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은 4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철강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철강 주요 제품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물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철강산업은 건설·자동차·조선 등 국가 주력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여 우리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는 핵심 기간산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석유화학과 더불어 기초 소재의 핵심 축을 차지하고 있는 철강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서 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의 경우 중동산 철강재 및 원자재 공급망 의존도가 낮아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나, 에너지, 물류 비용 상승 요인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문신학 차관은 철강 공급망의 작은 흔들림이 산업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강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가 부담 완화에 철강 업계도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철강산업이 직면한 글로벌 공급과잉, 탄소중립 요구, 보호무역 확산 등 대내외 도전에 대응하여 올해 6월 시행을 앞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22일 제7회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도사고 탐지 시스템’에 대한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수도사고 대응 업무를 소관하는 한국수자원공사는, 복잡한 수도 관로 구조 등으로 사전 탐지가 어려운 수도사고를 선제적으로 탐지·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위에 사전적정성 검토를 신청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커뮤니티(예: 아파트카페·맘카페)와 제휴하여 일상생활 불편사항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대상으로 게시글의 수도사고 관련 여부를 AI로 분류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했다. 수도사고 관련 글이 탐지되면, 지역 사무소의 현장 대응 절차를 거쳐 피해를 예방하게 된다. 지역 커뮤니티 게시글을 적법하고 안전하게 수집·분석하기 위해 개인정보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협의한 내용은 첫째, 커뮤니티 제휴 시 회원들이 게시글 수집·분석 사실과 대상 게시판 범위를 미리 인지하고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사전고지·의견수렴 절차를 의무화하고, 이 절차가 실제 이행된 경우에만 게시글을 수집하도록 했다. 둘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해양수산부는 4월 24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월 1회)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월 2일부터 효율적인 업무 여건 조성과 직원 복지 차원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해 왔으며, 약 2.5개월 간 운영 결과 평균 1/3 가량의 직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그 외 직원은 청사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지역 업체에서 모든 식자재를 납품받고, 식당 운영 인력을 지역에서 채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구내식당 운영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이번에 구내식당 휴무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황성오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장은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함께 4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K-AI Champions IR Day’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CT 경진대회 수상 그 너머, 유니콘 도약을 위한 민관 합동 투자유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지난해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AI·ICT 경진대회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한 유망 스타트업 6개사와 펀드 운용사를 전략적으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유망 AI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출자 AI혁신펀드와 이통3사 출자 KIF(Korea IT Fund) 등을 중심으로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집행될 예정임에 따라, 이번 행사는 정부가 발굴한 ‘준비된 기업’들을 민간 전문 투자자들에게 매칭하여 투자 결실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6개 스타트업은 작년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과 ‘모험·도전적 AI 스타트업 투자대상 발굴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관세청과 (사)한국면세점협회는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36일간 전국 공항만 및 시내면세점, 온라인면세점이 참여하는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6’을 개최한다. 2023년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방한 성수기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내·외국인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21개 면세점과 온라인 면세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60%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할인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 관광명소 및 맛집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면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탐나는전(제주)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경품을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면세업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협력하여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상생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용노동부는 4월 23일 10시, 코엑스마곡에서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기업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사회연대경제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개별 사회적기업 중심 지원을 넘어, 사회적기업과 지방정부, 지역 내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도록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이를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금년에는 노동통합과 통합돌봄 두 가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지방정부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과 함께 지역 맞춤형 문제해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북, 대구, 광주, 충북, 울산, 제주, 전북, 경남, 부산, 충남, 전남 등 11개 지방정부가 적합 모델로 최종 선정됐으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지식재산처는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4월 23일 ~ 6월 