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가 설 명절을 맞아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9%에서 12%로 상향하고, 앱 기능을 생활 밀착형으로 대폭 강화한다. 명절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조치다. 시는 총 150억 원 규모의 구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1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품권은 2월 2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 115개소와 구미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과 지류형을 병행 판매해 시민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율을 대폭 높여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지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시는 할인 판매와 함께 구미사랑상품권 앱 기능을 전면 개선한다. 먼저 2월부터 ‘송금하기’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가족이나 지인에게 상품권 충전금을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다. 명절과 기념일 등 선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지역화폐 이용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중장년층 이용자를 위한 ‘간편 모드’도 새롭게 추가된다. 글씨 크기와 화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도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단속과 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국가·일반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대기·폐수 1~3종 사업장 148곳이다. 도는 법령 위반 이력과 관리 실태에 따라 사업장을 우수·일반·중점 관리로 구분해 점검 횟수를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중점 관리 사업장은 최근 2년간 반복 위반, 배출허용기준 초과, 개선명령 불이행 등 이력이 있는 곳으로, 연간 최대 4회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반면 녹색기업이나 자율점검업소는 자율점검 결과 보고서 제출로 점검을 갈음해 행정 부담을 줄인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여부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오염물질 자가측정 여부 △환경기술인 교육 및 자격 적정성 확인 △기타 환경 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특히, 올해 점검의 가장 큰 특징은 악취와 오존 발생 전구물질인 총탄화수소(THC) 관리 강화를 위해 ‘THC 현장 측정반’을 본격 운영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대기 시료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건강한 승마 문화 조성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말산업 육성 사업에 총 2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말산업은 도민에게 건전한 레저 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 정서 함양과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 등 공익적 가치가 크며,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세부 사업은 △학생승마체험 지원 13억 5천만 원 △유소년 승마단 운영지원 1억 1천만 원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6백만 원 △승용마 조련 강화 지원 5백만 원 △경주마 휴양조련비 지원 5천5백만 원 △경주마 조기 퇴역비 지원 6천만 원 △도지사 배 대상경주대회 지원 5억 원 등 7개 사업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 승마체험(자부담 30%)과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익 승마체험(전액 지원)을 지원해 승마 접근성을 높인다. 유소년 승마단 운영 지원을 통해서는 승마용품과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또 함안군 승마공원에서는 관광·숙박과 연계한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10월 말에는 총상금 5억 원 규모의 제20회 경상남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는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가건강검진의 ‘C형간염 항체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RNA 검사)’가 필요하다. 이에 진주시는 기존에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기준 56세(1970년생)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C형간염 항체에 대한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를 받은 시민으로, 확진 검사에 수반되는 진찰료와 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해당연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이듬해 3월 31일까지이다. 아울러 지난 2025년에 56세였던 1969년생 중 아직 검사비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상급)종합병원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컴퓨터(PC) 무상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 취약계층의 가정 내 컴퓨터나 노트북을 점검·수리해 줌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이 필수적인 사회에서 시민 모두가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시행 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1가구당 20만 원 범위에서 수리비를 지원하며, 2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조손·다문화·다자녀가정,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복지단체 등이다. 접수는 주소지의 읍면 사무소나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접수 후 자격조건을 확인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3일 이내(휴일, 공휴일 제외)에 수리업체 기사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격차는 단순히 정보 기술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배려와 관심의 문제”라며 “우리 시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PC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신체활동을 늘리고,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읍면동별로 걷기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일부터 3월 1일까지이며, 진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진주시보건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나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읍면 걷기 동아리 참여자는 동아리별로 총 5회, 10시간(회당 2시간)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받게 된다. 