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부 황승재·손기호·정상준 교수팀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특용작물 유래 천연활성 바이오 소재 생산 및 활용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그룹은 5년간 총 7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대한민국 특용작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 전국 아우르는 ‘K-바이오 소재’ 전략 거점 구축…스마트팜 재배 표준화 선도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전국 주요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총결집한 매머드급 컨소시엄의 중심에 선다. 연구팀은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대안으로 ‘권역별 특화 작물 거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정밀 재배 기술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생산 기술 개발을 넘어, 인삼을 포함한 주요 특용작물을 데이터 기반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는 미래 농업 혁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은 각 권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세부 과제 책임자로 참여하여 연구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권역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조대현 교수가 한국음악교육학회 제2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1956년 창립된 한국음악교육학회는 7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음악교육 전문 학술단체로, 한국연구재단 우수 등재 학술지이자 SCOPUS 등재 학술지인 《음악교육연구》를 발간하며 국내 음악교육 연구의 질적 향상과 학문적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정책 제언과 학술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대현 교수는 한국음악교육학회 부회장, (사)예술교육학회 부회장 및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예술교육연구》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술지 《음악교육연구》의 상임 편집위원과 음악교육공학회 연수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7년에 임기를 시작하는 조대현 교수는 “학회가 지금까지 이루어 온 학문으로서의 음악교육적 발전과 더불어 학교 음악교육의 역할 및 위상 제고에 힘쓰고자 하며, 나아가 학회 창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보다 독립적인 학회 환경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관리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무 담당자들의 법적 의무 이행 역량과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핵심 이론 ▲2026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중대산업재해 의무사항 관리 요령이며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구축 완료 예정인 ‘포항시 안전보건체계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시범 교육이 함께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포항시가 선도적으로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각종 안전조치 이행 현황을 디지털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르면 오는 5월 중 해당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통영시는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건강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와 지역 내 물리적·환경적 여건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건강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QR) 및 보건소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통영시보건소는 “건강도시는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도시의 모든 정책 속에 건강이 녹아들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를 의미한다”며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건강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2014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와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정회원도시가 됐다. 통영시는 매년 ▲건강포럼 및 건강도시 특강 개최 ▲건강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통영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통영프린지'의 개막을 앞두고, 축제에 참여하는 주요 라인업과 공간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무려 7.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프린지 아티스트들을 주축으로, 국내 최정상급 스페셜 아티스트와 해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아티스트 등 총 90팀이 합류해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실력과 음악적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 윤이상기념관 야외공연장 및 메모리홀, 내죽도수변공원, 트라이애슬론 광장 등 총 4곳의 거점에서 나뉘어 펼쳐진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무대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기항지 행사인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대회'와 연계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이어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의 금요일과 주말에는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 윤이상기념관, 내죽도수변공원에서 오후부터 저녁 시간대에 걸쳐 다채로운 무대가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통영시는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야간관광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여행상품을 홍보한다. 올해는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개최되며, 섬·해양관광, 테마관 및 지역관, 야간관광, 지역균형발전 컨퍼런스,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국내 여행의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야간관광 특별관’을 운영하며, 전국 10개 야간 관광 특화도시의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와 지난 4년간의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통영시는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서 강점을 살려, 통영만의 감성적인 밤바다와 미디어아트, 야간 체험 콘텐츠 등을 집중 홍보하여, 관람객들이 실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매력을 적극적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Clipper Round the World Yacht Race)’ 통영 기항지 행사 ‘PORT WEEK’가 2일차를 맞아 선수단 환영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해양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17일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세계 각국에서 모인 클리퍼 레이스 선수단을 위한 공식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은 한국 전통 공연인 사물놀이로 시작됐다. 힘찬 장단과 역동적인 리듬은 현장을 찾은 관광객과 선수단 가족들에게 한국 고유의 음악과 에너지를 전하며, 통영의 따뜻한 환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환영식 현장에서는 통영시장이 직접 각 요트를 찾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특히 통영의 마스코트 ‘동백이’ 인형을 전달하며 선수단과 친근하게 교류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또한 3월 17일은 성 패트릭 데이로,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축일이다. 이를 기념해 통영시는 초록색 포장의 한국 과자와 세잎클로버 키링을 준비해 각 요트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행운과 환영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고성군은 중동발 유가 상승에 따른 생활물가 불안에 대응해 공공요금 동결과 현장 점검, 바가지요금 단속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름값과 외식비,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차단 등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운송비와 원가 부담이 외식·식품 가격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흐름이 본격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전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군은 2026년 상반기 상수도료와 하수도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요금을 모두 동결하기로 했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도 유예해 군민들의 고정지출 부담을 줄이고, 매주 목요일 군 누리집을 통해 64개 생활밀접 품목에 대해서 가격 공개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다. 현장 대응도 강화된다. 고성군은 5개반 26명 규모의 물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주유소와 전통시장, 소매점, 식품접객업소, 공중위생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nb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이중언어환경조성 프로그램 ‘두 언어로 크는 아이, 세상을 잇는 희망’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영·유아 자녀가 가정에서 한국어와 어머니의 모국어를 균형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언어 발달을 촉진하고, 건강한 문화 정체성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상남도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우리가족 이중언어 마음 플러스 △문해력으로 다지는 이중언어 △AI와 함께하는 SMART 이중언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김OO(고성읍,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씨는 “AI를 활용한 이중언어 교육 방법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라며, “아이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언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가정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언어는 아이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두 언어 속에서 아이들의 꿈이 더욱 넓게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고성군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성 생태관광마을 공방(남해안대로 4071)에서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무료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은 생태관광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생태지도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3월 프로그램의 주제는 ‘북극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우리 마을의 생명 약속’으로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북극의 빙하와 동물의 삶을 통해 생명윤리와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에서는 1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월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 3월 매주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이 완료됐으며, 주말의 경우 7명 이상 예약 인원이 모이면 일반 체험객도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만의 차별화된 생태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고성군은 지난 3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참공약(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하고, 공약 실천의 중요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특강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청해 ‘대전환의 시대, 공존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이광재 사무총장은 참공약(매니페스토)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군민과의 계약이자 검증 가능한 공적 약속으로 설명하며, 공약 수립과 이행 과정에서 목표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약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 재원 확보, 성과지표 마련, 점검 체계 구축, 군민과의 소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단순한 공약 관리 기법을 넘어, 대전환의 시대에 지방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통찰도 함께 제시했다. 산업구조 전환·인구감소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지역의 회복력, 공존과 신뢰, 정책 참여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실천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거창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창사랑상품권 가맹점을 확대 모집한다. 가맹 대상은 거창군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등록 시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거창사랑상품권은 거창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로, 군민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9년 10억 원 규모로 시작된 발행량은 현재 3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해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인구감소지역 국비지원에 따라 할인율 12%가 적용되며, 발행 규모도 300억 원까지 확대된다. 또한 올해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상품권 구입·환급 규모가 약 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도약금, 결혼축하금, 복지포인트 등 정책사업과 연계한 상품권 발행액 역시 매년 약 11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군은 가맹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이용자 편의성과 지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