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는 외래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와 고추 등 과채류의 잎과 줄기, 열매를 갉아 먹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수확량 감소를 유발해 초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방제 약제를 지원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토마토뿔나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농가 대상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토마토를 재배하는 185농가에 총 3,100만 원 규모의 방제 약제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9월 중 2차 방제 약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방제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배부된 약제를 적기에 사용하고, 피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다. 익산시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금마면·왕궁면·팔봉동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란도란 건강키움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즐겁게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식습관 교육과 영양 간식 만들기, 유아체육 교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건강 간식을 만들며 식재료의 영양과 균형을 이해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5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서비스 구축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소형 트랙터에 사물인터넷(IoT) 안전 단말기를 설치해 실시간 사고 감지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작업 중 농기계 전복이나 추락 등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단말기가 이를 즉시 감지해 위치 정보와 사고 상황을 보호자와 익산시CCTV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구조와 초동 대응이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 스마트정보과와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안내와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IoT 단말기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에 집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깊은 고민과 숙고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완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구상해왔다”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선거를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 결정을 받은 데 대해 “같은 조건 속에서도 다른 후보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저에게는 그 기회조차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정치인은 개인의 억울함보다 당과 지역의 미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선당후사’의 원칙을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출마를 고집하기보다 완주의 미래와 지역의 화합, 그리고 당의 승리를 위해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더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와 사과도 전했다. 그는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군민과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끝까지 부응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남원시는 기초 주거급여 수급(권)자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 기초주거급여(자가가구)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선유지급여는 노후된 자가주택을 체계적으로 수선·유지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총 1,448백만원(국비 80%, 도비 10%, 시비 10%)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로, 주택 노후도 점수에 따라 보수범위를 결정하며 올해는 ▲경보수 76가구 ▲중보수 30가구 ▲대보수 35가구로 구분해 총 141가구에 맞춤형 수선을 진행한다. 특히,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통해 주택 정밀 진단부터 공사 관리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예산 증액과 조기 착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거 복지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본 사업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시작되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지로 수많은 명인·명창을 배출한 전북 남원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경연은 총 6개 부문 1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세부 분야는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청소년부) ▲무용(일반부, 청소년부) ▲관악(일반부, 청소년부) ▲현악·병창(일반부, 청소년부) ▲퓨전·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3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다만, 퓨전·창작국악은 원활한 온라인 사전 검토를 위해 오는 4월 10일에 접수를 마감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접수는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96회 춘향제 또는 남원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첫날인 4월 30일 신인대전과 퓨전창작국악 경연을 시작으로, 5월 1일에는 청소년부 경연이 이어진다. 5월 2일에는 일반부와 명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가 2026년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국가암관리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국가암검진사업, 암관리사업 홍보, 재가암환자 관리, 우수사례 발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루어졌으며, 남원시보건소는 전반적인 사업 수행 능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남원시는 2025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47.99%(1월 말 기준)를 기록하며 도내 수검률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암종별·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검진 안내와 언론보도, 캠페인, SNS, 전광판, 현수막, 지역행사 연계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암검진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마음 헤아림’ 운영 등 지속적인 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통해 재가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은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분야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남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목포소방서는 23일 목포시에서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건설현장을 찾아 소방서장과 화재안전조사반이 함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장 내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용접·용단 및 절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티 비산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건설현장은 총 공사금액 1,080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장으로, 공정이 본격화될수록 용접과 절단 등 화기 취급 작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화재예방 대책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날 목포소방서는 현장을 둘러보며 ▲용접·절단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여부 ▲가연물 적치 상태 및 작업장 주변 정리정돈 실태 ▲임시소방시설 비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와 관계자 안전교육 실태 ▲작업 종료 후 잔불 확인 등 사후 안전관리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특히 용접·절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는 눈에 잘 띄지 않더라도 단열재, 목재, 포장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전남 함평군 맥류재배 단지를 방문,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전남 함평군은 24일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최근 함평군 월동작물 영농현장을 방문해 월동 이후 생육재생기에 접어든 맥류생육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은 기능성 보리 베타헬스 재배단지로 2026년 맥류 생산·가공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농업회사법인 오가닉팜(대표 오관수)을 비롯한 23농가가 참여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 결과,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보리, 밀 등 맥류의 생장이 활발해졌으며, 평년 대비 종합적인 생육 상황은 좋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23년 육성된 겉보리 베타헬스는 지역적응성 등 실증과정을 거쳐 함평군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급격한 혈당 상승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베타헬스는 도정과 선별을 통해 고품질 정곡으로 전량 판매됐으며, 쿠키와 식혜 등 가공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먹거리는 우리의 삶과 건강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지역의 이야기를 ‘책’으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아카이브 사업 ‘김제에 서(書) 찾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제를 배경으로 한 도서와 김제 출신 작가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시, 북큐레이션, 북콘서트, 전자책 제작 등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시민과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도서 기증을 통해 ‘책’ 중심의 지역 기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도서관은 수집된 도서를 별도 서가로 구성하고,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김제 출신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3월부터 시작된 테마별 전시의 첫 번째로 ‘김영 작가 도서 전시’를 마련했다. 성덕면 출신 김영 작가와 김제시 정보통신과의 협조로 성덕면의 옛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볼 수 있도록 연계했다. 김영 작가는 김제 지역의 삶과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김삿갓문학상과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한 지역 대표 문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운영한다. 함평군은 24일 “함평군보건소가 60세 이상 군민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발생률이 높은 고령층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접종 대상자는 함평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0세 이상 군민이다. 접종 초기 인원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우선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오는 5월 4일부터는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기존 50세 이상 군민의 유료 접종(백신 원가 8만원)도 지속 운영된다. 함평군보건소 및 월야보건지소에서 평일 오전 9~11시, 오후 1~3시까지 접종 가능하며, 월야보건지소는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으로, 본인부담금 2만원이다. 다만, 기접종자와 면역저하자(암 치료자 등)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접종 이력 및 발병 일자에 대한 객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강진영화관이 군민이 더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영화 보는 날’ 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 17일 문을 연 강진영화관은 개관 1주년을 앞둔 올해 3월 22일 기준 누적 관람객 3만 명을 넘어서며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진영화관의 ‘영화 보는 날’은 연중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관람료를 반값 할인하는 행사로,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영화 관람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명절,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실제 이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일과 2일, 7일 모두 3일 동안 414명이 영화관을 찾았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군민 4천 명이 관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호응이 누적 관객 3만 명 돌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군은 4월에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4월 행사는 첫 번째 토요일인 4월 4일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영화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