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체 어린이집 997개소 중 구·군이 선정한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의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했으며, ▲최근 2년 이내 점검 미실시 시설 ▲대표자 및 원장 변경이 잦은 시설 ▲민원 및 아동학대 신고 발생 시설 등 집중적인 현장 지도가 필요한 시설이 포함됐다. 대구시는 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와 구·군 공무원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타 관할 지역을 점검하는 ‘교차 점검’ 방식을 적용한다. 점검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관리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 관리 ▲통학차량 안전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관리 ▲소방시설 설치·관리 ▲보조금 집행 등 재무회계 관리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 위반 적발을 넘어 2026년 개정된 보육 지침이 현장에서 혼선 없이 적용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양구인문학박물관이 오는 4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문 교육 프로그램인 ‘생각탐험대, 인문 속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과 창작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박물관 2관 세미나실에서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이어진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회차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인문 도서를 함께 읽은 뒤, 생각을 밝히는 초롱등 만들기, 마음을 가꾸는 비밀 화분 제작, 감정을 담은 마음 책 쓰기, 나를 표현하는 상징 가방 만들기 등 매번 새로운 주제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가치 나무 조형물 제작, 탁본 체험, 독서대 제작 등 인문학적 감수성을 깨우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임경빈 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철학과 문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탐험하듯 즐겁게 접하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양구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양구시티투어’를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양구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요일별로 정해진 코스에 따라 양구군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관광 서비스다. 올해는 4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토·일 춘천역에서 출발해 양구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시 춘천으로 돌아오는 당일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 시티투어는 ▲두타연 나들이 코스(금) ▲박수근 힐링 산책코스(토) ▲DMZ 펀치볼 나들이 코스(일)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양구 9경과 지역 축제를 연계해 양구만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양구군은 지난해에 이어 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양구 1경인 양구수목원 입장료 면제와 을지전망대 관람료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각 코스의 버스 이용 요금은 성인과 초·중·고 학생은 8000원, 6세부터 미취학아동까지는 4000원이며, 관광지 입장료, 식비,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9일 오후 3시 삼척시청소년수련관 3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단은 삼척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교장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개입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 제공과 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 에서는 2025년 학교지원단 운영회의 보고, 2026년도 학교 연계 및 교육 프로그램 안내,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사업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안건 회의를 통해 △다문화가정 부모·자녀 소통문제 △청소년의 안전한 공간 필요 △학업중단숙려제 다양한 프로그램 필요 △청소년 웰컴 프로젝트 학교 연계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김정희 센터장은 “학교지원단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울타리가 될 것을 믿으며 청소년을 지키는 일은 한 사람의 관심과 한번의 손길에서 시작되며 서로의 지혜를 나누고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자”라고 밝혔다. 삼척시청소년수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삼척시가 오십천 하구역의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청정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나선다. 삼척시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미로면, 신기면 및 4개 동 지역을 포함한 오십천 하구역 53.5㎢ 구간에서 ‘2026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 오염을 유발하고 수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는 지류·지천의 적치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오십천 유역 전반에 걸쳐 산재한 폐기물을 전수조사하고 집중적인 수거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수거 단계에서부터 쓰레기를 엄격히 선별하여 처리 효율을 높인다. 가연성 쓰레기는 삼척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을 통해 자원화하고, 불연성 폐기물은 매립 시설로 반입하는 등 체계적인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오십천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선제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수질 오염을 원천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사업을 펼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수변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삼척시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 소중한 강원 역사문화유산 알리기 – 이사부 어린이 역사인형극’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실’이 진행하며, 오는 4월 16일 양양 손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전국 13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역사 인형 음악극인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공연과 독도 관련 사진 전시회로 구성됐다. 