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상가(구 현대약국) 부지로 680만 4,000원/㎡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산54-4번지 임야로 260원/㎡로, 도내 최고·최저 지가 간 격차가 약 2만 6,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내 전체 토지의 74%에 해당하는 290만 7,689필지에 대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올해도 공시지가 현실화율 65.5%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전북의 전체 변동률은 0.99%로 전국 평균**(2.89%)을 밑돌며 전국 하위 3위를 기록했다. 시·군·구별로는 전주시 덕진구가 1.8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고창군(1.36%)과 완주군(1.35%)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부안군은 -0.07%로 도내 유일하게 지가가 하락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4.90%), 경기(2.85%), 부산(2.0%)이 상위권을 형성했고, 전남(0.49%)·제주(0.24%)와 함께 전북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지방소멸의 파고를 넘기 위한 정읍시의 핵심 해법은 ‘사람’과 ‘교육’이다. 정읍시가 청년 취업부터 농촌유학, 장학사업, 평생학습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복지 시책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청년들의 지역 이탈을 막는 밀착형 취업 지원, 외부 인구를 유입시키는 농촌유학 인프라 구축, 학부모의 경제적 짐을 덜어주는 촘촘한 장학사업, 지역 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맞물려 가동한다. 이는 정읍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 단단히 뿌리내리게 만드는 ‘교육-취업-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시의 의지다. ◆ 청년인구 유출 막는 ‘청년취업시험준비반’… 42명 합격 성과 이어간다 정읍시는 청년취업시험준비생들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여 실질적인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자 ‘청년취업시험준비반’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해부터 2025년까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을 투자했고, 올해는 이전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강화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사업비(도비) 5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이 30일 고창 유교문화체험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제132주년을 맞아 ‘1894년 동학농민혁명혁명 전후 고창지역 사회변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연구소 주관으로 목포대 고석규 명예교수의 “근대 행정구역 개편과 고창지역 변화” 발표를 시작으로, 전경목(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조재곤(서강대), 남기현(한국방송통신대) 등 동학농민혁명 연구자들이 발표를 이어갔다. 발표 이후에는 동학농민혁명연구소 김양식 소장을 좌장으로, 정성미(원광대), 배항섭(성균관대), 김창수(전남대), 왕현종(연세대) 등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종합토론을 펼쳤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 지도자들이 대담하게 집강소 설치 등을 제안하고 폐정개혁안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관찰사의 지시가 백성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었으며, 백성은 정부에 요구할 것과 자신의 의무를 실행하려고 하는 노력의 바탕에서 나왔다는 발표’가 있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그간 학술대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자료 소개, 전개 과정. 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13일부터 용진공동육아나눔터에서 영유아 양육 부모 맞춤형 예술교육 [베이비 드라마]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가가호호’의 하나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예술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베이비 드라마]는 6~24개월 아기와 부모가 ‘빛과 소리’, 그리고 ‘자연물’을 활용한 교감 중심 예술교육이다. 단순 관람에서 벗어난 오감 자극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이에게는 감각 발달과 함께 생애 첫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양육자에게는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10:00~13:00) 총 3회에 걸쳐 용진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된다.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에게는 오감을 깨우는 생애 첫 예술 경험을, 양육자에게는 아이와 마음으로 소통하는 놀이의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완주의 모든 세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중구의회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수정예산안 포함)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본예산 대비 5.25% 증가한 6,525억 9,681만 8천 원으로 제출) 등 2건의 안건을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5차 회의에 걸쳐 심도 있게 심사했다. 심사 결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지원사업 및 긴급하고 필요불가결한 주요 사업 예산 등으로 편성되어 원안가결 됐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창한 의원이 “중산동 송산공원에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명소가 될 어린이 특화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을 조성할 것”을 인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에 강력히 촉구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은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뜻을 전하고자 ‘노동절 첫 휴무 자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들이 노동절에 처음으로 휴무를 시행하는 해로 이번행사는 그의를 되새기고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행사는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첫 감사 이벤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일주일간 조합원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메가커피·빽다방·더리터 등 읍 면 지역 지정 카페에서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면 소재 근무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역별 카페를 지정·운영함으로써 모든 조합원이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올해 노동절에 처음으로 휴무가 시행된 만큼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조합원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첫 노동절 축하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우리의 기본권은 물론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향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함께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을 기반으로 한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남원시는 30일 시청에서 ㈜더본코리아와 ‘광한루원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조성사업 업무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체결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민간 기업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접목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한루원 일원에 조성되는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양 기관은 남원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등 남원시 구도심 상권 전반에 걸쳐 협력하게 된다. 