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무안군의회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의회 의원들은 무안 5일 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를 위한 다양한 농산물과 제수용 물품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호성 의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미력하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6일 무안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한 제3회 무안스포츠클럽 골프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무안 C.C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관내에 기반을 둔 골프동호인 150여 명이 자유롭게 참가하여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는 18홀 중 임의 지정한 홀에서 순위를 가리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결과 남자부 1위는 박성열, 2위 이윤철, 3위 김현석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는 조영숙, 2위 조현덕, 3위 김미경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했다. 대회를 개최한 고비호 회장은 “본 대회에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면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춘오 무안군 체육회장은 “이 대회가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어 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거 같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본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하신 고비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무안군청 검도단이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 검도회가 주관했으며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26개 실업팀(남자 18, 여자 8)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뽐냈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열띤 경쟁 끝에 ▲남자 단체전 우승 무안군청, ▲여자 단체전 우승 김해시체육회, ▲3단부 최용찬(부산시체육회), ▲4단부 정용석(용인시청), ▲5단부 김제승(창원시청), ▲6단부 김정진(남양주시청), ▲통합부 성현곤(부천시청), ▲여자부 이예진(부산시체육회)이 개인전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전남 유일의 실업검도팀인 무안군청 검도단은 지난해 대한검도회 올해의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등 최강의 실력을 갖춰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에 무안군도 매년 2회 이상의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검도 전용훈련장 신축 등 검도 종목의 저변확대와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산 군수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전국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인 매년 9월 첫째 주를 맞이하여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는 말로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무안군 보건소, 초당대학교, 전남여성가족재단, 남악복합주민센터 등 일터와 대학교와 방문하여 진행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장려하는 홍보 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받으며 1,0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특히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 아래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홍보와 기초 검사,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역 의료기관인 온누리내과의 김현수 원장이 재능기부로 건강강좌를 진행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군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 29일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 정신,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체계적으로 지원· 중재하기 위해 2024년 제8차 맞춤형 사례관리 회의를 열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분들에게 사례관리 담당자가 치매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을 살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장, 협력의사, 치매안심팀장 등 치매 사례관리위원회 위원 6명 참석하여 사례관리가 필요한 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관리 계획 수립,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등 사례관리 제반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치매관리가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 다 참여하는 사업을 확대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는 무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자살에 대한 인식변화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9월 한 달간 릴레이 행사를 전개한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날이다. 군은 지난 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홍보관을 열고 직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 마음 건강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을 진행했고, 오는 9일에는 무안전통시장 등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전남체육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7개소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학교 내 자살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관내 전광판과 군내버스, 옥외광고, 지역 소식지 등 매체를 활용하여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분위기를 집중 홍보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사)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7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무안남부지부 회원 25여 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돼지고기 300박스(박스당 2kg)를 무안군에 전달했다. 군은 기부받은 돼지고기를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누어 전달할 계획이다. 장근우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계획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해마다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한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에 돼지고기를 전달 등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한돈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aT좋은이웃들 친환경농수산식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aT좋은이웃들사업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본사가 소재한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aT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먹거리를 나눔으로써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공동체 복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정부-공공-민간의 협력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만원 상당의 화장지, 김, 추어탕, 곰탕, 라면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aT 좋은이웃들 대상자 10가구에 전달했다. 나민희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독거 어르신들과 복지소외계층에 안전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에는 모두가 외롭거나 소외되지 않고 꽉 찬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1일 남악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무안스포츠클럽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군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무안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군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관내 12개 클럽에서 총 28개 팀(남 15, 여 13), 110명(남 59, 여 51)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결과 남자부 1위는 이귀환, 2위 김성태, 3위 최순주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는 유민희, 2위 조민정, 3위 장공임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하여, 순위별로 파크골프 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고비호 무안공공스포츠클럽 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준 무안군과 무안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첫 대회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앞으로 권위와 인기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춘오 무안군 체육회장은 “제1회 무안스포츠클럽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공공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nbs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무안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몽탄면 이산리 홀몸 노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건강상의 문제로 집 청소가 어려운 홀몸노인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집 내·외부에 방치된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하고‘누구나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집 내부 청소도 제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었다.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임관택)은“오늘 봉사활동으로 홀몸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우 몽탄면장은“무더위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흔쾌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무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여성농업인 정책 연구회’는 8월 29일 무안군의회 소회의실에서 ‘무안군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및 지역특화 정책 방안’을 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농업인 정책 연구회는 지역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초에 구성됐으며, 정은경(대표의원), 이호성, 임현수, 김경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 용역사 연구원, 무안군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 설명과 용역 수행방향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의원들은 용역 수행계획을 청취한 후 지역 여성농업인이 처한 현실에 대한 심층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대표의원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특화 정책을 발굴하여 여성농업인이 걱정 없이 정주하고 싶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펀치 안철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024 하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비상 상황을 극복하고 고귀한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군민과 무안군 소속 직원 55명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명나눔 운동에 힘을 보탰다. 김성철 무안군 보건소장은“최근 혈액 수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귀한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