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첫 임시회를 열고 공식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중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듣고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중구청장이 제출한 울산광역시 '중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다운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등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중구도시관리공단이 향후 5년간 경영관리계획과 조직운영 및 시설관리 강화, 대행사업 수익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개선명령 이행계획을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복지건설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오는 2월 5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병영막창거리 보행환경 개선 사업 현장 등을 찾아 점검도 펼칠 계획이다. 박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월 방학 기간 중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활동’을 운영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불법유동광고물의 유형과 문제점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화명동 주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곳곳에 부착된 불법 벽보와 광고 전단 등을 직접 수거하며 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근절의 필요성을 알리는 간단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벽보들이 도시 환경을 해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정비 활동을 하니 보람 있었고, 우리 동네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를 앞두고, 대규모 관광수요에 대비한 숙박·외식 요금 관리와 위생·안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지난 29일 시민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일부 업소의 경우 평상시 7만 원 수준의 숙박요금이 공연 기간에는 85만 원까지 인상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과도한 요금 인상은 부산 관광 이미지를 훼손하고, 장기적으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대만 등 해외 관광객이 대거 방문하는 국제 행사인 만큼, 숙박요금뿐 아니라 외식 물가, 위생,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현행 법령상 요금 규제에 한계가 있는 만큼, 행정은 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자율 관리와 현장 중심 점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숙박·외식업 협회와의 협약, 자율 자정 캠페인, 합동 점검 등 실효성 있는 종합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원은 1월 30일 관광마이스산업과장과 보건위생과장을 직접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지역 내 대표적인 민‧관 협력 의료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사상구는 대상자에 대한 단순 진료지원에 그치지 않고, 진료 과정에서 주거‧돌봄‧복지 등 추가적인 욕구가 확인될 경우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발성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 유지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상구 관계자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보훈병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재)동래장학회(이사장 조홍래)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강화를 위해 ‘제16회 장학생’ 6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선발 공고일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고등학생·대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재)동래장학회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해 방문 혹은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동래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직접 선발과 추천 선발 방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 60%와 생활 정도(소득·재산) 40%를 반영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며, 동래장학회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학습 도약, 예·체능, 학교 밖 청소년, 아동 생활시설 청소년, 다문화·탈북민 가정 장학생은 학교 및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장학금은 고등학생의 경우 1인당 최대 50만 원에서 100만 원, 대학생은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된다. 대학생 장학금은 학업 보조금 성격으로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이 지난 28일, 제26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상업시설에서 마약류 명칭이나 이를 연상시키는 표현이 상품명과 광고 문구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데 따른 우려를 반영해, 학생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마약 ○○’과 같은 자극적인 표현이 학교 인근까지 확산되면서, 청소년에게 마약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특히 인터넷과 SNS에 익숙한 청소년층은 이러한 표현을 가볍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조례안에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광고 등에 대한 정의 규정 ▲교육감의 시책 수립·시행 책무 ▲실태조사 실시 ▲캠페인·홍보 등 인식 개선 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안 위원장은 “이 조례는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간에서부터 건강한 인식을 형성할 수 있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설 명절 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현석) 소속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사 △회기 이양 △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대 심문택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김영숙 회장이 취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발족한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지역 내 21개 봉사 단체, 26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공연팀과 체험팀으로 나뉘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김영숙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장은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및 회원 사이 소통 활성화 등에 힘쓰며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누군가의 작은 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30일 오후 2시 동천강변 공영주차장(남외동 964번지 일원)에서 ‘동천강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울산광역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한국공항공사 소음 대책 지역 주민지원사업비 3,700만 원 등 6억 3,700만 원을 들여, 동천강변 임시 주차 공간 및 폐농구장 부지에 동천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중구는 지난해 9월 22일 착공해 12월 20일 준공했다. 동천공영주차장은 부지 면적 3,150㎡ 규모로, 주차면 86면을 갖추고 있다. 전체 주차면 가운데 73면(일반 66면, 친환경 4면, 장애인 3면)은 지난 1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유료로 개방되고 있으며, 별도로 조성된 13면은 동천자전거문화센터 부설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구는 추가로 안전하고 원활한 주차장 운영을 위해 주차 관제 및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는 1월 한 달간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모두 6개의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실물(피지컬) 인공지능’ 등 신기술 환경에 발맞춰 지능형(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직업계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연수 과정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장치나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프로그램 논리(로직) 제어(PLC)’ 운영, ‘프로그램 논리 제어’ 활용 연구 과제(프로젝트) 제작과 협동 로봇·산업용 로봇 운영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협동 로봇·산업용 로봇 운영 기초’ 과정은 울산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교육 기반 시설(인프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력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환경 분야 국가기술자격 실기 지도,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양성 기초, 영화(시네마틱) 영상 제작 기초 등 전문교과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직무연수 과정도 개설해 운영했다. 2024년 전국 최초의 직업교육 통합 거점 센터로 개관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는 직업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고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올해부터 관내 모든 유치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전환기 유아를 위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해 실천하는 교육 지원 체계다. 유아의 기초역량을 키워 평생학습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2학년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이음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2023년 30개 원, 2024년 22개 원, 지난해 54개 원을 거쳐 올해는 모든 유치원이 참여하는 완성형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29일 울산과학관에서 지역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이음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성을 높이고, 현장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이음교육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높이는 전문가 특강과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된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국립공주대학교 이성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후반기인 27주~36주 사이에 예방접종을 통해 산모의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모자면역’이 효과적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7~36주 또는 분만 후 1개월 이내에 해당하는 임산부와 그 배우자다. 접종 희망자는 임신 16주부터 분만 1개월 이내 울주군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대상자로 등록되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신청일 기준 1주일 이내), 임신확인서(산모수첩), 분만 1개월 이내 산모는 출생증명서 등 출산 증명서류, 배우자는 가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