특히 더본코리아는 외식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뉴 개발, 운영 컨설팅, 상권 활성화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지역 상인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민관 협력 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다음 달 29일까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업 진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운영 품목은 딸기·토마토·오이·엽채소로 총 52명을 선발하며, 모집 대상은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18세부터 39세 이하(’86. 1. 2. ~ ’08. 1. 1. 출생자)의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는 5월 7일(14시) 전북김제 스마트농업교육센터(김제시 백구면)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며, 선정 절차는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교육과정은 3단계로 구성되며, 1단계 입문교육(2개월, 180시간)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이론교육, 2단계 교육형실습(6개월, 480시간)은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 파종부터 수확까지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3단계 경영형실습(12개월, 960시간)은 교육생 자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동물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가 면제된다. 등록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개로, 현행법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실제 부과 금액은 위반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돼 미등록은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이며, 변경 미신고는 1차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40만 원 이다. 이번 자진신고기간에는 신규 등록과 변경신고 모두 과태료가 면제된다. 변경신고 대상은 소유자 변경이나 인적사항 변경, 반려동물 사망, 외장형 등록증 분실·파손에 따른 재발급 등이다. 반려견 등록은 지정된 동물병원이나 관할 시‧군청에서 가능하다. 변경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 또는 시‧군청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도는 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제14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답례품 구성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부자 선호와 실생활 활용도를 반영해 답례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 구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지난해 답례품 선택 비율에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선호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해 농축수산물 4종과 가공식품 5종 등 총 9개 품목을 신규 선정했다. 농축수산물 분야에는 돼지고기, 조기, 포도, 만감류가 포함됐으며, 계절성을 고려한 과일 품목 구성으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가공식품 분야에는 닭가슴살, 반려견 간식, 소금류, 우리밀 가공식품, 홍삼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기부 참여 비중이 높은 30·40세대 수요를 반영한 건강·간편식 품목과 반려동물 관련 품목 도입으로 답례품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공급업체는 도내 사업장을 두고 지역 원재료를 활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현장 실사와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적합성, 안정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6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구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추홀구 공동체로서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념식은 관내 스포츠클럽 어린이합창단의 맑고 청아한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과 구정 운영에 공로가 큰 구민과 모범노동자, 모범 시민 등 총 2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를 통해 구는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많은 구민이 참석해 36번째를 맞이하는 구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대중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퍼포맨즈’의 팝페라 공연과 미추홀구 여성합창단의 축가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 관계자는 “제3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화합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기념식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고립은둔청년들의 소통 역할을 맡은 ‘고은참여위원회’ 2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은참여위원회는 ‘고립은둔’을 줄인 말로, 센터 이용 청년 중에서 뽑았다. 청년들이 회복 후 사회 참여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발 절차를 마련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포부, 활동 계획 등 선발 기준을 제시하고 자기소개서 제출, 면접 등 과정을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센터에 전달하는 일이다. 위원장, 총무, 소통부장, 미디어부장, 사역부장 등으로 역할을 나눴다. 최근 고은참여위원회는 청년 20명과 함께 ‘마음의 소리’ 간담회를 열고 센터장에게 의견을 직접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센터장이 청년들을 만나 직접 의견에 답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초~이달 말 온라인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에서 나온 새로운 프로그램 제안, 퀘렌시아 운영 방법, 온라인 소통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임문진 센터장은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