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개별 농가 중심의 영농 방식만으로는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법인 중심의 공동영농 체계로 농업 구조를 전환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동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유통 인프라에 대한 집중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 속에서 단북면 화성영농조합법인은 공동영농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산·저장·선별·유통까지 연계되는 공동영농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소득 작부체계 전환과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에 성공하며, 의성군 농업 대전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단북면 일대 24ha 농지에서 하계에는 무병주 고구마를, 동계에는 조사료를 재배하는 2모작 작부체계를 구축해 기존 벼 단작 구조에서 탈피했다. 그 결과 지난해 고구마 250톤을 생산했으며, 벼 재배 대비 농가 소득을 2.5배 이상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의성군 최초로 고구마 전용 큐어링 창고와 세척·건조·선별 시설을 구축해 저장 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은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산불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단속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산불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를 대비해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를 ‘산불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축산과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특별단속 기간 이후 현재까지 불법소각 적발 건수는 총 20건,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8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적발 사례 대부분은 가정 마당이나 농경지에서 생활쓰레기와 영농부산물을 소각한 경우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범법행위로 확인됐다. 의성군은 불법소각을 단순한 관행이나 편의행위가 아닌, 지역 안전을 위협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불법소각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군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김해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일상의 행복, 5만원 행복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김해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자기로서 활용도가 높은 도자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해지역 67개 도예 공방이 참여해 다기, 접시, 생활식기, 화병 등 10만원 이상 작품과 생활도자기 1,200여 점을 균일가 5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균일가 10만원 코너도 함께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해도예협회 배창진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고 시민들께는 김해도자기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역량 강화 공무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행정 환경의 변화를 조망하고, 향후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공무원의 정책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강연은 류순현 前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초청해 '지방자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의에서는 ▲지방자치의 역사 ▲자치 발전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 지방자치의 대응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류순현 전 부지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정책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지방자치 분야의 행정 전문가로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의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충남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류 전 부지사는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의 제도적 변화와 발전 과정을 짚으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전문성과 책임있는 역할의 중요성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선산보건소는 지난 28일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선산보건소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업무 연찬회는 선산보건소 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팀별 신규사업 등 업무 공유 및 협조사항을 통한 읍·면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각 팀별로 지난해 사업평가와 2026년 신규사업 및 기존사업 변경사항,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여 읍·면 지역주민의 정확한 민원 안내와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6년에는 하반기 개소 예정인'산동읍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운영, 자살률 감소를 위해 3개 읍·면을'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운영, 경증 치매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돌봄로봇 활용'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지소(7개소), 보건진료소(12개소)를 활용하여 온누리고당교실, 예쁜치매쉼터,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운영 등 읍·면 지역'건강증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각자의 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8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통영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2026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시교육지원청,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학대피해·위기 아동 정보 공유, 다양한 기관의 개입이 필요한 사례 등 아동학대 대응 모든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매월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현황 △2025년도 아동학대 신고 현황 및 주요사례 △아동학대 대응 체계 구축 현황 △2026년도 e아동행복지원 사업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사업 △통영시 아동복지 및 청소년 시설 현황 등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논의했다. 유정옥 여성가족과장은 “그동안 구축해 온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아동학대 대응이 가능해지고 있다”며 “유관기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는 아동보호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통영시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14억4700만원(운영자금 11억9900만원, 시설자금 2억4800만원)을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관내 소재 농어업 관련 법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 영세 농어업인, 사회재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등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융자한도는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은 개인 최대 5천만 원, 법인 최대 7천만 원이며, 농·축산시설 설치 자금과 수산·어업시설에 필요한 자금(어선 구입비 포함) 등 시설자금은 개인 최대 5천만 원, 법인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 조건은 운영자금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연1.0%(청년농어업인 0.8%)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연 1회 신청 방식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신청 방식으로 확대 운영된다. 융자신청은 2월 6일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통영시는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통영시 청년정책 홍보단’ 13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활용해 통영시 청년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게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위촉식은 지난 28일 통영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홍보단 운영 방향 및 주요 청년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홍보단 활동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청년정책 홍보 콘텐츠를 게시·제출할 경우 건당 3만 원, 1인당 월 최대 6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홍보단 활동 실적이 있는 참여자에게는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청년축제자문단 등 2026년 청년 관련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선으로 정책을 전달하는 홍보단 운영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문경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상·하행선 직판장, 온라인쇼핑몰 '문경사랑새재장터'에서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3주간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및 불안정한 국내외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우수농산물을 프리미엄 상품부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총 50종의 농특산물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최대 22%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하며 자일로스생강청 등 6종의 신규 품목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경시는 지난해 500여 종의 오프라인 상품과 200여 종의 온라인 상품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4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시는 이번 설맞이 행사를 통해 그 신뢰에 보답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비 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문경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규모 점포와 화재·구조적으로 취약한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1월 26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점검은 시청을 비롯해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영남에너지서비스, 민간 건축사 등이 참여해 대규모 점포 7개소와 물류창고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가 설 명절 전까지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시는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구미시는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이 무엇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는 총사업비 102.5억 원을 투자해 도심 콘텐츠를 전면 정비했다. 실내 문화공간부터 야외 체험시설까지 ‘체험형 여가 지도’를 새롭게 그리며 방학과 설을 맞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풍성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부와 놀이, 돌봄까지”…똑똑해진 실내 문화공간 인동도서관이 25년 만에 대변신을 마쳤다. 이번 정비는 2024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과 2025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전환사업'을 통해 확보한 총사업비 58억 원(국비 32억, 도비 7억, 시비 19억)으로 추진됐다. 기존의 정적인 열람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머무르고 소통하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은 임시 개관 2주 만에 총 7천 명의 발길을 이끄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도서관 내에 공동육아나눔터와 24시 마을돌봄센터를 함께 개소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 공동체 돌봄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미과학관 본관은 7억 원을 투입해 천체투영관(플라네타리움)을 최신식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초고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