특히 행정동별 걷기 동아리는 지난해 구성된 동아리를 기반으로 해 올해는 걷기 리더를 중심으로 한 자율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각 동아리는 매주 걷는 요일과 시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주민들의 걷기 실천 유도 △주민 참여형 건강 증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걷기는 별도의 비용이나 장비 없이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신체활동”이라며 “걷기 동아리에서 이웃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시민들의 재산권 회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은 총 2976건이 접수돼 이 가운데 1303명에게 5112필지(면적 645만㎡)에 달하는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 정보를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상속인이 조상 명의의 토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적전산자료 신청을 받아 토지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로, 그동안 소유 사실을 알지 못했던 토지를 찾아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사망자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진주시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 K-GEO 플랫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2008년 1월 1일 이전 사망자의 경우 제적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K-GEO 플랫폼의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 명의의 토지에 대해서도 전국 단위로 조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해 시민들이 소중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가 종량제봉투에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종량제봉투의 불법 제작과 유통 차단에 나선다. 진주시는 2일 한국조폐공사와 종량제봉투의 위·변조 방지 보안 기술을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불법 종량제봉투의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자체에서 생산되는 종량제봉투는 육안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단순한 구조의 바코드를 사용해 복제가 가능하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한국조폐공사가 자체 개발한 위·변조 방지 기술인 ‘스마트 정글’을 종량제봉투에 도입한다. 이 기술은 인쇄물의 미세한 구조적 특징을 암호화한 특수 패턴을 적용해 복제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불법 제작과 유통 근절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앱(수무늬)을 활용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시민 누구나 손쉽게 위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보안 요소가 적용되는 종량제봉투는 오는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유통의 투명성과 신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농촌교육농장협회는 지난 1월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풀피리농촌교육농장 ▲꽃오름농촌교육농장 ▲장군농장 ▲류진농원 ▲숲속밀크앤치즈스쿨 ▲누리봄이야기농촌교육농장 ▲물사랑농촌교육농장 등 7개 농촌교육농장이 참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계자 물사랑농촌교육농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농장을 말한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수학교육과 조열제 명예교수가 캐나다 H.M. 스리바스타바(H.M. Srivastava) 교수, 인도 P. 데브나스(P. Debnath) 교수 등과 함께 세계 유명 출판사인 드 그뤠이터(De Gruyter)에서 대학원생 및 비선형해석학의 전공 학자들을 위해 단행본 《부동점이론과 함수해석학(Fixed Point Theory and Functional Analysis)》을 출판했다. 이 단행본은 엄격하게 심사를 거친 비선형해석학 중에서 부동점이론 및 응용문제, 미분 및 적분방정식과 응용문제, 함수방정식의 안정성문제, 부등식이론 및 응용문제, 비선형방정식을 위한 뉴톤의 방법 및 응용문제 등의 논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열제 명예교수는 “이 책은 특히 비선형해석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과 비선형해석의 연구자들이 최근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조열제 명예교수는 슈퍼링거(Springer), 테일러 앤 프랜시스(Taylor and Francis)의 Chapman and Hall/CRC Pres, 노바(Nova Publishers) 등에서 20여 권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 정현영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고에너지 배터리로 주목받아 온 리튬-황(Li–S) 배터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돼 온 폴리설파이드 셔틀 현상과 느린 반응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극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이 연구는 금속성과 반도체성 이셀레늄화몰리브덴(MoSe2)가 혼합된 촉매를 전극에 도입하여 극소량의 전해질에서도 전극 반응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화학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13.4) 최신호에 ‘실용적 리튬-황 배터리에서 폴리설파이드 조절을 위한 열적 결합 결함형 1T/2H MoSe2 다기능 전기촉매(Thermally coupled defective 1T/2H MoSe2 as a multifunctional electrocatalyst for polysulfide regulation in practical lithium–sulfur batteri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리튬-황 배터리는 상용화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고성군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되지 않은 노후 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환경을 저해하거나 붕괴·화재 등 안전 우려가 있는 빈집을 우선 정비함으로써 주민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대상은 노후 빈집을 철거하려는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철거를 완료한 대상자들에게 최대 2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사업 물량 소진될 때까지이며,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건축개발과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강도영 건축개발과장은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단순한 건축물 철거를 넘어 주민 안전 확보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장기간 방치된 빈집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