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우수 워킹 그룹에 최종 3개 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3 부터 4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치안리빙랩’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5개 팀을 선정한 후 7월 중순까지 전문가 상담(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현장 적용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중간성과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 성과와 현장실험 계획(안)을 이번 공모에 참여한 5개 팀이 발표했고, 치안 및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 워킹 그룹 3개 팀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개 팀의 프로젝트는 ▲무인점포 내 범죄 발생 감소를 위한 '무인점포 범죄예방' ▲대학가의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모두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환경 만들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 앞 통학로 안전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안전하게 등원해요 드롭 더 세이프(Drop the Safe)'로, 오는 10월 초까지 심화 연구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심화 연구 과정에서 시제품 제작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공동부의장으로 참석해 지방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과 중앙정부 간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제2국무회의로도 불린다.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월 출범해 오늘 7번째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도지사, 중앙부처 장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 ▲저출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 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앞서, 그동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지방안건에 대한 전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오늘 의결된 안건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 제도 합리화 방안'은 지방재정투자 사업 등에 있는 중앙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풀어 지방의 자율성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와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지기에서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관내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인 ‘행복더하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본 협의회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조재숙 회장과 회원들은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김지영 대청동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중복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해 주신 복병산 행복마을 주민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스탠포드 호텔 부산은 25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저소득 노인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건강식품(두유 240박스, 김세트80박스)을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품지원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여름방학에 들어서는 7월을 맞이해 진로체험으로 ’나만의 진路(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직업흥미검사(RIASEC)의 결과를 활용하여 많이 분포된 유형과 연관된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7~8월 총 5회기로 청소년과 함께 금속공예가, 헤어디자이너, 기상캐스터, 심장전문의, 영상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진로체험을 청소년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모 청소년은 “평소에 금속공예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관련학과의 진학방법까지 전문가 선생님께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에 문화의집 안재민 관장은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제공하여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서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생활지원,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등 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3일,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활동을 위해 한마음 음악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대신 4동에 위치한 한마음 음악학원은 이번해 7월부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쿠스틱 청소년동아리 ‘티키타’ 활동을 지원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무더위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38대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선풍기는 관내 업체인 돈벼락 맞는 곳 등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선풍기를 전달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5일,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하여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서대신1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선제적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 집중검진군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시행하고 있는 집중검진 대상자로는 75세 이상 독거와 75세 진입자가 해당되며, 2024년 기준 75세 진입자는 1949년생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집중검진 대상자 2,346명에게 순차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방문검진도 실시한다. 선별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치매안심센터나 협약병원을 통한 전문의 진료, 임상신경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며, 치매 진단자에게는 환자 돌봄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및 실종 예방지원, 쉼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검진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관리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검토·점검하기 위해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주거, 건강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복합적인 욕구와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드로잉 캘리 그라피’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채화와 캘리 그라피를 함께 배우며 작품을 만드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윤지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구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복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 및 관광객들에게 폭염대비 물품(부채)배부 및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고, 풍수해보험 및 지진국민행동요령 팸플릿을 통하여 각종 재난관련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안전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