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3일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사업’으로 안정을 찾은 덕진면의 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위문했다. 낡은 창고를 집 삼아 살아가던 이 가정의 어르신은, 영암군의 발굴로 천장·부엌 개보수, 도배·장판 시공, 보일러 설치 등 지원을 받았다. 나아가 긴급 생계비 지원, 생필품·방한용품 지급, 반찬 지원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안정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암군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명예사회복지 공무원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중·장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기적 안부 살피기를 시행하는 등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발생하면, 누구든 영암군 희망복지팀으로 제보하면 된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헌법재판소가 16일 첫 재판관 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본격적인 탄핵심판절차에 돌입한다. 이날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전 10시 종로구 재동 헌재에서 재판관 회의를 열고 심판준비기일과 증거조사 절차 등을 결정한다. 증거 조사 등을 관장할 수명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헌법연구관들로 구성되는 법리 검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사건의 주심 재판관도 이날 정해지는데 주심은 비공개가 원칙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에서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공개했다. 재판관들은 주말 동안 자택 등에서 사건을 파악하고 각자 의견을 정리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재판관 회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주요 결정 사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서면 검토나 평의 일정은 헌재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에 해당해 공개하지 않는다. 헌재는 이날 윤 대통령에게 탄핵심판청구서 등본을 송달하고 답변서 제출도 요청할 방침이다. 청구서를 송달받은 피청구인은 헌재에 답변서를 제출할 수 있다. 답변서 제출이 의무 사항은 아니다. 헌재가 심판준비 절차를 거친 후에는 본격적으로 탄핵심판 공개변론을 열게 된다. 소송 성격상 탄핵심판은 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 주요 인사들과의 통화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명태균 씨의 이른바 '황금폰'을 확보했다. 명 씨가 그동안 처남을 통해 버렸다거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입장을 바꿔 검찰에 제출하면서 그 안에 담긴 내용에 따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12일 명 씨 측 변호인에게서 명 씨가 과거에 쓴 휴대전화 3대와 이동식저장장치(USB) 1개를 제출받았다. 이 중 황금폰이라 불리는 휴대전화는 명씨가 2019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사용한 것이다. 이 시기는 대선과 지방선거,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당선된 국회의원 보궐 선거 등이 치러진 시기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창원의창) 국민의힘 공천 호부 발표가 있기 하루 전이자 윤 대통령 취임 전날인 2022년 5월 9일 명씨와 윤 대통령의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을 주장했다. 이 녹음 파일에는 윤 대통령이 명씨에게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를 지시한 인사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을 무죄 선고한 김동현 부장판사도 포함돼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등에 다르면 조지호 경찰청장은 최근 경찰특별수사단 조사에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오후 10시 30분께 정치인 등 15명에 대한 위치추적을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조 청장은 체포 명단에 생소한 이름이 있어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여 사령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를 선고한 판사”라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단에는 김 판사 외에도 이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법원은 “사실이라면 사법권에 대한 직접적이고 중대한 침해”라며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법치국가에서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서, 이에 대한 신속한 사실규명과 엄정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사안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전라남도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기관 2관왕에 올랐다. 9일 ‘전라남도 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 ‘2024년 신종 감염병 대응 및 방역 유공’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은 것. 이번 성과는 영암군보건소의 다양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활동 중, 특히 체계적 예방 교육 및 홍보, 방역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영암군보건소는 △2024년 친환경 분무방역 전환 및 장소별 맞춤형 방제 △감염 취약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신속 감염병 발생 대응체계 구축 △감염 취약계층 교육 및 홍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등 사업으로 영암군민의 건강 지키기에 매진해 왔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과 지역사회에 고마움을 전한다. 더 발전된 감염병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9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 시범사업은 2026년 3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역 돌봄의 표준모형을 제시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노화·장애·질병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자기 공간에서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일상 분야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11월 심사를 거쳐 사업추진 의지·역량, 사업 내용 타당성, 지역 특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시범사업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영암군은 △1:1 컨설팅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체계 구축 △빅데이터 활용 대상자 발굴 △통합지원 시스템 활용 등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는다. ‘통합돌봄추진단’ 설립 등 조직개편을 앞둔 영암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영암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통합돌봄으로 의료,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2월 하야 후 4월 대선'과 '3월 하야 후 5월 대선' 등 두 가지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이양수 정국 안정 티에프 위원장은 10일 비공개 비상의원총회에서 “법률·경제적 리스크가 있어서 질서있는 퇴진을 이번주 중으로 확정하고 오는 14일 본회의에 있을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무기명 투표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양수 단장은 이같은 안에 대해 이날 오전 9시부터 한동훈 대표와 논의했다. 