특히 인형극은 512년 우산국을 복속한 이사부 장군의 지략과 용맹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각색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이 우산국 복속의 역사적 출항지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삼척시가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새천년 해안도로 일원에 도보 여행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새로운 휴식 공간인 ‘해파랑 감성공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 교동 86-3번지 일원의 기존 비치조각공원을 전면 개선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하여 약 5,000㎡ 규모의 감성 마당을 조성하고, 220m 길이의 회랑과 해안 스탠드 2개소 등 특색 있는 관광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해파랑 감성공원’은 삼척의 대표 관광지인 삼척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이사부 광장을 거쳐 인근 해상 스카이워크로 이어지는 관광 동선을 하나로 묶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찔한 해상 스카이워크에서 동해의 스릴을 만끽한 관광객들이 해파랑 감성공원의 회랑과 스탠드에서 휴식을 취하며 머무를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기존에 차량 중심의 통과형 관광지였던 해안도로가 공원 조성을 통해 걷고싶은 길로 변모됨에 따라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사를 착공했으며,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속초시는 건강생활유지비 잔액이 남은 의료급여 1종 수급자 1,917명에게 2025년도 건강생활유지비 정산 잔액 62,759,180원을 4월 13일 지급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1종 수급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때 본인부담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의료급여 1종 수급자에게는 1인당 매월 6,000원씩 연간 72,000원이 지원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상계좌에 입금돼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으로 사용된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연말 기준 개인별 잔액을 정산한 뒤 환급하고 있다. 다만 연간 잔액이 2,000원 미만인 경우와 사망자 등은 2025년도 건강생활유지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급자는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을 건강생활유지비에서 우선 차감해 납부할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건강생활유지비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돕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수급자의 건강 유지와 안정적인 의료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속초시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인 음악극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을 오는 5월 8일과 9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작품이다. 작품성과 지역성을 함께 인정받은 우수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작품은 속초를 대표하는 극단 파람불이 제작했다. 1950년 발생한 속초 부월리 학살사건을 모티브로 평양냉면과 코다리냉면 두 가게의 갈등과 화해를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풀어낸다. 냉면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그 이면에 담긴 시대의 아픔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속초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에 녹여낸 속초다운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도시 속초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2만 원이다. &n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속초시는 최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경기 침체 우려에 대응해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계약행정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 발주 사업을 통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히고, 자금 유동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사업 계획과 설계 단계부터 관내 생산 자재와 물품을 우선 반영하고, 소규모 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분리·분할 발주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 건설 현장 내 지역 장비·인력·제품 사용을 권고하고, 관내 업체 하도급 비율을 50%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독려해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수주 확대를 이끌 방침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균형에 따른 업체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계약 행정의 유연성도 강화한다. 긴급입찰 기간은 5일, 적격심사 기간은 3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계약을 유도하고,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에는 착공 시기 조정, 납기 연장, 지체상금 면제 등을 검토해 공공 계약의 안정적인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속초시가 공영, 공유주차장 확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도시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속초시는 최근 도문동과 청학동에 공유주차장과 임시주차장을 각각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도문동 문화공간 돌담 일원에 조성된 공유주차장은 18면 규모로 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학동 교동 어촌계 성황당 일원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4면 규모지만 주차에 어려움을 겪던 주변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속초시는 영랑동 등대 전망대 인근 시유지를 정비해 25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최근 개방했다. 앞서 속초시는 지난달 중순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에 2억 원이 투입되는 임시주차장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9일 철거 완료된 글로벌심층수 축양장 자리에 140면 규모로 조성되는 임시주차장은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오는 6월 완공해 피서철인 7월에는 일반에 개방할 계획이다. 인근에 상가와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이곳은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과 상가 이용객이 불편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벚꽃이 만개한 속초 영랑호를 배경으로 열린 ‘2026 영랑호 벚꽃축제’가 4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같은 기간 진행된 ‘2026 속초 문화버스킹’도 축제 현장을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으로 채우며 활기와 감동을 더했다. 이번 벚꽃축제는 영랑호의 아름다운 벚꽃과 자연경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요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힐링 중심 콘텐츠로 채워졌다. 속초만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3회째 이어온 체류형 봄 축제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축제 기간 진행된 에버블라썸 스테이지 공연과 버블&벌룬쇼, 보이는 라디오 ‘영랑호 온에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벚꽃으로 가득 찬 영랑호를 배경으로 모닝·선셋 요가가 진행되며 독보적인 힐링 경험을 제공했다.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나무 놀이터,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을 운영해 방문객에게는 풍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