 인계했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공무원의 안전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2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제빵실에서 신지식인 봉사회(회장 오정철)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나눔 빵굼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기나눔 빵굼터’는 지난해 문을 연 남구자원봉사센터 내에 조성된 제과·제빵 전문 봉사 공간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대표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빵은 해솔청소년센터와 청소년쉼터에 전달돼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현재 ‘온기나눔 빵굼터’ 제빵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의 거점이자 세대 간 협력과 소통을 이끄는 참여형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울산 지역 자원봉사센터 가운데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개소 이후 매주 화·목요일 주중에만 운영되면서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으나 올해 2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주말 운영을 추가해 참여 문턱을 크게 낮췄다. 이에 평일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4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자녀를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다름을 공감으로 이음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양육 과정에서 자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의 발달 단계별 특성과 부모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긍정적인 부모 역할 형성을 돕고자 추진됐다. 참여 부모들은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상황에 맞는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른 성향과 특성을 지닌 존재임을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여러 상황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나를 먼저 이해해야 자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고, 아이의 성향에 맞는 부모의 대처방식이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지난 14일과 2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담긴 요리 교실’ 일일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으로 요리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4일에 진행된 강의에서 수강생들은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그림책 ‘전설의 초콜릿’을 함께 읽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초콜릿을 만들었다. 이어 정성껏 포장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21일에는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구름빵’을 읽고 ‘두바이 쫀득한 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과자를 도서관에서 직접 만드는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요리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숙현 관장은 “그림책 속 이야기가 요리로 탄생하는 과정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갈등을 처벌 중심이 아닌 대화와 존중으로 해결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 운영을 강화한다. 회복지원단은 단순한 사안 처리를 넘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회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단은 학교의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전문 분야로 나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친다. 회복적 생활교육 분과는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교육’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예방적 차원의 관계 맺기를 교육한다. 특히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계 회복 중심의 문제 해결 과정을 지원해, 학생들이 갈등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갈등 조정 분과는 학교폭력 사안의 접수 전중후 전 단계에 걸쳐 활동하며 전문적인 조정 역할을 한다. 관련 대상자 간의 대화 모임을 직접 운영해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교육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울산교육청은 지원단의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14일과 21일 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역량 강화 연수’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과학관(관장 임미숙)은 21일 과학관 빅뱅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울산과학관 지역 공동 영재학급’ 입학식을 열었다. 울산과학관의 영재학급은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우주과학 영역, 중학교 1학년 대상 로봇 과학 영역 총 2학급 32명을 선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간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학급 운영, 지도 강사 등을 소개했다. 올해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자 연구과제(프로젝트) 중심의 체험형 교육과정을 강화했다. 지난해보다 17시간 늘어난 연간 89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우주과학 학급은 중력과 우주 탐사 원리, 별자리와 우주론 등 우주과학 기초 이론 학습과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행성 관측 등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 로봇 과학 학급은 ‘아두이노, 마이크로비트, 파이썬’ 등 코딩 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고, ‘인공지능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 스마트앱 제작’ 등 다양한 융합 과제 활동을 진행한다. 임미숙 관장은 “우주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박원숙) 소속 18개 단체가 21일 울주군 범서읍 척과경로당에서 척과, 반용마을 주민 편의 지원을 위한 마을통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임원 및 회원 총 18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읍 척과, 반용마을 어르신과 주민 90여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방충망 수리 △칼갈이 △이·미용 △대체요법 △점심 및 음료 지원 △전기안전점검 △실버카 반사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민들의 편의 지원을 위한 전문 재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올해 울주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박원숙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재능을 가진 자원봉사 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을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손덕현 이사장은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는 각 단체가 가진 재능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곳곳을 찾아가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박물관은 부산 개항 15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55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테마특별전〈부산 개항 150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근대 개항기라는 변화 파고 속에서 '국제 도시 부산'이 성장해 온 역동적인 과정을 조명한다. 특히 기존의 유물 중심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이야기식 전개(스토리텔링)'와 '신복고(뉴트로)' 감성을 입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1876년 부산항 개항 15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개항 이전 초량왜관을 통한 국제 교류의 기반부터, 개항 이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통해 형성된 ‘국제 도시 부산’의 면모를 다룬다. '초량화관도', '동래부산도병', '김준근 풍속화' 등 주요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영상 및 체험형 연출을 더 해 부산의 변화상과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구성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과 카카오프렌즈의 개발자인 호조(권순호) 작가가 협력해 탄생시킨 '흥구(Heunggu)'와 '매기(Maegi)'를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광장에서 '2026 부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물, 모두의 권리'를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와 맑은 물 염원 시민 퍼포먼스에 이어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학계 전문가와 부산맑은물범시민 대책위원회,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등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2026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 모두의 권리'라는 주제로, 1부 기념행사와 2부 정책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사, 축사에 이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맑은 물 염원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2부는 맑은 물 정책 토론회로 이어졌다. [1부, 기념행사]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먹는 물 문제는 지방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적극적인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는 지역의 유휴자산을 활용해 지역(로컬)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역(로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소상공인 핵심 거점 공간이다. 창업 준비부터 교육․상담(컨설팅), 사업화, 판로지원과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기반(원스톱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건물(공간)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을 맡는 중앙-지방 협력모형(모델)으로 추진된다.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울산’은 남구 삼산동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1층 다목적시설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공유업무공간(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미디어 작업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교육․체험․운영이 결합된 공유형 창업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혜인 의원이 20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크골프장 연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한 관련 조례 개정과 관련해 공공시설 운영의 형평성과 공정성 문제를 거론하며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해당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남구 체육시설 사용료와 수강료를 확정금액이 아닌 상한선과 하한선으로 설정하고 파크골프장 연회원제를 신설해 사용료를 남구민 12만 원~18만 원, 남구민 외 이용객은 24만 원~36만 원으로 명시했다. 앞서 소관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18일 심사에서 파크골프장 연회원제 신설을 놓고 논의 끝에 부결시켰으나, 부의 요구를 통해 이날 본회의에 재상정됐다. 이혜인 의원은 이날 반대 토론을 통해 의회의 심사권과 상임위원회 기능의 문제, 정책 설계의 완성도 문제, 공공시설 운영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먼저 “해당 안건은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 연회원제의 운영 기준과 회원 수 제한, 1일 이용자와의 관계 조정, 수요자가 몰릴 경우의 배분 기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북구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5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인구직활동 지원사업, 달천철장 환경정비, 탐방로 환경정비 및 소수리 사업, 공공도서관 도서 관리 등 43개 사업, 89명을 모집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고용으로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고, 가구소득 합산액이 2026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합산재산이 4억원 이하인 북구 주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