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험 기간 내 발생한 재난 및 사고에 대해 사망, 후유장해, 부상 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밀양시는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전년 대비 자연재해 사망 등 6개 보장 항목의 금액을 상향 조정했으며, 성폭력 피해 보상 등 2개 항목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18개 항목으로 보장을 확대했다. 보험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올해는 보장 항목과 금액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청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정비사업등 전국 918개소 재해예방사업에 대해 사업관리, 예산집행 현황, 공정관리,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는 2025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자체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함께한 중앙합동점검을 병행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청도군은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장려 지자체에 선정됐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각종 자연재난 위험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청도군은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6건(동곡1, 금천, 운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16일 오후 7시 상모사곡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이춘옥)을 비롯해 구미시의회 의원, 구미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학교 주변 노래연습장과 PC방,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22시 이후) 이행 여부 ▲청소년 보호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업주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소년 보호 규정 준수와 건전한 영업 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평소에도 지역 내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순찰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술과 담배 등 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 활동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월 겨울방학 기간에는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340명이 참여해 유해환경 점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1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및 지역 관광조직(LTO) 마케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남 관광마케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재단과 지자체, 지역 관광조직 간의 실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남 관광의 통합 마케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단은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2026년 시군 연계 협력이 가능한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지자체와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상생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특강에서는 ‘하동놀루와 협동조합’ 조문환 이사가 경남 관광 선도 기업의 경영 사례와 지역 상생 전략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실무협의회와 연계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스타트업과 지자체 간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B2G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함께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 입주기업 등 다수의 관광스타트업이 참여해 지자체 및 관광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관광 콘텐츠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운영한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올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았지만, 단기간 강한 한파가 반복되는 등 기온 변동성이 큰 특성을 보였다.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건조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단기간 폭설이 발생했다. 특히 새벽 시간대 낮은 기온과 높은 습도로 도로 결빙 위험이 커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기상 여건 속에서도 경남도는 중대 인명피해 ‘0명’을 기록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 목표를 달성했다. 전국적으로 한랭질환 사망자가 14명 발생했고 도로결빙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다수 발생했으나, 경남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농·축·수산업 분야 피해도 크게 줄어 피해액은 2024~2025년 8억 3천만 원에서 올해는 2억 원으로 감소해 전년 대비 약 75% 줄었다. 수도관 동파는 전년 대비 약 25% 감소했으며,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취약 구간 중심 사전 제설과 교통관리를 강화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경남도는 결빙 우려 구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돕기 위해 도내 시군에 ‘중동 사태 관련 지방세 세정 지원 지침’을 긴급 시달했다. 이번 조치는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해 피해 기업의 지방세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에 대해 최대 1년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고지유예, 분할고지, 징수유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납세담보 요건도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였다. 또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과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 중지나 연기가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백종철 경상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주인공으로 한 팝업스토어 ‘벼리 상점’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벼리’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에 참여한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소통 콘텐츠로 경남 관광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중 운영되는 ‘벼리 상점’에서는 저작재산권 이용 승인을 받은 도내 9개 업체가 직접 제작한 인형, 키링, 에코백 등 총 40종의 다채로운 벼리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구매 금액별로 현장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참관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경남 18개 시군 관광퀴즈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경남 18개 시군이 표시된 대형 보드판 위에서 참관객이 ‘인간 말’이 되어 주사위를 굴리고 이동한 뒤 해당 지역의 관광 퀴즈를 맞히는 방식이다. 퀴즈를 정답자에게는 벼리 캐릭터를 활용한 경품을 증정하며, 이벤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3월 19일부터 tbn경남교통방송(FM 95.5MHz)과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와 협업해 도내 관광 자원을 상시 홍보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지방소멸 극복 프로젝트, 경남 보물찾기’ 코너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부제 아래, 도내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역 관광명소와 음식, 축제, 역사 이야기 등 경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5분부터 약 15분간 tbn경남교통방송 프로그램 ‘경남매거진(16:00~18:00)’내 정규 코너로 편성돼 연중 상시 운영된다. 첫 방송인 3월 19일에는 1억 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고성 상족암’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3월 26일 ‘진해 군항제’ △4월 2일 함양 ‘천년의 숲길, 상림’ 등 다양한 주제로 청취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생동감있는 해설을 통해 경남 관광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을 촉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남도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단계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으로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한다. 도는 올해 총사업비 935억 원(국비 43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281개를 추가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고, 기업 수준에 맞는 단계별 스마트공장이 제조 현장에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제조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도입 확대를 위해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AI·디지털트윈 기반 자율형 스마트공장, ▶AI 기반 산업안전 스마트공장 등 AI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공정 최적화, 예측 유지보수 등 제조공정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지원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AI·디지털트윈 기반 자율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정보 실시간 분석과 자동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율 제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산업안전 스마트공장 구축을 새롭게 추진해 제조 현장의 위험 요소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K-웹툰의 대표작 ‘나 혼자만 레벨업’ 팝업스토어가 경남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경상남도관광재단은 3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52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1층 상설전시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POP-UP in CECO’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팝업스토어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추공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2018년 연재 이후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도 확장되며 대표적인 K-웹툰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경남 거창 출신의 세계적인 웹툰 작가 故 장성락(필명 DUBU)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경상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출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문화콘텐츠 기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전시존, 포토존, 작가존, 굿즈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작가존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와 교사 등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남지역 수두 발생 건수는 올해 7주 차 32건, 8주 차 29건, 9주 차 38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도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두는 환자의 수포액과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생후 12~15개월에 1회 기초접종을 해야 하며,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의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과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수두는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남도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남관광박람회가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지역 특화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업계 및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전문 관광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관광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각 지역의 대표 명소와 특화 관광상품, 지역 축제와 이색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경남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중국 5개사를 포함한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관광업계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세미나는 법률사무소 우림 나유신 대표 변호사의 ‘AI 시대 대응 방안: 나홀로 소송’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관광의 융합도 돋보인다. 세계적인 조각가 정창훈 작가와 하지혜 작가가 참여하는 ‘경남예술관광’ 섹션에서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