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이용센터가 지난 21일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장산 국립공원 일원과 임산물 체험단지에서 지역사회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IBK생태나누기 사업의 일환인 ‘내장산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속 여행’ 탐방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산림욕과 숲 산책을 진행하고, 국가생태관광지인 솔티숲을 탐방하며 생태 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솔티 방문자센터에서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임산물체험단지 내 차향문화관에서는 다식 만들기와 차 마시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숲 탐방과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센터 이용자는 “내장산숲 소나무 향이 좋고 마음도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이용자는 “차를 마시고 다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신기했고 평소 쉽게 해보지 못하는 활동을 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숲속 여행은 이용자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지역의 다양한 생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정읍 자생차(茶)와 함께하는 다례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에는 다도 사범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가 반별로 2명씩 배치돼 자생차와 다도 예절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한다. 고부초등학교를 비롯한 9개 학교(초등학교 7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에서 14개 반을 구성해 반별 5~10회씩 총 75회에 걸쳐 운영된다. 정읍 자생차는 조선시대 정읍현과 고부군에서 생산된 차가 토산품으로 진상되고 일제강점기에는 입암에서 생산된 천원차가 오사카로 수출됐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차 생산지 중 북방 한계선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돼 차의 맛과 향이 우수하다. 교육은 이러한 정읍 자생차의 역사와 효능을 알리는 이론 수업과 함께 찻자리 꾸미기, 차 우리는 절차, 차 마시기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차 마시는 습관을 기르고 예의범절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시와 각 학교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교실 내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성폭력상담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곳 일대에서 디지털 성폭력 예방 인식 개선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디지털 성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해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상담소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이라는 주제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따라 디지털 성폭력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성폭력상담소는 피해자 지원과 예방 사업을 중심으로 치료비 지원, 심리 상담, 무료 법률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정읍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점검 및 불법 홍보물 상시 점검(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2026년 길고양이 중성화(TNR) 수술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심 주택가 등에서 자연 번식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해 소음 등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적인 방법으로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200마리이며, 마리당 2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정읍시 관내에 서식하는 체중 2.5kg 이상의 길고양이다. 단, 임신 중이거나 젖을 먹이는 개체는 수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이 정읍시청 축산과 동물보호팀에 전화로 접수하면, 시에서 운영하는 전문 포획팀이 현장을 방문해 고양이를 획한다. 이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마친 뒤 원래 장소에 다시 방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동물병원 4곳(제이에스, 마이펫, 다나, 조은)과 위탁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수술과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농가를 돕기 위해 ‘2026년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중동 전쟁의 여파로 불안정한 국제유가가 이어짐에 따라 농가의 경영 부담을 신속하게 완화하기 위해 기존 지급 시기를 앞당겨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집행한다. 상반기 접수분은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중에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중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자다. 이번 조기 집행을 통해 지원되는 물량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량의 50%에 해당한다. 유종별로는 리터당 경유 20원, 휘발유 19원, 등유 26원 등 상승액의 40% 수준을 보전한다. 시는 농가의 편의를 고려해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누락된 경우에도 오는 9월 하반기 접수 기간에 상·하반기 전체 대상 물량에 대해 일괄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정읍시 산외면에 위치한 국가민속문화유산 ‘김명관 고택’이 완연한 봄을 맞아 고즈넉하고 단아한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조선 시대 전형적인 양반 가옥의 형태를 온전히 간직한 김명관 고택은 봄을 맞아 안채와 사랑채 곳곳에 싱그러운 생기가 감돌고 있다. 나지막한 돌담 너머로 피어난 봄꽃과 단아한 한옥의 부드러운 곡선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고택 특유의 평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뒤로는 창하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앞으로는 동진강 상류가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의 푸른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아흔아홉 칸 집’의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이다.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전통 건축의 미학을 감상하며 따스한 봄볕 아래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명관 고택은 자연과 전통 건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정읍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옛집의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하고 여유로운 봄날의 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택의 체계적인 보존과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종전환 방제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식생대 변화 및 면역력 약화 등에 따른 수종의 천이과정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소나무림을 모두베기하고 편백, 상수리나무 등 다른 수종으로 전환식재하는 사업이다. 이는 감염목만을 개별 처리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림 구조 자체를 바꾸는 예방 중심 전략이다. 그동안 시는 공덕면, 백구면 등에 방제명령을 내리고 방제명령 미이행 산림에 대해서는 감염목 단목벌채 및 벌채허가 등 다각적인 방제 조치를 이어 왔다. 그러나 산주 동의 확보의 어려움으로 방제 속도가 지연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으며, 확산 속도가 행정 절차를 앞서는 상황에서 선택적 대응만으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군산·전주 등 인접 지역과 연결된 확산 경로이자 주요 확산 축인 국도 21호선(전군선)을 중심으로 시 주도의 대행 방제를 추진하게 됐으며, 모두베기는 5월까지 완료하고 내년 봄까지 대체 조림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nbs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국 5, 도 1.5, 시 3.5)을 확보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사회연대경제를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전담조직인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한 이후 새롭게 추진하는 핵심 사업으로, 지역문제를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향후 최대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김제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향교, 동헌 내아, 성산공원 일대를 연결해 원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지역 상인들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연대와 상생으로 되살리는 원도심 순환경제 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일대는 과거 행정과 교육, 경제를 아우르던 지역의 중심지로, 그간 다양한 부서에서 여러 사업을 통해 풍부한 인프라를 축적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도심 쇠퇴로 기능이 약화되고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이 21일부터 2일간 군정 주요사업장 12개소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영식 권한대행은 아산면에 위치한 구름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산림레포츠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살폈다. 휴양과 체험 기능이 어우러진 사업인 만큼 각 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체류형 산림관광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람사르 운곡습지 센터 건립사업과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곡습지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탐방·전시·교육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고창읍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과 교촌마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두 사업은 2025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정주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주거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생활기반 조성 사업인 만큼,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착공한 고창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고창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 꽃정원’에 튤립이 만개하면서 상춘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절정을 이루면서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개화 기간 꽃정원 일대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고창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잡았다. 특히, 고창 꽃정원 사진을 인증하거나 ‘고창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한 ‘커피정거장’은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18∼19일 진행된 거리공연은 봄날의 감성을 더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튤립이 지는 시기 이후에도 고창 꽃정원은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중순에는 금영화,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희경 고창군 도시디자인과장은 “튤립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5월 중순에도 다시 한번 고창 꽃정원을 찾아 봄의 절정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콘텐츠팩토리는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내 목소리로 만드는 오디오북’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참여자가 직접 책을 낭독하고 음향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뒤 편집까지 진행해 하나의 오디오북을 완성하는 실습 중심 과정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 과정은 ▲오디오북 이론 및 편집 프로그램 기초 ▲음향 스튜디오 녹음 ▲음성 파일 편집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오디오북 제작에 관심 있는 군산시민(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군산시청 또는 군산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김영효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문화 콘텐츠 제작을 직접 경험하며 자기표현 능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는 ‘군산형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에 최종 선발된 7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 군산시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산형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은 지역의 독특한 자원과 특색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지역 기반 창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는 군산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창업가 총 41명이 지원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발굴형’ 38명과 사업 고도화 단계인 ‘육성형’ 3명으로 집계됐다. 이후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지역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최종 7명(발굴형 6명, 육성형 1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1인당 1,1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이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 브랜드 디자인 개발,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등 다양한 사업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 당일에는 협약 체결과 함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운영 교육도 진행됐으며, 창업가들이 초기 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