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과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교육 여건을 보장받아 공교육 수준의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게 교과서 지원 취지다. 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해 전북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으로, 현재 1,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학교업무지원센터)과 학교에서 전입생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를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과서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된 보유 교과서 목록을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지원청은 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택배, 우편, 방문 등 청소년이 원하는 방식으로 교과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과서 지원은 학기별로 진행된다. 1학기는 4월 이후, 2학기는 10월 이후에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교과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여수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남체육공원에서 영·호남지역 다문화 유소년들의 화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제10회 영·호남 다문화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개 시·군 7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이주민센터가 주관했다. 호남과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팀들은 열띤 경기를 펼치며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과 문화를 넘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문화 가정 아이들 중심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제9회 대회부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한정우 (사)여수이주민센터 이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통과 통합의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3일 ‘전남행복버스’가 오천동을 방문해 80여 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과 보건·복지·문화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행복버스’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복지서비스가 부족한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중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혈당·혈압 측정, 이·미용, 칼갈이 서비스,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건강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니 도움이 됐고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여수시는 시민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 기초부터 투자, 세금, 증여 등 구체적이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젝트다. 교육 과정은 ▲청년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중장년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은퇴자를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등 3개 반으로 나눠 생애주기에 맞춘 특화된 내용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여수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유익한 금융상품, 세금 등 우리의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시민들이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흥군의회는 지난 3월 23일 제34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김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흥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포함됐다. 군의회는 약 881억 원 규모로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중심으로 48억 7천만 원을 삭감했다. 이는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둔 조치다. 류제동 의장은 ”이번 추경 심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논란이 제기된 수의계약과 관련해 “군민과 언론의 우려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보다 투명한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신뢰받는 계약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제9대 고흥군의회의 마지막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오광록 의원(광천동·유덕동·치평동·상무1동·동천동)은 서구의회 제33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청의 일관성없는 행정처리를 비판하고 기능을 상실한 구거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곳은 국유지인 ‘구거’위에 지어진 노후 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거주자는 서구청으로부터 정식 점용허가를 받고 점용료까지 성실히 납부해왔다. 그러나 최근 서구청은 민원이 제기됐다는 이유로 해당 주택을 ‘위반건축물’로 규정하고 행정처분을 사전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오광록 의원은 “서구청은 점용허가 당시 이미 주택의 존재를 인지했음에도 시정명령 대신 허가를 내주었고, 2005년 측량당시에도 아무런 조치없이 점용료만 징수해왔다”며 “이제와서 불법이라며 행정처분을 내리는 것은 행정의 신뢰보호 원칙을 서구청 스스로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미 도로가 나고 주변환경이 변해 구거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 지목만 구거로 남아있는‘무늬만 구거’가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잡(Job) 카페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8주년을 맞아 ‘청년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한다. 오는 25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25일에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과 함께 김동우 크로노그래프㈜ 대표의 ‘생성형 AI로 완성하는 합격 자소서’ 특강을 진행하고 26일에는 ㈜나눔테크, ㈜엔제이환경개발, ㈜우주식품, ㈜엔아이디, 품앗이노인복지센터 등 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을 위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서구 일자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근석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채용시장에서의 취업 트렌드와 구직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취업성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직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무주군이 달리기 입문 프로그램인 '런 위드 무주(Run with Muju)'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읍 남대천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9일부터 약 6주간(~4.15.) 월요일 반과 수요일 반 각 20명씩 운영(19:00~20:00)된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달리기 동작, 속도 조절, 부상 예방법 등을 배우며, 개인의 체력 수준과 달리기 습관을 바탕으로 자세 교정, 걷기와 달리기 전환 훈련, 심박 기반 달리기, 시간주·거리주 등의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심의 ‘달리기 동아리’ 구성을 지원해 지속적인 운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보건의료원이 운영 지침 및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점차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활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이지영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최근 달리기 등 가벼운 신체활동에 관한 대중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운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어 ‘런 위드 무주’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전문 강사로부터 올바른 달리기 방법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서는 ‘찾아가는 동 기억력검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3일 지원1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관내 13개 전 동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 기억력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 검진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여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노년기 정신건강을 보다 촘촘히 살피기 위해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선별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동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2차 진단검사를 연계하고, 대상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로 최종 확진된 어르신에게는 ▲조호 물품 지원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환자 가족 지원 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로 인한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를 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 고산향교가 24일 지역 유림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유교 제례 의식이다. 고산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대제를 봉행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유교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는 초헌관을 맡은 고산향교 전교를 중심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통 예법에 따라 성현들의 뜻을 기리고 유교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석전대제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춘기 석전대제의 봉행이 전통 제례문화의 계승·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에서도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잘 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산향교는 석전대제와 같은 제례 행사 외에도, 현대인들에게 도덕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충효 교육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교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부안군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결핵 검사(흉부 X-선)를 통한 조기 발견과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24일 부안터미널 사거리 일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결핵 검사,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 기침 예절 등의 내용으로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결핵의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읍‧면 노인일자리 어르신 및 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사 및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 환자와의 기침, 재채기, 대화 시 결핵균이 공기 중에 배출돼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이유 없는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로 면역력 높이기, 기침‧재채기할 땐 옷소매로 입 가리기, 기침‧재채기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증상이 없을 수 있어 매년 결핵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지난 3월 21일, ‘제34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돌고개 주차장부터 정상 탐방로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별도의 강제성 없이 직원들의 순수한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환경자원사업소 직원들은 돌고개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영취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주요 탐방로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환경자원사업소는 매년 분기별로 영취산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 대표 축제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송병구 이사장은 “여수시의 자부심인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청정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상생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여수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소각시설 및 바이오가스화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