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수립 중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계획이 여수 농촌 구조 전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농촌공간 재구조화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을 개별 사업의 대상이 아닌, 주거·산업·농업·환경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종합적으로 설계·관리하는 정책”이라며 “현재 수립 중인 기본계획은 단순한 행정 계획을 넘어, 향후 10년 여수 농촌의 유지 방향을 결정하는 설계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여수의 농촌 정책은 농산물 가격 하락 대응과 소득 보전을 중심으로 한 개별 지원 사업 위주로 추진돼 왔다”며 “이러한 방식으로는 인구 감소, 정주 여건 악화, 일자리 부족이라는 농촌의 근본 문제를 하나의 틀 안에서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여수시와 같은 도농복합시 구조의 한계를 언급하며 “읍·면 농촌 지역의 위기는 시 단위 통계에 가려지기 쉽고, 이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의 정체성과 정신을 행정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도시 전략을 제안했다. 이날 구 의원은 직접 한복을 착용한 채 발언대에 올라 “오늘 제 모습이 다소 낯설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단순한 복장의 변화가 아니라 여수의 얼과 정신을 다시 꺼내 들자는 문제 제기이자 제안”이라며 “여수의 정체성을 행동으로 실천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옷은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한 공동체의 철학과 태도를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공식 석상에서 한복이 사라진 이후 우리 사회가 ‘우리다움’보다 편의와 관행에 익숙해져 온 현실을 짚었다. 구 의원은 여수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도시이자, 이순신 장군의 책임과 결기가 깃든 역사와 정신의 도시”로 규정하며 “여수의 정신은 화려함보다 절제, 속도보다 품격, 힘보다 책임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상황에서 “세계인이 여수에서 보고 싶은 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도시 풍경이 아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이미경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문 문화의거리를 대한민국을 선도할 ‘AI 스마트 정원 특화거리’로 재탄생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 중인 ‘남도 K-가든 페스티벌’은 여문 문화의거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총 30억 원이 투입되는 만큼 단순한 조경 중심의 정비 사업이 아닌, 관리·운영·활용까지 구조적으로 설계된 실질적 성과 사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여수시는 여문 문화의거리 일원 1km 구간, 약 1만5천㎡ 규모에 작가정원과 주민참여정원 등을 조성하는 정원문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정원이 조성 이후 방치되거나 반복적인 재정비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운영 모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실행 방안으로 ‘스마트 가드닝 시스템’ 도입을 제시했다. 토양 수분과 식물 상태를 24시간 분석하는 AI 센서를 통해 자동 관수와 병충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동·대교동·월호동)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여수형 헬스케어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 밀착형 돌봄 거점이지만, 현실에서는 단순한 쉼터 기능에 머무르고 있다”며 “이제는 건강관리와 사회적 고립 예방, 학습과 소통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천시는 최신 ICT와 AI를 접목한 ‘스마트경로당 2.0’을 통해 치매 예방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고, 남원시는 병원·약국과 연계한 비대면 진료까지 설계하고 있다”며 타 지자체 사례를 언급했다. 정 의원은 여수시의 여건에 대해 “여수시는 532개 경로당 중 38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디지털 생활교육과 현장형 돌봄·건강사업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서도 개선 효과와 이용자 만족도가 이미 확인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여수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홍현숙 여수시의회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이 발의한 '여수시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폭염·집중호우·산불 등으로 현실화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의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운동’, 이른바 ‘쓰담걷기(플로깅)’를 여수시가 제도권 안으로 처음 도입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홍 의원은 “쓰담걷기는 별도의 장비나 전문 지식 없이 누구나 실천 가능한 대표적 생활환경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생활 실천형 탄소중립 활동”이라며 “지방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함께 뒷받침할 때 자발성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연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례는 ‘쓰레기 담으며 걷기’를 걷거나 가볍게 뛰는 신체활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으로 정의하고, 여수시장이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5년 단위로 시행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여성의 구직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1회차를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문 직업상담사의 체계적인 상담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구직자의 준비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진로 방향 설정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기본과정(5일, 20시간)’과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대상자에게는 ‘심화과정(3일, 12시간)’으로 구분된다. 주요 내용은 자기이해 및 강점 탐색, 취업 목표 설정 및 진로 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대응 전략 등 실전 역량 강화 중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문턱을 대폭 낮췄다. 취업 의지가 있는 여성이라면 현재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실업급여 수급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는 설 명절 연휴 동안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김제우석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진료를 책임지며, 믿음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이어간다. 또한 늦은 시간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공공심야약국도 문을 열며, 나은온누리약국은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새종로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설 연휴 중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 김제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주요 포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거나 김제시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공지사항)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강진군이 2026년에도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사업장의 특성을 발굴하고 특별 영상을 제작해 관내 주민, 관광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 가능성을 높여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에 사업자등록과 사업장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선정 시 최대 200만원 상당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홍보 영상 제작, SNS 신규 구축, 기타 마케팅에 필요한 서비스이다. 이번 신규 지원은 5개소를 지원하나 4개소만 경쟁 지원하고 1개소는 소상공인이 모여 있는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 제작하기에 많은 경쟁이 예상된다. 이 사업은 지원 제작 영상을 강진군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해 매출 상승, 수요 증가에 따른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 단골고객 확보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신청 시에는 공고문 작성조건, 지원 제외 사항을 반드시 확인 후 작성해야 한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명절과 동절기를 맞아 화학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기온 저하와 휴무 기간이 겹치는 시기에는 배관 동결, 설비 이상, 감시 인력 감소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화학물질 누출과 화재·폭발 사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월13일까지 사고발생 위험도가 높은 고압가스(암모니아) 저장소 보유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30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사고예방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및 관리실태,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저장탱크․배관․밸브 등 관련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 △자체점검 및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겨울철에는 배관과 밸브가 얼어 파손되거나, 저장탱크 내부 압력이 상승해 미세 누출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염산, 암모니아, 유기용제, 과산화수소와 같은 화학물질은 소량 누출만으로도 인체와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명절 연휴를 앞두고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2026년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연휴 기간 사업장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주요 산업단지, 하천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중·후 3차례로 나눠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설 연휴 전인 2월 9일∼13일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주요 산업단지내 도금업 등 고농도 폐수 배출업체를 중점 단속한다. 연휴 기간인 2월 14일∼18일은 산업단지와 주요 하천 등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해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연휴 후 2월 19일∼24일은 환경관리 영세·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전화 또는 국민신문고로 가능하며, 신고 내용이 사실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는 이현서 부시장이 지난 9일 관내 주요 투자기업과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기업 현장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이날 ㈜한우물과 전일목재산업㈜를 차례로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와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을 방문해 연구개발 지원 현황과 입주기업 현황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및 기업 지원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 1월 2일 취임한 이현서 부시장은 취임 전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 창업지원과장으로 재직하며 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경영과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한 실질적인 대화를 이어가며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김제시는 관내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관내 기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창군이 지역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관리 능력을 높이고 부적정 의료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동네 건강파트너-건강채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신규 수급자 중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방문을 통한 집중 관리가 핵심이다. 대상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중 1인가구 64명이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이후 전입해 지역 연고가 약한 가구 ▲질병 및 고용 불안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 ▲최근 가족과 사별하거나 부양의무자가 상실된 가구를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수급자들이 올바른 의료 이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 의료급여 상한일수 및 연장승인,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장애인 보장구, 요양비 지원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고창군 소속 의료급여 관리사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형 질환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가족 상실로 인해 심리적 우울감이 높거나 외래 진료 이용이 잦은 대상자에게는 적정 의료 이용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