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관을 공정위에서 중기부로 변경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개정안이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생협은 조합원들의 소비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공동구매를 하거나, 소비를 목적으로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협동조합이다. 현재 국내에는 한살림, 아이쿱생협, 두레생협 등 다양한 소비자생협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직거래 및 유통, 조합원의 보건의료·예방, 대학 내 식당·서점 운영 등 일상 밀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생협은 조합원 간 연대를 기반으로 대규모 사업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부는 물류·유통·매장 운영 등 실질적인 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맞춰 소비자생협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규모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기업적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간 공정위는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소비자생협에 대한 관리・감독 정책을 수행해왔다. 다만 소비자생협 및 소비자생협연합회는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조직 구조가 기업에 가까워짐에 따라 성장 지원 중심의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중기부로의 이관을 희망해왔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3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대중음악 분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 편성 등에 담을 향후 대중음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총 9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 분과는 음악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10인이 참여하고 있다. 창작·실연 분야에서는 함춘호·신대철·윤일상 위원이, 공연기획·제작 분야에서는 이종현·박정용·전홍준·윤동환·한정수 위원이, 평론·학계 분야에서는 차우진·이영주 위원이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3차 회의에서는 지난 1, 2차 회의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팝이 세계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문화 강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분야 편중과 양극화 심화로 인해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2027년도 예산 편성 등 향후 정책에서 ‘음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장해윤)은 지난 23일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노사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설관리팀의 주요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체감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자리를 통해 실무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현장 직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과 제도적 보완사항, 근무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공단의 발전 방향을 임직원이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해윤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야말로 공단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건의사항을 토대로 체계적인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며,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연수구가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뒷받침할 새로운 체육시설인 연수행복체육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2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사회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연수행복체육센터는 연수동 581-2번지에 총사업비 1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902.69㎡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2층 수영장(25m 6레인, 유아풀), ▲3층 헬스장과 다목적체육관, ▲옥상 인조 잔디와 조깅트랙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섰다. 구는 잔여 부지에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지역 주민 누구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당초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으로 추진되던 계획이 사업비 증가와 추가 행정절차 등의 현실적 제약에 부딪히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연수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사업을 체육시설 조성으로 방향을 바꿨고, 그 결과 원도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추진 특별위원회'는 23일, 검단구 출범을 대비해 조성 중인 검단구 임시청사(서구 당하동 1325 일원)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행정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검단구 출범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해 홍순서·박용갑·백슬기 의원이 참석하여 보건소, 본관, 의회 등 주요 시설의 운영 준비 상태와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특위 위원들은 본격적인 입주를 앞둔 임시청사의 전반적인 시설을 확인하며, 개청 일정에 맞춘 빈틈없는 행정 준비와 함께 구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운영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검단구 임시청사는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에 맞춰 행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간으로,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한 연면적 약 2만㎡ 내외,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 임차 시설로 조성됐다. 