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을 막고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성 독감, 코로나19,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가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주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와 등산 등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 수칙 리플릿과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은 개인의 위생 수칙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생활 속 방역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5월부터 가로수 병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흰불나방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가로수 잎을 갉아먹어 나무 생육에 악영향을 주고 거리 경관을 저해하는 해충으로, 여름철 유충 활동 시기에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영광군은 총 74개 구간에 왕벚나무 등 약 3만 7백여 주의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으며,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종별로 발생하는 해충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맵시혹나방, 깍지벌레 등 각각에 맞는 등록 약제를 사용하여 맞춤형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외래 병해충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가로수 피해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예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임신‧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성장 발달기 교육,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교육 및 식이시연, 아기용품 만들기(아기 턱받이, 아기 모빌), 임산부를 위한 생활요가, 꽃꽃이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등록된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영광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영광군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30일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병원 내 감염 예방과 환자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병문안 문화개선 의료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문안 가능 시간, 장소 확인하기, ▲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 자제하기, ▲손 위생,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지키기의 3대 원칙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한 병문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 보건소를 비롯해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병문안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위한 군민의 관심과 실천을 강조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병문안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주민들께서 병문안 3대 원칙을 꼭 지켜주시어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2025 시즌 ‘60타의 벽’을 깬 선수가 탄생할까? KPGT와 ㈜경희(대표이사 조준만)는 지난 8월 28일 개막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부터 KPGA 투어 선수들의 ‘서브(Sub) 60’을 응원하는 ‘Break 60 challenge with KH’를 진행하고 있다. 골프에서 60타보다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을 ‘서브(Sub) 60’이라고 표현한다. 현재까지 KPGA 투어에서 18홀 기준 60타 미만의 스코어를 작성한 선수는 없다. KPGA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60타다. ‘Break 60 challenge with KH’를 통해 KPGA 투어에서 최초로 ‘60타의 벽’을 넘은 선수에게는 ㈜경희에서 현금 2천만 원을 지급한다. 부상으로 제주 스타렌트카에서 5백만 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선수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해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송민혁(21.CJ)은 “의욕이 생겼다.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사실 59타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선수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목표”라며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경희 임직원 여러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이승택(30.경희)과 김비오(35.호반건설)가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에 출격한다. 이승택과 김비오는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와소 소재 더 패트리어트 골프클럽(파71. 7,120야드)에서 열리는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총상금 1백 5십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에 나란히 출전한다. 이승택은 지난 시즌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자리해 PGA투어 큐스쿨 2차전 응시 자격을 획득했다. 당시 2차전에서 공동 14위에 오른 이승택은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진출했고 최종전에서 공동 14위의 성적을 적어내 2025 시즌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승택은 올 시즌 콘페리투어 22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5회 진입 포함 19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현재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3차전과 최종전 종료 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는 PGA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 포함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BO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구장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 점검은 가을 축제의 시작에 앞서, 포스트시즌 기간 중 관람객과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구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KBO는 이를 통해 각 구장의 사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을 시작으로 약 2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본 안전 점검은 포스트시즌이 열리는 구장들에서 진행된다. 점검은 스포츠안전재단의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의 주관하에 이루어지며, KBO 경기운영위원과 각 구장 시설 담당자가 동행한다. [뉴스출처 : KBO]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10월 1일(수)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5 KBO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 KT와 상무의 출장자 명단이 발표됐다. ABS, 비디오판독 규정은 KBO 리그와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피치클락 규정은 2025 퓨처스리그 규정에 의거해 적용된다. 챔피언결정전 경기는 현재NOL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TVING과 tvN SPORTS, KBO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KBO]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BO는 오는 11월 15일(토) ~ 16일(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 평가전』에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을 운영한다. KBO는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 운영을 위해 도쿄돔 3루 외야 F3,4블록을 대한민국 원정 응원석으로 지정했다. 일본의 응원문화를 반영하여 외야로 응원석을 지정함으로써 해당 응원석에서 팬들은 기립 응원 및 응원가 안무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본의 응원문화 중 하나인 트럼펫을 활용한 응원법을 대한민국의 응원에 적용하여 트럼펫으로 연주되는 특별한 응원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공식 원정 응원단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비롯해 약 700명의 대한민국 야구팬들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 응원을 이끌 응원단으로는 이윤승 응원단장(LG), 차영현, 이주은 치어리더(LG), 최홍라 치어리더(롯데), 강수경 치어리더(키움)가 참여해 약 700명의 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특유의 응원문화를 도쿄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O는 놀유니버스와 함께 응원의 열기를 더할 팬들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PGT가 ‘특별한 간식차’를 준비했다. KPGT는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 H, M코스에서 개최되는 ‘KPGA 경북오픈’의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화) 예천소방서에서 간식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천소방서는 지난 3월 의성발 경북 산불 방어 활동에 큰 역할을 했다. 이날 간식차에서는 페스츄리 핫도그와 커피, 아이스티, 에이드를 비롯한 여러 음료가 소방 공무원들에게 제공됐다. 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구, 경북 출신 선수들인 김대현(37.제노라인), 권성열(39), 조민규(37.우리금융그룹), 이창우(32.다누), 황도연(32.Mss), 최찬(28.(주)대원플러스그룹)도 예천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소방 공무원들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KPGT와 예천소방서를 찾아준 KPGA 투어 선수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격려에 감사하고 항상 소방 공무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PGA 주니어리그 ‘제8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28일 경기 포천 소재 힐마루 골프앤리조트 포천에서 개최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총 87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 ▲ 3~4학년부, ▲ 5~6학년부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2명이 출전한 ▲ 1~2학년부에서는 서상진골프아카테미의 서연후가 우승을 차지했다. 서연후는 ‘제6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부터 이번 대회까지 3연승을 기록했다. 45명이 참가한 ▲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의 이태이가 우승을 가져왔다. 이태이는 지난 ‘제1회’, ‘제3회’, ‘제6회’에 이어 본 대회에서도 우승을 낚으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30명이 나선 ▲ 5~6학년부에서는 짐맥클린골프스쿨의 윤현서가 올 시즌 첫 번째로 우승을 만들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의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부여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도 유소년 골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는 부쉬넬골프(Bushnell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23일 남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다. 총상금은 400만 달러 규모다. PGA투어에서 활동하고 김시우(30.CJ)도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출전이다. 김시우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국에서 가족과 팬 분들의 응원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최고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 중계를 통해 보면서 대회 운영과 코스 세팅 모두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느꼈다”며 “출전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시우는 2022년 일본 간사이 나라현 소재 코마CC서 펼쳐진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이후 약 3년만에 KPGA 투어에 나선다. 국내서 열린 대회까지 짚어보면 2016년 경기 용인에 위치한 88CC에서 진행됐던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