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9~13일 고1·2학년 학생(예비 고2·3학년)을 대상으로 ‘집중 진학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상담 규모는 전년도보다 2배 늘어난 160명이다. 특히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 등 전문성을 갖춘 상담 교사진이 학생 1인당 50분씩 변화된 대입제도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로드맵을 지원한다. 또 대학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이 총괄해 대학 진학 상담과 학년별 진로설정, 교과학습법 개별 상담을 운영한다. 이 밖에 여름방학 기간에는 고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상담을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 및 개선사항 분석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기별로 적절한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고등학교 2·3학년이 되는 학생들에 대한 집중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희망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진안군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 연휴, 정월대보름 행사, 본격적인 영농활동 준비 시기가 맞물리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대처 요령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먼저 산불 예방을 위한 평소 대비 요령으로는 산과 인접한 지역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을 무단 소각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며, 입산통제구역이나 등산로 폐쇄 구간에는 출입을 삼가야 한다. 또한 산림 인근에서 연기나 불꽃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불 발생 시에는 지역 대피 안내 방송에 귀 기울이고, 이웃과의 연락을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거주 지역의 비상 대응 계획과 대피 장소, 이동 경로를 미리 숙지하고, 집 주변에 물을 뿌리는 등 작은 불씨에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산불이 인근으로 확산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안내된 대피소로 이동해야 하며, 불길 진행 방향을 피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피가 어려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북자치도 진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뭉쳤다. 진안군은 7일 진안군청 대강당에서 18개국 80명의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태청년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청년들이 직접 진안의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산이 가능한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발대식에서 홍보단은 “RUN TO JINAN!(진안으로 달려가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역동적인 세리머니를 펼치며 ‘진안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다짐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단원들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진안을 세계에 알리는 주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 직후 홍보단은 전북의 주요 거점인 익산과 전주로 이동하여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오프라인 홍보물 배포와 온라인 숏폼 콘텐츠(릴스) 제작을 병행하여 온·오프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이하 시네마 데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네마 데이’는 오는 12월까지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천 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의 지원(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을 받아 지난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 할인 혜택은 현장 결제 시에만 적용된다. 주민 김 모 씨(45세, 무주읍)는 “작년에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이면 삼삼오오 모여 영화관으로 향했는데 올해는 매주 갈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라며 “천 원만 내면 멀리 가지 않고도 최신 영화를 보고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유익하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시네마 데이’는 지난 2025년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돼 총 41회, 587명이 관람했다. 올해는 매주 운영으로 횟수가 7회 이상 확대돼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임정희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장은 “좋은 기회가 열린 만큼 군민들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며 생활의 활력을 찾아갈 수 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무주군이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인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2026’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대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는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덕유산 일대는 고도차, 능선,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수준의 탐방로 코스로, GTWS 조직위원회로부터 결승전 개최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았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도심의 포장도로가 아닌 산, 숲, 오솔길 등 자연 속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것으로, 일반 러닝에 비해 체력과 기술이 더 많이 요구된다. 동시에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는 국제적인 산악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2018년부터 주관·후원해 온 세계 최고 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3개 시군 예술단체가 최종 선정돼 국비 5억2,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익산의 극단 작은 소리와 동작(연극), 장수의 예술담은 나라(음악), 정읍의 전북발레시어터(무용)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들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2개 지자체, 102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전북은 연극·음악·무용 등 장르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입증했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를 집중 육성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도는 공모 초기부터 시군과 예술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단체별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중앙부처를 상대로 전북 문화예술의 강점과 각 단체의 예술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선정으로 각 단체는 안정적인 재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정 혁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정책 제안 공모에 나선다. 도는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40일간 ‘2026년 도민·공무원 테마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도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통 주제로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분야별 대전환 아이디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공모 분야는 보건·복지, 산업·경제, 건설·교통, 환경·산림, 도민 안전, 문화·관광 등이다. 일상생활과 행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서면)와 본심사(발표)를 거쳐 공모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우수 제안은 향후 정책화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민 10명, 공무원 8명 등 총 18명을 선정하며, 도민 부문 대상 180만 원을 비롯해 등급별 시상금과 도지사상을 수여한다. 공무원 부문 역시 대상 100만 원 등 별도 시상이 이루어진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과 소비촉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핵심으로 하는 지역경제 상생 정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생활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등 가계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마련됐다. 【물가안정대책】도는 우선 도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 실국장을 시군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성수품 등의 물가 동향 등을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등 체계적으로 물가 변동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사과‧소고기‧명태‧밤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한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시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원산지 표시위반, 가격 표시‧계량 위반 등 불공정 상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상권활성화】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정책도 강화된다. 지역상권 이용 붐업(boom-up)을 위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명절 성수기 소비가 많은 사과, 배, 마늘, 시금치 등 총 5개 품목 23종(채소류 13종, 과일류 5종, 버섯류 3종, 견과·종실류 1종, 곡류 1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63개 농약 성분에 대한 정밀 검사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23종 중 15종에서는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8종 역시 모두 법적 허용 기준치 이내로 검출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허용 기준치 이내로 검출된 잔류농약은 일반적인 조리 과정인 껍질 제거, 세척, 데치기를 통해 대부분 제거되거나 분해된다”며 “소비자들께서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창군은 종합분석실을 운영해 친환경 및 GAP 인증 농산물, 공공급식용 납품 농산물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분석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모니터링도 강화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전남의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산업을 결합해 미래차 국가산단을 RE100 기반 국가 전략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박수기 의원(광산구5)은 9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과 직결된 산업 전략의 문제로 제기하며, “행정통합은 명분이 아니라 산업을 움직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실리의 문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미래차 국가산단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에너지’를 지목했다. 그는 “글로벌 완성차 산업에서 RE100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거래와 투자 판단의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며, “광주 단독으로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확보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전남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광주의 산업 현장과 하나의 행정체계 안에서 계획·배분하는 것이 RE100 산단 실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탄소중립 산업 전환과 RE100 대응 수출 전략,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모델로,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가 선택해야 할 산업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남구1·더불어민주당)은 2월 4일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청소년 사이에서 온라인 도박과 불법 사행성 게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는 더 이상 일부 학생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스마트폰을 통한 불법 스포츠토토, 사설 온라인 카지노, 게임형 도박 콘텐츠 등 접근 경로가 일상화되면서, 중·고등학생 연령대에서 도박 경험률과 재범률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도박은 단순 금전 손실을 넘어 ▲학업 중단 ▲가정 불화 ▲불법 채무 ▲2차 범죄로의 연결 가능성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그럼에도 현재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은 단발성 캠페인이나 형식적인 교육에 머무르고 있어, 실질적인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서 의원은 기존 조례의 한계를 보완해, 도박 예방교육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생 도박 예방교육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9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형 참사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외상과 제도적 방치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229 항공참사 당시 전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1,002명이 현장에 투입됐고, 이 가운데 243명이 사고 이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치료군’만 해도 52명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제도적 보호는 사실상 공백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은 지금도 악몽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사고 당시와 유사한 냄새나 상황만으로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신질환은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기 어렵고, 복잡한 입증 절차와 내부 노출 구조로 인해 치료 신청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전국 소방공무원 공상 신청 5,222건 중 정신질환은 98건(1.8%)에 불과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반려·보류 처리됐다. 광주·전남의 경우도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