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에서 문화에너지 확산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전주시와 이성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은 7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전주 문화에너지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주대학교와 한국동북아학회, 전주시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라일보가 후원했으며, 이성윤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박진배 전주대학교총장, 임환 전라일보 사장, 우병훈 전주비전대학교 총장과 시민, 학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형수 한국동북아학회장과 정은천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문화 왕도 전주의 에너지’와 ‘전주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한 문화올림픽 개최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또한 문화에너지를 활용해 전주시의 역사적 문화 가치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두 개의 세션도 이어졌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종순 신동아학원 이사장이 ‘전주의 재발견-전주의 문화적 가치’를 주제로 전주만의 고유한 문화를 재조명하는 발제에 나섰다. 이어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익산시 마한박물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딸기찹쌀떡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봄을 대표하는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우리 전통 음식인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한박물관 교육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3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체험은 유료로 운영된다. 체험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마한박물관(063-859-4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한박물관 관계자는 "딸기를 활용한 찹쌀떡 만들기를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친근하고 즐거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한박물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오감만족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익산 백제문화체험관이 백제시대의 차(茶)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도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백제문화체험관은 지난해 3월 개관했으며, 백제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알고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관은 전통 의복 체험, 인생네컷 촬영, 미디어 아트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도 체험 프로그램'은 차의 역사와 백제시대 차 문화를 배우고, 차에 대한 예법을 익힐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은 전문 해설과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차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도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소 5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예약 시 다도 체험과 함께 전통 의복 체험, 인생네컷 촬영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도 체험을 통해 백제문화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차 문화를 배우고, 백제시대의 정취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2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대한민국 정원산업 최대규모의 산업전으로 국내외 회사가 참여하는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5월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정원산업 육성과 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의 정원, 우리의 도시, 우리의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식물, 재료, 도구, 장비, 예술 등 다양한 소재들이 참가하는 ‘정원산업전’ △정원 작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 조성’ △정원 해설투어 △뉴욕식물원 출신 가드너의 ‘정원조성 시연’ △우리집 정원 스토리 토크쇼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정원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원백화점’을 콘셉트로 쇼핑과 전시, 휴식·놀이가 공존하는 박람회장이 조성된다. 또, 정원산업전에서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거래가 펼쳐지고, 전문·시민 작가정원에 정원해설사가 배치되는 등 시민과 관람객에게 휴식, 힐링, 교육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특히 시는 박람회 방문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하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전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12개 시립도서관에서 강연과 공연, 체험 등 5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월 강연과 공연, 체험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오는 3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는 3개 시립도서관(건지, 금암, 송천)에서 책을 연계한 만들기 체험과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건지도서관에서는 오는 26일과 27일 매일 오후 4시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과 함께하는 베이킹 수업’이 두 차례 진행된다. 이어 금암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나는 누구인가? 예술로 답한 시대의 거장들’을 주제로 한 심성아 도슨트의 특강이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예술과 역사의 관계를 조명하며, 시대적 배경과 함께 작품을 심층적으로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천도서관은 오는 29일 오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설 전주시립미술관의 매력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됐다. 