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문을 닫은 시골 의원이 주민자치로 재개원했다. 21일 마을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금정면의 ‘우리금정의원’이 개원했다. 올해 5월까지 시골마을 주민들을 돌보던 (구)금정연세의원이 문을 닫은 까닭은, 인구 감소, 건물 노후, 의사의 타 지역 전출 등이 여러 사정이 중첩된 결과. 의원이 폐업인 상태가 4개월가량 지속되자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진료를 받으려면 이웃 면으로 나가야 했고, 거기까지 가려면 택시를 불러야 하는 등 교통수단도 충분하지 않아서다. 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지속되자 주민단체를 중심으로 해법 마련에 나섰고,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의 주민사업 기금을 확대·적용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 제안을 놓고 이후 진흥회는 3차례 회의를 열었고, 5,000만원을 병원 리모델링에 투입하고 의사 섭외까지 마치는 등 절차를 거쳐 이날 재개원 행사를 열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의원 재개원 행사에서 “주민자치가 문을 닫은 지역 의원을 살리고,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덜어준 전국에서 손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10/21~11/29일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점검 장소는 국민건강증진법과 영암군 조례에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으로 공공청사, 의료·교육시설, 요식업체, 게임제공업소, 실내체육시설 등 총 2,064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알림 표지판·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실 설치 기준 준수 △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흡연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지정의무를 위반 등 행위는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취한다. 나은실 영암군 건강증진과장은 “영암군민의 건강을 위해 합동점검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금연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가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추고마비(秋高馬肥)’의 계절, 걷기 편하고 사색하기 좋은 영암길이 관광객들의 나들이를 재촉하고 있다. 영암군이 깊어 가는 가을, 몸도 마음도 생각도 차분하게 가다듬을 수 있는 지역 걷기 명소 등을 소개하고 나섰다. 전국 걷기 동호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도 명품 ‘기찬묏길’부터, 지난해 개통한 국립공원 탐방로 ‘하늘아래첫부처길’, 천연림에 단풍나무를 심어 멋을 더한 숲길까지 영암군은 요샛말로 ‘걷기 맛집’으로 손색이 없다. 반나절 걷기만으로도 남다른 기운의 영암 월출산 정기는 물론이고, 가을 남도의 상쾌한 공기가 몸과 마음 깊숙이 들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영암이 고대국가 ‘마한의 심장’임을 증명하는 2,000년이 넘은 ‘구림한옥마을’은 고즈넉함 속에서 만추의 여유를 느끼게 해준다. 마을 가까이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왕인박사유적지’를 거니는 문화 산책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역사와 문화의 양식을 실하게 채워 준다. 영암 삼호 앞바다를 개방해 만들어진 야간 선상 갈치낚시터는, 짜릿한 손맛을 찾아온 강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2024 전라남도 생명사랑 챌린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등이 취지인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9월 10일 전후로 참가자들이 생명 존중 문구 등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담고 있는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영암군의 챌린지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 4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는데, 이들은 ‘필수 자살 예방 국가중점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들이다. 나아가 초등학교와 대학교, 경찰서와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와 병원 등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릴레이에 참여해 생명 사랑 메시지를 전한 것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4일 군청에서 공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감수성’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교육 전문강사인 김경 (사)공감인어스 대표는, 이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좋은 인식을 갖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채남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영암군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0/17~11/15일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돌며 ‘방문 구강관리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복지시설 입소 취약계층을 위해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방문해 구강을 관리해 주는 내용이다. 영암군은 이동 구강건강 차량을 이용해 구강 보건교육, 검진·상담, 틀니 세정, 스케일링 등을 실시한다. 나아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평소 구강관리를 위해 시설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잇솔질, 틀니 관리법 등 교육을 실시하고, 구강 위생용품 등도 나눠준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구강 위생관리를 위해서 찾아가는 사업에 들어간다. 꾸준한 구강보건사업으로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 피해 택시기사가 경찰에 “병원에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에 따르면 지난 13일 문 씨가 만취 상태로 몰던 캐스퍼 차량에 부딪힌 택시 기사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에게 목 부위가 뻐근하다고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상해 진단서를 발급받아 경찰에 제출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피해자의 상해 진단서 제출 여부는 가해자에게 적용될 혐의와 처벌 수위를 좌우할 핵심 변수다. 