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4동은 지난 7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1인 가구 100세대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와 함께 7월 희망나눔점빵수정4동점을 운영했다. 이날은 따뜻한 음식, 밑반찬, 희망나눔점빵꾸러미 등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더운 여름 음식 준비에 고생한 이웃의 정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들은 따뜻한 이웃! 함께하는 마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돕기 위해 더 열심히 소통할 것이다. 행사를 마치고 협의체 위원들과 각 단체들은 거동 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7월 희망나눔 점빵으로 훈훈한 행사가 됐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오늘(25일) 기획재정부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된 적격성조사 간소화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2023년 10월 부산 최초로 건설된 수영하수처리시설의 현대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사업의 시급성․구체성이 인정되는 적격성조사 간소화 기준을 충족하고, 국가재정법에서 정한 법정 필수사업인 점을 고려해 적격성조사를 간소화하기로 의결했다. 적격성조사 간소화에 따라, 이 사업이 거쳐야 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조사 절차 가운데 경제적 분석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절차가 제외된다. 이 덕분에 사업기간이 1년 6개월 이상 단축돼 급격하게 변모하고 있는 시의 위상에 맞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2024년 12월까지 적격성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2025년 제3자 제안공고 등을 통해 2026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3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거동 불편 장애인 및 어르신 등 100세대 가정을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통장님들이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삼계탕과 수박, 건강음료 등을 전달했다. 문오동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중복을 맞이하여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석중 공공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에서는 지난 24일 초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홀로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힐링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 뒤에는 1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며칠전 부터 준비에 나서 삼계탕 조리를 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배식을 도왔다. 회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5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7월 24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 나눔 운동으로 작년에 이어 '사랑나눔 최애간식세트' 행사를 진행했다. 수정5동 새마을문고는 중·고등학생 40세대(환가액:90만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시리얼, 라면 등 8종류의 간식을 직접 구매하고 정성껏 포장했다. 김권혜 회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비도 자주 내려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정성껏 준비한 간식 세트를 먹고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해운대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는 25일 해운대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해운대형 제로웨이스트 정책개발 기초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한 연구계획서와 과업지시서를 검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는 해운대구 자원순환 정책 주민인식 제고 및 활성화 연구를 위해 결성된 연구단체로 연구회장 최은영의원과 부회장 김미희의원을 비롯해 장성철의원, 김성군의원, 원영숙의원, 박성식의원, 송민우의원, 서창우의원, 유점자의원 등 총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해운대구에 적합한 제로웨이스트 정책의 개발 및 실행을 위한 선진 사례 발굴 및 특징 분석, 해운대형 제로웨이스트 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 여건 분석 및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모델 수립 및 단계별 주요시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38만 구민이 상주하는 해운대구는 연간 3,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부산의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관광객 등 비상주인구에 의한 폐기물의 대량 배출로 인한 도시관리 비용이 증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 화재지킴이 '불만제로 소화기'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화재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단이 쪽방 등 화재취약지 거주 주민과 고령자,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 17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초기진압이 가능한 가정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만제로 소화기 지원사업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소화기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좋은문화병원은 7월 24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포장한 삼계탕과 김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 11곳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80여 세대에게 전달하고 일부 세대는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해주신 좋은문화병원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을 통해 동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7월 24일 『함께해요 사랑의 전복죽』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200여 명에게 원기 회복을 위한 전복죽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사찰 자비원에서 후원하고, 좌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수육, 떡, 과일 등 음식 마련과 배식 봉사를 수행하며 관내에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임에도 즐겁고 건강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3일 지역주민 3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복날 어서오시계(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힘내라 병원, 하나은행 장산점, 부산진소방서 안창 의용소방대의 아낌 없는 후원을 통해 여름철 보양식인 영양 삼계탕 나눔과 주민노래자랑, 경품추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산광역시 곽규택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동구 김진홍 구청장 및 내빈들의 축전과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사)곰두리 봉사회는 삼계탕 조리를 해주고, 하나은행 장산점과 안창 의용소방대의 삼계탕 서빙 자원봉사활동으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기운을 회복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해운대구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갖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옛 해운대역사에서 열리며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국가유산의 독창적 이야기를 첨단정보통신기술(ICT)에 접목해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세 가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고분의 빛’, 울산 반구대 세계유산 등재 기원 ‘반구대의 기억’, 올해 개최될 7개 지자체 미디어아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7 Legacies’다. 전시장 밖 야외 공간에서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세계유산축전’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있는 팝업 존이 운영된다. 수원 화성, 공주 공산성, 순천 갯벌, 제주 성산일출봉의 실사 기반 3D 플랫폼에서 즐기는 e드론 레이싱, 가야와 백제 유물을 모티브로 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순천과 제주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클레이 만들기 등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4일 이번에 신규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생활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일반주민 등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며 주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위기가구의 요인 다양화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이 커지고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영선1동에는 7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역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