이곳은 본청사 건립 전까지 검단구의 핵심 행정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현대로템과의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무주군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은 23일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행정 및 재정적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를 찾은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 일행은 △항공우주산업 선도기업 유치 기반과 △산업단지 조성 여건,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 △연관 산업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모사업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사업으로, 지정 시 각종 규제 특례와 국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획예산처 타탕성심사과에도 방문해 항공우주산업 투자와 연계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시급성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23일 완주군 상관면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 물품 비축현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안부와 전북도, 완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난관리 물품 비축 현황과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관리 물품의 비축 상태와 관리 실태, 긴급 동원 및 보급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수중펌프, 엔진펌프 등 주요 재난 대응 장비의 기능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장비 시연과 자원 지원 절차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완주군과 연계한 재난장비 긴급 지원 시연을 통해 실제 대응 과정에서의 신속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는 풍수해, 화재·산불, 감염병, 수질오염, 공통·응급 등 5개 분야 113종, 약 20만여 점의 재난관리 물품을 비축·관리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도내 시군과 유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호남평야에 물길을 열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도는 23일 정읍시 태인면 낙양관리소에서 ‘2026년 안전영농기원 통수식(백파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전북 농업인단체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년 농사와 안전한 영농을 기원했다. 통수식은 섬진강 수계를 기반으로 한 농업용수를 본격 공급하기에 앞서 무재해·무사고 영농을 다짐하는 전북 농업의 대표적 행사다. ‘백파(百派)’는 낙양취입수문 기념비에 새겨진 ‘일원종시백파(一源從是百派)’에서 유래한 말로, 하나의 물줄기가 백 갈래로 퍼져 호남평야를 적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낙양취입보를 통해 방류된 섬진강 용수는 정읍·김제·부안 일원 3만3,177ha에 달하는 농경지로 공급된다. 이는 도내 전체 농경지의 약 30% 수준으로, 김제·정읍 간선 등 총연장 154km의 용수로를 따라 공급되며 가뭄과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격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3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해 핵심 주요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열린 1차~3차까지 보고회를 통해 총 74건, 2조 204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22건 1,411억 원이며, 계속사업은 52건, 1조 8,793억 원이다. 또한 2026년 정부 추경예산 2차 보고회를 통해 4건 총 75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해 건의한 바 있다. 해당 사업에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정착 지원(696억 원) ▲광역버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편입(52.5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보조 할인율 인상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 장비 교체(1.8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선정된 주요 핵심 사업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696억 원) ▲광역버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편입(112억 원) ▲양자 클러스터 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정부, 공공기관,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추진한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모델’이 성공적인 결실을 보았다. 인천시는 4월 23일 사업대상 기업 현장에서‘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 기관들과 함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한 환경 시설을 교체해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고, 기업 간 상생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환경 협력 모델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총 2억 6,000만 원 규모의 재원 조달 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5,000만 원),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3,000만 원), 인천국제공항공사(3,000만 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2,000만 원) 등 공공기관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여기에 국비 5,200만 원, 시비 5,200만 원, 중소기업 자부담 2,600만 원이 더해져 사업비가 마련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4개 공공기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귀어한 1,4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귀어 실태조사(2020~2024)’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귀어인이 귀어를 결정한 이유, 종사하고 있는 업종, 귀어 생활에 대한 만족도 등의 분석을 통해 향후 귀어귀촌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귀어귀촌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귀어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먼저, 귀어를 한 이유로는 어촌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귀어를 결정한 사람(34.3%)이 가장 많았으며, 부모님의 가업을 승계하거나 어업을 경영하고 있는 지인의 권유로 귀어한 사람(19.5%)이 뒤를 이었다. 지역을 선택할 때는 가족이나 지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78.2%)했으며, 이에 따라 전남(34.7%), 충남(28.9%), 경남(9.2%) 등 기존 어업 활성화 지역으로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또한 귀어 준비기간은 1년에서 1년 6개월 미만(36.2%)이 가장 많았고, 귀어귀촌에 관련한 정보 취득 경로는 주로 주변 지인(84.2%)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귀어귀촌 관련 정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은 '26년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1. 지가변동률 '26년 1분기 전국 지가는 0.58% 상승했다. 상승폭은 '25년 4분기(0.61%) 대비 0.03%p 축소, '25년 1분기(0.50%) 대비 0.08%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6년 3월 지가변동률은 0.20%로, '26년 2월(0.19%) 대비 0.01%p, '25년 3월(0.18%) 대비 0.02%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26년 1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85% → 0.81%)은 '25년 4분기 변동률 대비 낮은 수준, 지방권(0.19% → 0.19%)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시·도) 17개 시·도 중 서울(1.10%)이 전국 평균(0.58%)을 상회했다. (시·군·구) 서울 강남구 1.50%, 서울 용산구 1.31%, 서울 서초구 1.26% 등 255개 시군구 중 41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또한, 255개 시군구 중 193개 시군구가 0.00% ~ 0.60% 수준을 나타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