택시 기사가 경찰에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문 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처벌만 받지만 진단서 제출로 상해가 확인되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추가로 적용된다.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는 음주나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해 사람을 상해나 사망에 이르게 했을 경우 성립한다. 혐의가 인정되면 운전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문 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차선을 변경하다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지난 5~6일 전북 진안군 진안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파크프로배 한마음 파크골프 대잔치’가 열렸다. 대회 명칭에 걸맞게 이날은 잔치를 즐기려는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로 파크골프장이 북적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를 개최한 파크프로의 석재명 대표는 “지난 3년간 저희 파크프로를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과 대리점주님께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크프로 클럽의 우수성도 몸소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열린 진안파크골프장은 각 9개 홀인 A·B코스 총 18홀을 갖췄다. 일반적으로 전국 대회가 열리는 36홀 구장보다 규모는 작지만 동호인들에게는 체계적인 관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기봉 진안파크골프협회장은 “진안파크골프장은 용담호 상류에 있어 공기가 맑고 바라보는 풍경도 참 좋다”며 “방문하는 동호인들이 ‘전국 어디를 가도 이렇게 아름다운 구장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현장을 찾은 선수들은 대회 운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용문 광주 동구파크골프협회장은 “공기가 정말 좋고 현장도 너무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보건소가 가을 농번기를 맞아 10월 말까지 진드기 매개 감염병 피해가 없도록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선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집중발생해 가을철 예방 관리 강화가 필수다.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는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20% 내외여서 예방수칙 준수와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농작업 등 야외 활동 시 △긴옷·긴바지·모자 등 갖춰 입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야외 활동 후 털고·씻고·빨래하기 등이다. 영암군은 마을경로당 200개소를 선정해 예방수칙 안내, 기피제 배부 등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나아가 각종 행사장에서 캠페인에 나서고, 마을방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등도 추진 중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0월20일부터 11월8일까지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을 시행한다.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팔팔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걷기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어르신 걷기 마일리지 사업’을 계승한 것. 사업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내려받아 영암군 공식 커뮤니티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에 가입한 다음,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10만보를 목표로 매일 5,000보씩 20일간 걷기를 실천하면 영암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운영 방식은 기존 챌린지와 동일하게 진행되고, 예약하기 버튼을 미리 눌러 둔 어르신들은 바로 걷기에 나서면 된다. 현재, 영암군 커뮤니티 내에서 다양한 챌린지에 3,081명이 가입해 걷기에 나서고 있다. 영암읍 김정자 어르신은 “걷기도 하고 상품권도 받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어 매일 챌린지가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 주최,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주관의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8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영암기찬체조, 차밍에어로빅, 우리춤 어울림, 장구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이 어우러지며 어르신들이 즐기는 한마당이 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종면 최원길, 덕진면 신차범 어르신 등 25명이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노인복지 발전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송산마을 다육이, 선황2구 수의 등 올 한해 경로당공동작업장에서 어르신이 만든 제품들이 전시·판매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경로당공동작업장을 포함한 노인일자리 확대, 복지회관과 경로당의 건강문화센터화 등 어르신이 다양한 지역사회의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고 가치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2, 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영암 코리아 드론 포뮬러 리그(KOREA DFL) 2024’를 개최한다. 올해 3월,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주관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의 ‘드론 레저 국제 경기 개최’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국내 최초로 F1경주장에서 국제 드론 레이싱 대회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암 코리아 드론 포뮬러 리그는 1,000mm급 초대형 고성능 드론이 경쟁하는 경주로, 장애물을 설치하고 정해진 코스에 따라 조종해 가장 빨리 결승전을 통과하는 참가자가 승리한다. 경주에 참여한 선수는 특수 고글인 FPV(First Person View)을 쓰고, 총 6,500만원의 상금을 놓고 프로·세미프로·자유형·e-드론레이싱 4개 종목으로 나눠 촌각을 다툰다. 특히, 12일 오후 6시에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안성훈, 정다경, 박미경 등 가수 공연과 기체 에어쇼, 드론 라이트쇼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드론을 활용한 레이싱·축구·기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