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노인복지관과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4회 초복맞이 5,000그릇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700명을 초대해 각 복지관에서 삼계탕과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고, 행사기간 동안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4,300명에게는 건강닭죽 키트와 영양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정희 사상구노인복지관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이번 나눔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화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장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닭죽을 드시고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복지관 관계자와 후원업체, 자원봉사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nb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16일 초복을 맞이하여 감전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 삼계탕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 휴먼나눔봉사단 등 4개 단체가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 4층에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보양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음식 조리와 접대를 담당한 휴먼나눔봉사단 김수인 단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등 130세대에 미숫가루(세대당 1kg)를 전달하는 사랑의 계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조재숙 회장은 “이웃 주민들께서 미숫가루를 드시고,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 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10일 덕포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옹벽, 급경사지, 맨홀 등 재난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상사랑 에코플로킹을 연계하여 추진한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상사랑 에코플로킹은 사상구만의 특색 있는 시책사업인 2024년도 연중캠페인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동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배수로에 쌓여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환경 구축에 힘을 보탰다. 신동문 협의회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네 곳곳을 사전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나니 매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함께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예기치 못한 재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전 점검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덕포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2시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식을 개최하고 내일(19일)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영도구 소재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 이성호 ㈜디스트릭트코리아 대표, 류제학 피아크 대표, 김기재 영도구청장, 구의원,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환영사 및 축사 ▲개관 퍼포먼스(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와 ㈜디스트릭트코리아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건립을 위해 지난 2022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상호 간 역할 분담과 협업 기반을 마련한 결과, 세계 최대 규모의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영도구 내에 조성할 수 있었다. 업무협약 체결로, 규제 정비와 행정지원 등을 통해 순수 민간자본(200억 원)을 투입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을 건립했다. 1천7백 평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Waterfall-NYC'와 'Wale#2', 코엑스의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해운대구는 7월 15일 문화복합센터에서 민관 복지업무 수행인력 22명을 대상으로 안전 챙김 교육을 실시했다. 그간 해운대구는 안전챙김, 마음챙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긴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돕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유정)는 7월 15일 영화의 전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가족·지인 200여 명을 초청하여 ‘자원봉사, 문화와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 3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화 『하이재킹』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해운대가 더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동장 성영신)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원장 허경화)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삼계탕과 간식,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원기 회복 선물 상자 73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허경화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 원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고자 아이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우리 이웃 모두가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며“전달받은 삼계탕 및 성품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해운대구는 영호남의 교류 증진을 위해 해운대구와 해남군 청소년 60명이 8월 8~9일 1박 2일 동안 해남군 일원에서‘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며, 해남군과 해운대구는 2000년부터 매년 번갈아가며 캠프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명량해상케이블카, 공룡박물관 그리고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는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네이버 폼 https://naver.me/5VmzNZDr 'https//naver.me/5VmzNZDr' 또는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25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7월 18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7월 24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그동안 김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예산 중 일부가 16개 구․군으로 교부되어 왔으나, 일반회계로 편성되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세부 내용을 확인할 방법이 없는 등 교통유발부담금이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그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안 제13조 신설을 통해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 제29조에 규정된 교부 목적인 ①효율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 ②교통시설 개량 및 ③부담금의 부과ㆍ징수에 관한 사무 처리 비용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또한 조례의 제명을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함으로써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내용을 더 명확히 하고자 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이 아동발달 관점에서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과 경계선지능학생의 행복한 교육환경 마련에 나섰다. ‘부산역’(부산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소속 의원은 18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애아동 및 경계선지능아동 학부모 대표와 김미화 연제구의회 의원, 배화학교 김경애 교감 및 부산시교육청 소관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장애아동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어석원 학부모(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 가득찬’ 사무국장)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의 교육 지원이 부족한 문제를 언급하며, 부산지역 전체 아동의 3/4이 일반학교에 재학 중임에도 특수학교의 지원과 격차가 심한 문제를 지적했다. 장애아동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부산지역의 경우 올해기준 6,534명이다. 이 중 25.8%(1,688명)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며, 나머지 74.2%에 해당하는 5천여 명의 학생(4,846명)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에 배치되어 있다. 어석원 학부모는 일반학교에 재학중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