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남부민2동 샛디행복마을운영위원회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영양닭죽 250그릇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이웃 간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산해경로당회원 일동은 지난 25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카레, 참치 등 식료품(5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07호로 선정됐다. 곽재병 회장은 “더운 여름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시원한 수박과 음료를 지원받은 경로당회원들이 나눔은 나눔으로 다시 실천하자는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천마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하절기 방역 기간을 맞아 병해충 퇴치, 감염병 예방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부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 활동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한국자유총연맹 동대신3동 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동대신3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롭게 구성된 동대신3동 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위한 단체 운영 활성화를 통해 서구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축이 될 것을 다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는 제2기 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서청넷은 서구에서 거주·재직·활동 등을 하는 청년이 직접 서구의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구정 참여의 장으로, 오는 9월 제1기 서청넷 활동 종료를 앞두고 제2기 서청넷 참여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제2기 서청넷 활동기간은 2024년 9월부터 1년간이며, 위원으로 선정되면 정책결정과정 교육 수료를 시작으로 청년 수요 및 욕구 조사, 청년정책 분야별 이슈 발굴, 청년정책 제안까지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30일 18시까지로 서구에 거주·재학·재직 중이거나, 창업·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인원은 20명 내외로, 신청 및 접수는 지원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력하여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에서 추진한 '청년 맞춤형 클래스' 자격증(엑셀) 과정 수료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서구는'청년 맞춤 클래스'자격증 과정에서 총 11명의 수료생이 배출했으며, 본 식에는 10명이 참석해 수료증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청년 맞춤 클래스'자격증 과정 수료생들은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경영대 강의실에서 △ 데이터수집 △ 데이터 전처리 및 가공 △ 데이터 분석 등 실무적인 엑 셀활용과 심화학습까지 5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서구는 청년층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런 서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구의 미래를 책임질 서구 청년들의 권익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2024년 청년 맞춤 클래스'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의 프로그램 및 강사 인력을 활용하여 '청년 맞춤 클래스'의 전문성을 강화했고, 자격증 과정 강의에 대한 수료생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8월에 추진될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7월 31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부산진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역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을 활성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부산도시철도 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8월 제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면역 문화공연장에서 6회 진행된다. 5월과 6월 각각 ‘재즈밴드 위더스’, ‘모던국악밴드 탈피’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라틴재즈밴드 겟츠’, 이후에는‘국악밴드 초아’, ‘재즈 무드스페이스’, ‘음악그룹 결’까지 도시철도 역사 내에 격조있는 퓨전국악과 재즈 선율이 울려퍼지게 만들어 무더위를 잊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산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문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진구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을 7월말 현재까지 총 6회 296명의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기취업을 앞두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최근 유행하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방안, 권리관계 분석 등 사회진출과 동시에 집을 구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한 학교 관계자는 “3학년 2학기때 학생들이 실습, 취업을 하면서 전세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부산진구청에서 직접 찾아와서 예방교육을 해줘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신청은 부산진구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계로 신청 가능하며, 부산진구 거주자 또는 부산진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교 및 학생이면 누구든지 예방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5인에서 20인 사이의 소규모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나, 신청기관의 교육대상 및 일정 등을 고려하여 50명 이상의 대규모 교육도 가능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예방교육과 관련하여 “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오후 3시 30분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레포츠센터(수영장)에서 학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 중인 ‘여름방학 인성영수캠프’ 활동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한 후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여러분 모두가 영수캠프와 함께 열정적으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끈기, 협동심, 배려심 그리고 탄탄한 학습 기반을 다져 여러분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민간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4곳을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취임2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부산진구 나눔프로젝트 기부사업인 “십시일반”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로하고 한결같이 무료급식을 해 오신 민간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되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무료급식소를 지키고 계신 관계자분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하며 “운영이 쉽지 않은 무료급식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십시일반 사업을 통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곳은 물론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화큐셀, 동양이엔피, 그랜드썬기술단과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 이에스지(ESG, 사회가치경영)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분야 민·관·공이 협력해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 이에스지(ESG, 사회가치경영)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데 합의하고, 기관별 협력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폭염, 혹한기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1억 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1년에 1곳씩 설치해 총 2년간 진행된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대상 발굴, 행사 추진을 ▲한국에너지공단(부산울산지역본부)은 협력사업 총괄 운영 및 관리, 사업비 지원을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부산울산경남지부)는 에너지진단 및 진단보고서를 제공하며 ▲한화큐셀(한국공장)은 태양광 모듈 40킬로와트(kw)(연 20kw) 지원을 ▲동양이엔피는 태양광 인버터 제공을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발전소 책임시공(하자 포함)을 맡는다. &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해운대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는 25일 해운대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해운대형 제로웨이스트 정책개발 기초조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한 연구계획서와 과업지시서를 검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는 해운대구 자원순환 정책 주민인식 제고 및 활성화 연구를 위해 결성된 연구단체로 연구회장 최은영의원과 부회장 김미희의원을 비롯해 장성철의원, 김성군의원, 원영숙의원, 박성식의원, 송민우의원, 서창우의원, 유점자의원 등 총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해운대구에 적합한 제로웨이스트 정책의 개발 및 실행을 위한 선진 사례 발굴 및 특징 분석, 해운대형 제로웨이스트 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 여건 분석 및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모델 수립 및 단계별 주요시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38만 구민이 상주하는 해운대구는 연간 3,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부산의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관광객 등 비상주인구에 의한 폐기물의 대량 배출로 인한 도시관리 비용이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