전주시는 오는 4월 6일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전주 연고의 대표 작고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1900-2000년대 전주미술: 빛나는 순간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8개 시·군 공립미술관 중 두 번째 협력 전시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주지역의 서화 예술과 서양화 발전의 중심에 있었던 작가부터 현대미술에 영향을 미친 작가에 이르기까지 전주출신 미술가 24명의 작품 32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건립 예정인 전주시립미술관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전주 미술사 정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전시회와 전주미술사 학술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서 “이번 협력 전시가 찬란하게 빛났던 전주 미술가들의 삶과 예술을 기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시민들의 정서적·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테라피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한구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음악과 미술작품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세상에 사랑을 더하다’ 공연을 개최한다. ‘세상에 사랑을 더하다’ 공연은 가족과 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임산부와 태아, 가족 구성원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유대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음악과 미술이 공존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는 △교향곡 8번 b단조 ‘미완성’ 1악장(슈베르트) △교향곡 6번 F장조 작품68 ‘전원’ 2악장(베토벤)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드뷔시)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비제) 등의 음악이 연주된다. 또, 미술치료전문가인 김선현 교유의 해설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다양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라며 “임산부, 태아, 가족 모두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김제시는 6일 2025년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을 위해 참여작가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은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김제동헌내아, 시민문화체육공원 등에 이동형 미술관을 설치해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시각분야 예술가 총 6팀(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하여 30일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거주지 또는 작업실을 두고 있는 작가이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에 한 해 전북특별자치도로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하여 모집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동형 거리미술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고, 지역예술가들에게도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오는 4월 꽃과 함께 청춘의 아름다운 봄날을 물들여 줄 2025 꽃빛드리축제가 열린다. 6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2025 꽃빛드리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 꽃빛드리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모두의 청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힐링 축제로, 김제의 공간적·계절적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세대 간 연계를 위한 ‘젊음을 잇다’, 사람 간 연계를 위한 ‘사랑을 잇다’, 주체 간 연계를 위한 ‘공동체를 잇다’, 지역 간 연계를 위한 ‘지역을 잇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고, 소통을 통한 감정 연결, 지역상권과 인접 시·군의 연결을 통해 다양함을 이어주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꽃빛드리 축제는 ‘작지만 소중한 감동, 김제의 꽃빛 봄날’을 주제로 시민에게 일상의 행복과 소소한 기쁨을 선사해 사소한 재미를 선물했다면 2025 꽃빛드리축제는 각 세대가 추억하는 꽃빛 스러웠던 청춘의 봄날과 그때 그 시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시 한옥마을에 위치한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무형유산 기능보유자의 작품 전시를 시작하며, 전통문화와 관광의 만남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의 대표적인 전통기술과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 공예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전시에서는 ▲김종연(민속목조각장) ▲서인석(악기장) ▲이현배(진안고원형) ▲박미애(자수장) 보유자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들은 오랜 시간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온 장인들로,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목조각, 전통악기, 자수 등 다양한 무형유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그 깊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 전시를 시작으로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무형유산 기능보유자의 작품을 순환 전시할 계획이다.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은 전북자치도가 엄선한 우수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으로, 지역 특산품과 전통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관광 명소다. 관광과 전통문화의 접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남원시는 국가유산청 허가로 추진된 척문리산성(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발굴조사에서 백제시대 집수시설(集水施設)과 북문지(北門址)가 새롭게 발견, 사비기 행정구역과 관등명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백제 사비기 지방 거점 산성으로 알려진 남원 척문리산성에서 발견돼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남원시와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조사를 이어오면서 성벽, 문지, 집수시설, 도수시설, 건물지 등을 조사해온 만큼 이번에 발견된 1호 집수시설은 평면형태가 말각장방형이며, 벽석과 바닥면에서 대형 결합목제로 밝혀져 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집수시설 내부에서 6점의 목간(木簡)이 출토됐는데, 목간에 묵서로 쓴 ‘상항(上巷)’,‘중항(中巷)’,‘장덕(將德)’등의 글자가 확인돼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상항’과 ‘중항’은 백제 사비기 행정구역인 5부(部) 5항(巷)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이번 남원 척문리산성 집수시설에서 이를 재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백제 중방성으로 알려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전주시는 ‘2025년 독서동아리 함께 읽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혼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주제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올해 1분기에는 ‘과학’을 주제로 선정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6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두 차례에 걸쳐 △문과남자의 과학공부(유시민) △코스모스(칼 세이건)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토론은 이경애 독서동아리 길잡이가 진행을 맡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6일 3차시에는 △코스모스(칼 세이건)를 읽고 두 번째 독서토론을 진행하며, 마지막인 오는 20일 4차시에는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창)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분기별로 새로운 주제로 독서동아리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올해는 주제별 4회 연간 총 16회의 독서토론이 계획돼 있다. 오는 2분기에는 ‘역사’를 주제로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5월부터 격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