이는 사실상 그동안 친한동운계 일각에서 요구해 온 탄핵에 준하는 조기 퇴진 방안으로 풀이된다. 임기 단축 개헌을 병행하며 내후년 지방선거에서 조기 대선을 동시 실시하는 방안 등을 거론해 온 친윤(친윤석열)계와의 마찰이 예상된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티에프 안대로 하야하고 대선을 치르는 게 국론분열을 최소화하고 불확실성도 줄일 방법"이라고 말했다. 다만 티에프의 로드맵에 당내 이견이 커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헌법재판소까지 거치면 윤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은 늦으면 6월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사례를 보면 국회 의결부터 헌법재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6일 직원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재난 응급의료 대응 신속대응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각종 재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직무교육을 위해 보건소를 찾은 국립중앙의료원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와 목포한국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신속대응반의 역할 △중증도 분류 등 이론교육과 재난 상황 가정 모의 훈련 등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보건소장, 간호사, 행정·운전요원으로 구성된 2개 팀을 편성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현장 활동을 전개한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해 영암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우종수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장(국가수사본부장)은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연 브리핑을 통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대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출국금지 조치를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수본이 접수한 고발장 5건에 적시된 피고발인은 총 11명으로, 윤 대통령, 김 전 장관, 이 전 장관, 여 전 사령관, 박 총장 외에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포함됐다. 경찰은 또 윤석열 대통령의 출국금지에 대해선 “검토 단계”라며 “실질적으로 출국할 가능성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 대상에는 인적, 물적 제한이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신속한 수사를 위해 150명으로 구성된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5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을 주제로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영암군지부가 최초로 공동 주관해 진행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은광학교 학생들의 ‘마림바 앙상블 팀’의 타악기연주로 문을 연 대축제는, 다양한 예술 공연이 이어져 행사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아울러 장애인직업재활, 장애인주간보호 등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장애인단체가 참여한 체험 부스에서는 장애인 복지 정보, 실생활 가이드 등이 제공돼 인기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장애인단체들이 최초로 공동 주관한 행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장애가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는 영암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중소기업 4·5종 대기배출사업장에 2억4,840만원의 예산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사업장 대기 배출시설에 쓰이는 사물인터넷은 전류, 온도, 차압계 등의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내년 6월까지 시설에 사물인터넷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한다. 5년 안에 정부 지원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설치하거나 신규 설립된 대기배출사업장은 제외된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사업장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달 23일까지 영암군 환경기후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법정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기한이 도래된 사업장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기업의 사업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강진·해남·영암의 2025년 중요 축제와 이벤트, 관광매력물을 서울 한복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휴일은 강해영’ 팝업 이벤트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 연남동 팔시보스토어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특별한 팝업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수도권 주민들과 지역 간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만든 이벤트로 평가 받았다. ‘강해영’ , 서울 시민과 만나다 ‘공휴일은 강해영’ 팝업은 ‘2025년 강해영 달력’을 필두로 강진, 해남, 영암 3지역의 주요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및 관광매력물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여행 플랫폼이었다. 팝업 공간을 찾은 2,000명의 방문객들은 지역 특색이 담긴 강해영 미션을 통해 세 지역의 매력을 한결 수월하게 즐길 수 있었다. 팝업을 찾은 한 서울 시민은 “강해영 달력을 통해 공휴일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기대감이 생겼다”며 “강진의 도자기 체험, 해남의 땅끝마을, 영암의 왕인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들이 모두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강해영 지역 퀴즈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