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가 양적 성장을 넘어 AI 기반 질적 혁신으로 전환한다. 지난 2년간 133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가시적 성과를 거둔 전북은 올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 AI 시범공장’ 조성 등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한다. 11일 도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133개 제조기업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며 현장 혁신을 지원했다. 30명의 전문멘토가 기업 현장에 6~8주간 상주하며 2,142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93%에 해당하는 1,986건을 즉각 해결하는 성과를 냈다. 멘토들은 책상 앞 자문에 그치지 않고 작업자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혁신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180회 이상의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 의견을 면밀히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한 것이 주효했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판로 확대, 환경안전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펼친 결과도 눈에 띈다. 삼성 출신 전문가를 투입해 공정 분석부터 기술, 마케팅까지 전방위 지원을 제공했다. 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농업과 K-푸드 수출허브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2026년 농생명산업 분야 브리핑을 통해 올해를 전북 농업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중심으로 첨단 농생명산업과 K-푸드 수출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전북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가 제시한 청사진의 핵심은 새만금에 조성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다. 헴프산업클러스터, AX 기반 자이언트 스마트팜, K-푸드 수출허브단지에 총 5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헴프산업클러스터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 53ha에 3,875억 원을 들여 2035년까지 건설된다. 재배부터 가공·연구개발·제품화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정부 국정과제인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지정돼 규제 특례를 적용받으며, 올해 농식품부에서는 국비 5억 원으로 ‘새만금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조사’연구용역에 돌입한다. 상반기 중 '헴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도 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목포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력해 연휴 기간 중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기관 231개소, 약국 111개소를 당번제로 운영한다. 또한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설 명절 당일인 2월 17일에는 목포시보건소에서 진료실을 운영(09~18시)하며, 소아과 1개소, 내과 2개소, 치과 1개소, 한방 2개소에서도 진료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명절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목포시 공공심야약국도 연휴 기간 매일 운영해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 원도심에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는 ▲용진노인복지센터 ▲삼례노인복지센터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성경샘주간보호센터 ▲심청이효재가복지센터 등 관내 5개 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군의원들은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 형식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의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와 예산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복지는 문서나 숫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완성된다”며 “군의회는 작은 불편과 건의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해, 돌봄이 신뢰로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에 명절을 앞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임실군 4-H연합회(회장 신동천)에서 200만원, 미라클영농조합법인(대표 최용하)이 200만원씩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총 400만원의 애향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두 단체가 뜻을 모아 동시에 진행돼,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젊은 농업인 단체들의 굳건한 연대와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임실군 4-H연합회는 지역 청년 농업인 3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창출한 수익 일부를 꾸준히 장학금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임실군 4-H연합회는 2023년부터 애향장학금 기부를 지속해 오며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신동천 회장은“청년 농업인들이 함께 흘린 땀의 결실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진심을 담은 기탁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미라클영농조합법인은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법인으로, 공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3월 17일까지 읍·면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전작물(콩, 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6년 임실군에 공급되는 품목은 콩 2품종(선풍콩, 대찬콩)과 팥 1품종(아라리팥)으로 총 3가지 품종이다. 콩은 소독 여부 선택이 가능하며, 팥은 미소독 종자만 공급되므로 종자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 공급 단위는 콩, 팥 두 품목 모두 5kg(1포대) 단위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5kg당 일반콩 27,790원, 팥 55,720원이며, 소독 여부와 관계없이 가격은 동일하다. ‘신청 물량 조정’ 기간은 시·도 단위 신청이 끝나는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도내 잔량이 있는 품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는‘전국단위 추가신청’기간으로 전국에 잔량이 있는 품종에 한하여 지역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 내 공급이 되지 않는 타지역 공급 품종은 이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공급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8일 사이 지역 농협으로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주인구와 체류인구를 포괄하는 ‘생활인구’ 개념이 정부 인구정책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지역활력 회복과 지방정부 시대 실현을 향한 정책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산출하는 생활인구 통계를 정책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가운데, 임실군이 변화된 인구정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가 구조적 문제로 고착화된 상황에서, 정부는 단순한‘거주인구 늘리기’에서 벗어나 찾고, 머무르고, 소비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핵심자산으로 인정하는 정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임실군은 생활인구 확대를 지역발전 전략의 중심에 두고 관광․정주․산업을 연계한 종합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임실군의 생활인구는 완만하지만 의미있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임실군의 생활인구는 2024년 상반기 109만 8,343명에서 2025년 상반기 110만 2,75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11명이 증가했다. 2024년 연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장애인 생산품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장에는 정읍시 관내 직업재활시설 2곳과 도내 시설 1곳,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선물로 적합한 40여 종의 다양한 선물 세트와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시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 2025년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 구매율 목표치(1%)를 넘긴 1.39%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도 우선구매율 1.1%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 공공 부문에서의 구매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착한 소비를 촉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 작목으로 육성해 온 고품질 만감류(레드향, 홍혜향)를 본격 출하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수확 막바지에 접어든 정읍산 만감류는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춰 전국 각지로 유통되고 있다. 정읍에서는 현재 12ha 면적에서 30여 농가가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농가들의 세심한 온도 관리와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균 13~14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정읍 만감류는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해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품질 면에서도 주산지인 제주산 못지않다는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만감류는 일반 작목보다 소득 기여도가 높아 농가 경제의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명절 대목 출하를 위해 그간 품질 관리와 현장 기술 지도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 판로 다각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가들이 정성껏 키운 정읍 만감류가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설 명절을 맞아 맛과 향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일 제2청사 1강의실에서 관내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을 새롭게 취득하려는 신규 농가와 인증 갱신 시기가 도래한 블루베리 및 태추단감 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사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GAP 인증 기준과 실천 방법 ▲농약 안전 사용 지침 ▲농작업 중 위생 관리 및 유해 요소 차단 ▲영농 정보 기록 관리 요령 등 농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GAP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 단계까지 농약·중금속·유해 생물 등 위해 요소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국가 인증 제도다. 이학수 시장은 “GAP 인증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신뢰의 지표”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농업인이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가 지난 10일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재)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및 (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부처 소관 전문 기관들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정읍시 중점 산업에 접목해 지역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두 기관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1월 산업통상자원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재)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서, 향후 정읍시가 추진하는 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및 바이오 분야의 기술 연구와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함께 참여한 (재)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주요 부처의 허가를 모두 득한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이들은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 유치와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읍시와 협약 기관들은 향후 실무 중심의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바이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신안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 일원에서 ‘2026 섬 홍매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데 이어 2회째를 맞아, 더 풍성해진 꽃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단연 임자도의 홍매화다.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붉은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는 방문객들에게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피어나는 홍매화를 주제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마중물 축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원 곳곳에는 백매화에 홍매화를 접목해 정성스럽게 가꾼 이색적인 매화나무들이 식재되어, 오직 임자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연출한다. 지난해보다 더욱 세심하게 관리된 정원은 한층 깊어진 붉은 빛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붉은 매화 사이에서 봄의 첫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따라 맞춤형 포토존이 운영되며, 인근 조희룡미술관에서는 특별기획전 ‘불긍거후(不肯去後)-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