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석교동 대전천서로와 대종로 일원에 대한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7억 7,4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보도 및 자전거도로 1.8㎞를 정비하고, 바닥신호등 및 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올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이루려면 지역주민이 재생사업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전·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경제 문화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석교동 12-4번지(행정복지센터) 일원 142,733㎡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와 함께 문화·예술 관련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는 목원대학교의 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돌봄기관 이용자의 수요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서구는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8개소에서 마술, 어린이 뮤지컬, 놀이 체육 등 6개 종류, 총 11개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이용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다함께 방과후 배움터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위주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지역대학교가 함께 지역 중심의 안정적이고 틈새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맞벌이 부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25일 대전광역시간호사회(회장 박순선)와 관내 호우피해 침수 가구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5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구 침수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순선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수해 피해 극복에 동참해 주신 대전광역시간호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복지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어르신을 포함한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제3기 어르신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노인 인구 증가 및 고령으로 인한 인지능력 약화 및 치매 노인에 대한 학대 예방을 위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가정 학대 피해 노인이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할 때 보조금 지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대면 교육이 보험 수가가 인정되지 않아 온라인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점 등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서철모 청장은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부당한 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최덕림 강사를 초청해 ‘적극행정을 위한 공공혁신 : WHY·HOW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내외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해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적극행정”이라며, “물망초심(勿忘初心)의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전 유일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당직 동행 출동 △모바일 만성질환관리 ‘내 손안의 건강수첩’ △전국 최초 자동염수분사장치 내 빗물저장탱크를 별도 설치·활용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대덕구 배달강좌제’ 3회차 운영을 위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회차인 3회차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1월로 △기초컴퓨터·한글 등 기초문해교육 분야 △생태해설·심리상담 등 시민참여교육 분야 △미술·음악·스포츠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외국어·독서 등 인문교육 분야의 60개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강좌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로 반수 이상이 대덕구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 또는 종사자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온라인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학습자 대표가 강좌 신청을 하고 수강 신청 기간 내 나머지 학습자 등록까지 마치면 된다. 단, 학습자 대표는 반드시 대덕구민이어야 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nb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5일 구청 청렴관에서 재난약자를 위한 여름건강키트 나눔행사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 △한국SMC(주)대전공장에서 300만원 △KGC인삼공사에서 홍삼 삼계탕 △롯데칠성음료(주)대전공장에서 이온음료 및 과일주스를 후원했으며, 행복이음봉사단에서 키트 제작을 도왔다. 이번 여름건강키트는 지역 내 재난약자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대덕구가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후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덕암동 복지만두레에서 지난 24일 저소득 어르신 및 지역 취약계층 30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보양식인 삼계탕과 떡,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대접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장길완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영 덕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생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덕암동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구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상황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구는 비상대응반을 4개 조(특이민원 지휘통제반, 상황대응반, 증거수집반, 안전대피반)로 편성하고 폭언・폭행이 발생한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반의 역할 숙지 및 비상벨 작동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폭언 지속 및 폭행 발생 시 사전고지 후 녹화・녹음 실시 ▲청원경찰 제지 및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특이민원인의 폭언 및 상황발생 시 직원의 비상벨 호출에 따라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하여 특이민원인을 제압하는 연습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대비해 직원과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각급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는 교육청 감사관실에서 학교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청렴교육도 지원하며 현장과 상호 소통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교장, 교감 등 관리자만을 대상으로 청렴컨설팅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전 교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 등 행사에 참여하여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개선의견 등을 수렴하여 하반기 청렴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성원 간 갈등은 줄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및 학부모의 흡연 예방 사업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교흡연예방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내 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학교흡연예방 홍보 리플릿’은 제37회 세계금연의 날 주제 ‘담배산업으로부터 우리의 미래세대를 지켜냅시다’와 관련하여 ‘이참에 금연’ 캠페인 및 ‘전자담배의 유해성’ 등에 대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리플릿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지를 수록하여 전자담배의 유해성, 금연의 좋은 점, 간접흡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에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여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찾아가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프로그램’,‘흡연예방 및 전문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연계한 ‘청소년 금연교육을 위한 흡연예방 매직콘서트’를 진행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흡연 예방 의식 강화 및 금연 유도를 위한 다양한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178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2024 반부패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관련 최신 법령을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환기하여 대전교육공동체의 청렴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생은 4급부터 9급까지 직급과 직렬을 아울러 선발됐으며,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청렴’이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임을 알고, 그 기본을 되새기도록 구성됐다. 이를 위해 청렴연수원의 박연정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청탁금지와 이해충돌방지에 관한 내용을 유쾌한 역할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 속에 무뎌진 청렴 민감성을 바로 세웠다. 이후에는 공직가치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으로서 보다 멋있게 일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생들의 공직관을 바로 세우고 청렴한 대전교육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