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화 중견작가인 우승우, 임은희, 한명희를 초대해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The 3Column전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 대표 전시회인 3column전은 ‘세 개의 예술적 기둥’을 의미하며, 각기 다른 작품세계가 세 개의 기둥을 사이에 두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각기 다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 한국화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사유의 깊이를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우승우는 사과를, 임은희는 꽃과 여인을, 한명희는 해바라기를 주요 모티프로 작업한다. 비록 화면에 등장하는 대상은 서로 다르지만, 세 작가가 지향하는 바는 공통된다. 단순한 재현이나 형상의 묘사에 머무르지 않고, 형상을 매개로 한 사유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는 점이다. 우승우 작가는 ‘사과는 둥글다’라는 근원적인 인식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그에게 사과는 단순한 과일의 형상이 아니라, 세계를 인식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사유의 출발점이다. 작가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서구청이 주민의 환경 학습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2026년 슬기로운 분리배출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관내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대구 환경 교육센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은 물론 성인(노인, 결혼이민자 등)까지 포함되며,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관내 구립어린이집들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동영상 등 시각 자료와 다양한 환경 교구를 활용해 자원순환기본법의 내용을 쉽게 풀이하고, 일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2026년 3월 개관한 내당도서관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도서관의 독서 중심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무선 헤드셋을 활용한 문화 체험과 심신 치유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당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인 Silent connect는 개방형 독서 공간인 열린서재에서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 감상, 다도 체험, 명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선 헤드셋을 활용함으로써 소음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의 효율성과 이용자의 체험 만족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책을 넘어 체험과 힐링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독서와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친숙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이미지를 정립해 주고, 일상에 지친 성인들에게는 영화 상영회를 통해 쉼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생각하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프가 평창에서 열린다.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평창의 청정 자연 자원을 활용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그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 '캠프 포레스트, 평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연을 활용한 체험이 증가하고 있으나, 단순 숙박이나 일회성 체험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재단은 평창이 보유한 숲, 물, 별 등 청정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배움과 휴식이 결합한 여행(Learncation)’이라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기획했다. '캠프 포레스트, 평창'은 자연 요소를 주제로 총 3개 시즌으로 운영되며, 시즌별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중 첫 번째 시즌인 ‘송어 따라 흐르는 자연 캠핑’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방림국민여가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택과 흐름’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 간의 관계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금천구에 있는 전문 교육 시설 메디치교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미래 직업을 주제로 AI 생성 도구를 활용해 ‘나의 쇼츠’ 영상을 직접 기획·제작했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진로를 구체적인 시각 자료로 표현하며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를 단순한 놀이 수단이 아닌 자아실현과 창작의 도구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또래 간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환경을 반영한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인제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와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인제 구간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인제 구간은 서화리 평화의 길 방문자센터를 출발해 우리의 치열했던 역사가 서린 을지삼거리와 1052고지를 탐방하는 코스로, 총 46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도보 탐방은 1.5km, 차량 이동은 44.5km이며, 전체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다. 탐방 운영은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간 진행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일로 운영하지 않으며, 해당 기간에는 노선 정비와 생태계 보호를 위한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혹서기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탐방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운영 횟수는 하루 2회로 제한된다. 탐방은 오전 9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운영되며, 회당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한국관광공사가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인제군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사업비 1,4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재해예방사업과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최근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구성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기린면 덕다리지구와 서화면 서화지구 등 2개소에 총 975억 원(국·도비 731억 원 포함)을 투입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습 침수 구역의 배수 시설을 확충하고 하천을 정비해 마을 전체의 안전 지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낙석과 붕괴 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관리도 강화한다. 인제읍 합강리, 남면 신월리·수산리 지역의 급경사지 붕괴위험 개선을 위해 121억 원을 투입해 지속적인 정비 사업을 펼친다. 또한 집중호우 시 도로 단절로 인한 고립이 우려되는 인제읍 가아리(솔정지구)와 북면 용대리(수교지구)에는 311억 원을 들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nb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동해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동해시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번 엑스포에는 동해시와 동해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해시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다양한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와 대표 관광지인‘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중점 홍보 콘텐츠로 구성해 동해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와 축제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축제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226개 부스와 77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4만 2,607명이 참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번 엑스포 기간에는 B2B 바이어 상담회가 함께 열려 지자체와 축제 관련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축제 홍보 활성화와 콘텐츠 개발, 국내 판로 개척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해시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의 인지도를 높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동해시는 소규모 사업장과 1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동해지역 1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자의 4대 사회보험료 가운데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최저임금 준수)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고,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받고 있는 사업장이다. 또한‘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본인 명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월 납부액의 50%, 산재보험 50%, 고용보험 20~50%를 지원한다. 보험 종목별 중복지원도 가능하나,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으로 제한된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10인 미만 사업장 232개 업체에 9,188만원, 1인 자영업자 103개 업체에 1,254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 부담 완화에 기여한 바 있다. 신청은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동해시는 대표번호 자동응답시스템(ARS)을 4월부터 도입해 민원 상담 체계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상담전화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등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ARS 서비스는 시로 걸려오는 다양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당 부서로 연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상담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는 대표전화 통계 분석을 통해 민원 통화량이 많은 환경, 교통, 건축 3개 분야를 핵심 서비스로 선정하고,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담당자에게 즉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민원 처리 속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기타 민원은 교환원이 안내하도록 운영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민원인의 편의성도 함께 높일 전망이다. 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 “ARS 도입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민원을 보다 빠르게 안내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을 지속 점검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오는 5월 동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해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점검에 나섰다. 동해시는 참가자의 안전과 편의, 경기 운영의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장애인체육회, 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도내 18개 시군 대표자와 종목별 경기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시군 대표자 및 경기단체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주최 측은 참가 선수단 규모와 종목별 참가 현황, 경기 일정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개·폐회식 추진상황과 대진 추첨 결과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경기장 시설과 교통 편의, 안전 관리, 자원봉사 지원 등 현장 운영과 직결된 부분을 세밀히 검토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남은 기간 모든 세부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모범적인 대회를 만들겠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도로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과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와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35일간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옹벽, 도로 사면, 교량 등 도로시설물 95개소다. 대구시는 ‘2026년 도로시설물 해빙기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시와 관리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시설물 전반의 상태를 정밀 점검했다. 특히 옹벽(보강토 옹벽 등)의 균열·침하·배부름 현상과 절개지 변형, 지하수 용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시설물 전반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지 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점은 총 10개소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도로 사면 배수로 준설 등 경미한 9개소는 점검 기간 중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1개소는 우기 이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