5일까지'2026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에 참가할 수 있는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 대회이며, 지식재산 기반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식재산 새싹기업 경진대회는 지식재산을 출원 또는 등록한 창업 3년 이내이면서 누적 투자유치 금액이 30억 이하인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고, 서면평가, 국민참여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총 10개의 우수 지식재산 새싹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 기업에는'올해의 K-스타트업 2026'범부처 통합 본선 진출권뿐만 아니라, 최우수상(지식재산처장상) 500만원을 비롯하여 총 1,7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또한, IR피칭 상담과 투자 상담을 지원하여 투자유치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식재산 리그의 특별한 후속지원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난 대회 본선 수상기업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재정경제부는 황순관 국고실장 주재로 4월 22일 16:30 정부서울청사에서 'WGBI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관계기관들은 WGBI 편입 전후 자금 유입 동향 등을 논의했다. WGBI 편입 개시 이후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는 체결기준 총 8.5조원(3월 30일~4월 21일), 결제기준 6.4조원(4월 1일~4월 21일)이다. 일본계 자금 유입은 다소 제한적인 흐름이나, 기존 투자자들의 자금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 국고실장은 “4월 WGBI 편입개시 이후 외국인 자금이 원활히 유입되면서 국고채 금리하락 등 국내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본격적인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5월을 앞두고 한층 더 치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전쟁 불확실성, 주요국 통화정책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대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외국인 자금 유입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지난주 일본 IR(투자자 설명)에서 만난 주요 대형 투자자들은 우리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의지를 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2일, 평생교육사업 인문학반에서 어르신들의 다섯 번째 공동 시집 '아흔의 봄, 일흔의 노을'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고 교보문고를 통해 정식 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집은 60~90대까지 어르신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작품을 엮은 것으로, 단순한 시집을 넘어 인생의 기억과 감정을 기록한 ‘삶의 기록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랜 세월 속에서 길어 올린 경험과 지혜,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인문학반 참여 어르신과 후원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 소개, 시 낭송, 미니 음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송하며 서로의 삶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큰 감동을 자아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인문학반은 2016년 자서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꾸준히 글쓰기 활동을 이어오며 총 다섯 권의 출판물을 발간했다. 이는 노년층의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참여를 활성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2일 치매 가족과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희망대사 강연’을 전년도에 걸쳐 두 번째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초기 치매를 진단받으나 치매를 극복 해낸 초로기 치매 당사자가 강연자로 나셨다. 치매를 극복하고 생활하는 과정의 경험과 생각,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해 유익함을 더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 “치매에 대해 걱정하고 우울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강연을 통해 고충을 나누고 일상생활이 가능함과 돌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 당사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과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기반을 넓히고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와 함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무료) ▲치료관리비 및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강화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 발전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을 시작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어촌뉴딜3.0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단계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촌뉴딜300 : 어촌 재생사업의 시작점 강화군은 2019년부터 추진된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후포항, 창후항, 황산도항, 초지항 등 주요 어항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왔다. 노후 어항시설 개선과 보행환경·경관 정비를 통해 어업인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입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는 등 어촌 재생의 토대를 구축했다. 2022년 선정된 외포권역 어촌뉴딜300사업도 선착장, 어구창고 등 어항시설 정비와 경관개선을 중심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 : 생활·경제 복합 거점 조성 &nbs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강화군이 청년을 붙잡고 유입시키기 위해 단기·중기·장기로 이어지는 단계적 전략을 통해 해법 마련에 나서고 있다. 강화군은 청년을 지역사회의 현재이자 미래를 이끄는 핵심 인구로 보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청년은 생산과 소비의 중심에서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주체이자,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으로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며, 공동체를 유지하는 인구 기반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강화군의 청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6년 9,187명이던 19~34세 청년은 2025년 7,074명으로 23% 줄었고, 같은 기간 65세 이상 인구는 44.9% 증가했다. 전체 인구는 소폭 증가했지만 내부적으로는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며 지역의 지속 가능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화군은 이러한 문제를 단편적인 지원 정책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단계적 전략을 통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 “떠나지 않게”… 청년 정착 기반부터 다진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청년 유출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취업과 창업 지원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