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해남군의회는 9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3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솔라시도 기업도시 사업 추진 현황(에너지산업과) ▲2026년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지원사업(축산사업소) ▲제20차 마이스터고 신규지정 사업(해남교육재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먼저 에너지산업과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신규 주요 사업 및 기업 유치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주택 분야에서는 첫 번째 공동주택인 첫마을 주택 588세대가 오는 6월 착공 예정이며, 레저형 주거단지(SGV) 4,300세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4,000세대 등 단계별 주택 공급계획을 통해 정주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라스테이 호텔은 272객실 규모의 4성급 특급관광호텔로 올해 안으로 건축 인허가를 마치고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사업비 2조 5천억 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서 추진 중인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단지, 김치원료 공급단지 등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고환율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4,170억 원 규모의 ‘회생 보듬자금’을 본격 가동한다. 시군과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저금리 자금과 장기 보증을 제공해 경영 회복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10일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11개 시군, 8개 금융기관, 소상공인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등 11개 시군과,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하나은행 등 8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21개 기관은 총 333억 6천만 원을 공동 출연한다. 전북특별자치도 20억 원, 전북신용보증재단 90억2,000만원, 11개 시군 56억 5,000만원, 8개 금융기관 166억 9,000만원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특례보증을 맡아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전국 각지의 고유한 문화 관광자원을 발굴해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 인구 유입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라는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의 매력성과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앞으로 2년간 ‘무주반딧불축제 지역문화매력 100선’ 인증 현수막을 걸고, △지역문화매력 100선 누리집 게재, △사회관계망(SNS) 홍보, △관련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이 되는 해에 지역문화매력 100에 선정돼 더욱 기쁘다”라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은 10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채상훈 교수를 초청해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AI 동향’을 주제로 '전북 백년포럼'을 개최했다. 채 교수는 반도체 전문가로, 2026년 1월 ‘자랑스런 전북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에서 채 교수는 반도체 소자의 기본 개념부터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 그리고 인공지능(AI) 발전과 반도체 기술의 상호작용에 이르기까지, 현재 반도체 산업이 직면한 기술적 변화와 향후 방향성을 폭넓게 설명했다. 채 교수는 먼저 반도체 소자의 혁신을 주제로, 트랜지스터 집적도의 지속적인 향상과 무어의 법칙이 반도체 기술 발전의 핵심적인 배경이 되어왔음을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기술 동향으로, 반도체 칩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시도들을 소개했다. 금속 배선의 한계, 고도화된 패키징 기술, 3차원 집적회로(3D IC), 시스템 온 칩(SoC),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반도체 기술의 현황을 조망했다. 또한 전통적인 중앙처리장치(CPU)와 병렬 연산에 특화된 그래픽처리장치(G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24시간 상시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방문 없이도 위기를 포착해 긴급 출동과 복지 연계까지 이어지는 기술 기반의 상시 돌봄체계다. 도는 1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북사회서비스원과‘중장년 1인가구 AI 안부든든 살핌서비스’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윤여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이 참석했다. 최근 고독사 사망자는 40~64세 중장년층 비중이 가장 높지만, 기존 돌봄은 노인 중심으로 운영돼 사각지대가 존재했다. 특히 외부 접촉을 꺼리는 은둔형 고립가구는 방문 확인이 어려워 안전 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AI 안부든든 살핌서비스’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력·통신·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하는 방식이다. 평소와 다른 급격한 사용량 감소나 장시간 미사용 등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알림이 발송되고, 이를 접수한 한전과 전북사회서비스원이 24시간 긴급 출동해 대상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의 관세 재인상 압박 속에서도 수출 회복세를 이어가며 맞춤형 지원 확대로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수출액은 64억 7,252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11억 7,345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년 만에 10억 달러대 흑자 기조를 회복했다. 특히 미국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12억 5,487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최대 수출상대국 지위를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전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대미투자특별법’ 조속한 국회 통과를 논의했으며, 산업부 장관을 워싱턴에 급파해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여야는 본회의에서 ‘포인트 특위’를 구성하고, 다음 달 9일까지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상담회, 전문가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을 집중 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광역 SOC 대전환을 통한 지역성장 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국가계획 반영부터 핵심 광역 인프라 적기 착공, 교통·주거 민생 안정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고속도로·국도·철도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최종 반영 ▲새만금 국제공항 2026년 하반기 착공 추진 ▲무주~대구 고속도로 및 전라선 고속화 예타 통과 등 7대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국가계획 반영] 고속도로·국도·철도 주요 SOC 사업 국가계획 최종 반영 ‘26년 정부가 수립하는 고속도로·국도·철도 국가계획을 전북 도약의 결정적 기회로 보고, 전북의 핵심 노선들이 최종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전방위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에 전주~무주와 완주~세종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30)에 23개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에 서해안선·영호남내륙선 등 주요 노선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포함되도록 집중 대응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장애인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8400만원을 더해 총 1억 6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학습권을 보장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 자원과 연계한 ‘지역 상생형 평생학습’ 모델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마을 교실 ▲성인 문해 교육 ▲인문·교양 ▲직업 및 진로 ▲문화·예술·체육 ▲권리 중심 시민교육 등 7개 영역, 27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연인원 98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거점으로 관내 5개 전문 기관(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 나눔빌, 정읍시각장애인협회 정읍지회, 정읍샘골야학교, 푸른나래주간이용센터)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각 기관은 특성과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이달 첫째 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와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한 통합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 보건소는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해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구성으로 교육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1회차 ‘영양 건강 교실’에서는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와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저당·저지방 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올바른 간식 선택법과 영양표시 확인 방법을 익혔다. 2회차 ‘알레르기 건강 교실’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세안·보습·생활 관리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며, 겨울철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줬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아동기는 평생의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종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양·쌍봉·주삼)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여수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신뢰 하락을 지적하며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 인정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4.4%가 현 시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이는 일시적 여론이 아니라, 민선 8기 여수시정에 대한 시민의 냉정한 평가”라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5등급, 최하위를 기록한 것 역시 행정에 대한 불신이 공식적인 성적표로 확인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여론과 행정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이러한 평가는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시정의 현장을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 사례로 여수시립박물관을 언급한 김 의원은 “수백억 원의 시민 혈세가 투입된 공공시설이 비만 오면 물이 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하자 문제가 아니라, 시정부의 관리·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오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기대했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진명숙 여수시의회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K-미식벨트’ 국가 전략 속에서 여수시의 역할과 대응이 보이지 않는다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진 의원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약 70%가 미식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만큼, 한식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이자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2022년 12월 발표한 ‘K-컬처 융합관광 전략’의 핵심 과제로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현재 순창·담양 장류벨트, 안동 전통주, 광주 김치, 금산 인삼벨트 등이 운영 중이며, 정부는 현재 4개소인 미식벨트를 6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치킨벨트 등을 포함한 신규 공모를 올해 1분기 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특히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치킨벨트 언급 직후 전북 익산시가 하림과 협력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강재헌 여수시의회 의원(무소속, 여천동)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선산 일대 3대 공원을 시민 건강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권 핵심 인프라로 재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고 운동하며 회복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그 중심에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공공 인프라가 바로 공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선산공원·성산공원·선사유적공원 등 무선산 일대에 대규모 공원이 집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공원이 가진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재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먼저 강 의원은 무선산공원의 일부를 체육공원으로 전환해 생활체육시설과 파크골프장을 확충할 것을 제안했다. 해당 공원이 여수에서 가장 큰 근린공원으로 접근성과 이용도가 높은 만큼, 2027년 상반기 토지 매입 완료 이후 공원조성계획 결정 변경을 통해 체육시설 확충과 둘레길 정비, 파크골프장 조성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공원조성계획 변경만으로 한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