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예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총 437억 5천만 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을 신설한다. 융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보증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추진한다. 융자는 3월 16일부터, 보증은 4월 1일부터 희망 사업자를 공모한다. 문체부는 예술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금 조달 수요를 반영한 정책금융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최근 공연예술과 미술을 중심으로 한 국내 예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관광·스포츠산업과 같이 예술산업에도 저금리 정책융자를 도입하고, 기존의 문화산업 보증에서 제외됐던 예술 전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예술산업 보증을 신설한다. 성장 잠재력이 큰 예술기업은 콘텐츠 신성장 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융자 대상은 공연장, 미술관 등 민간예술시설과 기획사, 제작사 등 예술서비스사업자이다. 시설자금(개·보수, 신·증축, 기계·설비의 구입·설치 등)과 운전자금(영업 활동에 필요한 인건비, 홍보비, 재료비, 임차료 등) 2개 분야에 대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공급한다. 융자 금리는 공공자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가 복지 소외계층을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대산면 감성마을을 방문해 올해 첫 현장 상담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정보 접근성이 낮고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시청 희망복지지원팀이 마을회관과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중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일반 주민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사회·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특히 이번 상담실은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전기·수도 점검, 청소 등 고령의 어르신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상담실을 찾은 대산면의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하고 시청까지 거리도 멀어 도움을 청하기가 막막했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상담해주니 밀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가 위탁하고 남원CYA가 운영하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남원청년마루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사회 적응력과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년 활동 및 문화 프로그램 공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보 제공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정일신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윤 남원청년마루 센터장은 “청년들의 전용 공간과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들과 공유함으로써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남원시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6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청결한 위생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가 직접 발굴・지원하는 우수 업소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서 실제 영업 중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외식업(한식·일식·중식·양식 등)을 비롯해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0일까지 남원시청 기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명원, 영업신고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하며,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정 업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 교육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은 최근 ‘미래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제2중앙경찰학교의 입지’ 이슈브리핑을 발간하며 경찰 교육 인프라 확충이 범죄 억제와 사회적 비용 절감 측면에서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슈브리핑은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범죄, 가상자산 기반 금융 범죄 등 새로운 범죄 유형이 증가하면서 경찰의 전문적 대응 역량과 교육훈련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 인력 확충과 함께 전문화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경찰 인력 확대에 따라 교육 수요 역시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실제로 최근 신임 경찰 채용 확대에 따라 중앙경찰학교의 교육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약 600명 규모의 신임 경찰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교육훈련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무주군이 ‘전세 피해 주택임차인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 피해 주택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전세 사기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주군은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2조에 따라 지역 내 전세 사기 피해자로 공식 인정된 2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대출이자 또는 월세 지원 최대 3백만 원(월 25만 원 한도), △긴급생계비 1백만 원(최초 1회 한정)으로, 피해자의 상황을 고려해 각각 지원한다. ‘전세 피해 주택임차인 주거비 지원사업’ 관련 문의 및 신청은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김인진 무주군청 민원봉사과장은 “주거 불안은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겪는 임차인의 상황을 고려해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라며 “피해 임차인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군민이 행복한 무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무주군이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본소를 비롯해 무풍 · 안성분소를 추가로 운영 중이다. 효율적인 임대사업장 운영과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7억 7천만 원(국·도비 1억 4천만 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임대사업장 3곳에 근무자 13명을 배치했다. 무풍과 안성분소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토요일에도 근무하며, 무주 본소는 휴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3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는 농업용 굴삭기와 승용 예취기 등 총 79종 51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예약하면 전일 오후 5시에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배진수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기계팀장은 “고가의 농기계를 임대함으로써 농가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를 통한 일손 부족 해소, 농가 소득 증대까지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2025년에는 4,485명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농기계 임대 시 작동법 교육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무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강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어르신 수요를 담은 프로그램을 심사·선정했다. 무주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태권도 중심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원바람 청정기운 실버활력교실‘을 제안해 호평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주태권도원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버 태권도 교실(핵심), △건강 활력 교실(요가·헬스·생활체조), △테니스 교실, △파크골프 대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무주 형 차별화 모델을 구축해 어르신들의 일상 기능 유지 및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공모 선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노인성 질환 예방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라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지방 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2만 4,000명을 대상으로 체납세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체납 건수는 9만 3,000건이며 체납액은 204억 원 규모다. 체납된 지방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신용카드, 통장, 직불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체납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정 기간 번호판 영치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탄력적 징수를 추진한다. 반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고 시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번호판 영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청년층의 중독 예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등 4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중독 예방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참여 △역량 강화 교육 △중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홍보 활동을 통해 또래 세대에게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되며, 참여자에게는 임명장 발급과 활동 물품이 제공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중독 예방에 대한 사회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옹벽, 석축, 교량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해빙기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시설 관리 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 10일 양경진 기획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해빙기 주요 점검 대상지인 배산육교와 함열 와리2지구 급경사지를 직접 찾았다. 현장에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각 기초 주변의 지반 침하 및 시설물 균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급경사지의 낙석 방지 시설과 비탈면 상태 등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안전관리 기간 점검을 통해 균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피해 예방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예산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호우피해 대비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설재배시설은 지면보다 높은 위치에 재배용 베드를 설치하고 양액을 공급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지난 1월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8농가(5.6㏊ 규모)가 신청했으며, 올해 사업 대상자로 10농가(3㏊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용동·용안·망성 지역 농지에서 고설재배를 희망하는 시설원예 하우스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원 내용은 양액기와 고설재배시설 설치비의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동당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진행한 수요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