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오는 25일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봄의 시작’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에 대해 알아보고,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의 비누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오얏꽃 비누만들기 체험은 어진박물관 지하1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되며,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은 어진박물관 지하1층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시민과 관람객들이 춘분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서 봄의 기운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진박물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하며, 당일 경기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삼천도서관은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토요가족극장’ 프로그램으로 ‘난 타잔이다’ 아동극을 운영한다. ‘토요가족극장’은 인형극과 마술공연, 낭독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상·하반기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극단과 공연자를 중심으로 섭외해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은 이번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5월 30일) △마술공연 ‘마술사의 도서관’(6월 27일) △동화 입체 낭독극 ‘용궁 간 토끼’(7월 11일) △마술서커스 ‘남사당패 매직서커스’(9월 5일) △인형극 ‘향기 나는 마녀’(10월 31일)가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 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문화사학자이자 사단법인 우리땅걷기를 이끌고 있는 신정일 이사장의 서재가 전주시민들이 함께 지혜를 공유하는 ‘제1호 전주시민서가’로 지정됐다. 전주시는 23일 덕진구 태진로에 위치한 신정일 이사장의 자택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시민서가지기로 위촉된 신정일 이사장, 이형구 前 전주시인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전주시민서가 지정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주시민서가’는 시가 추진 중인 책문화 가치 확산 프로젝트인 ‘함께라서(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시민 주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유 가능한 시민의 서가를 발굴해 전주시민서가로 지정 및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식은 ‘제1호 전주시민서가’ 지정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1호 전주시민서가’로 지정된 신정일 이사장의 서가에는 3만여 권의 인문·역사 분야 장서가 소장돼 있으며, 매월 1회 전주시민서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신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공동 주관으로 ‘제1차 일자리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과 공영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박승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산업진흥처장, 시군 부단체장, 고용·산업·교육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방안과 함께 지자체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자체 주도의 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북의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보다 유연한 정책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서는 농생명산업 등 전북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 고용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로컬JOB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도 논의됐다. 현재 완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23일 김제시에 위치한 방산소재 기업 ㈜디쏠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쏠은 특수 탄소소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고체추진로켓 부품용 내열소재 등 방산 적용 가능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해물질 필터용 활성탄소섬유 등 관련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개발된 소재를 실제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단계 시험과 인증 절차가 필요하고, 무기 제조 앵커기업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도는 2026년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도내 방산소재 기업과 앵커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고, 핵심부품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을 강화해 국내외 판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간 연계와 협력을 확대하고, 방산소재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방위사업청은 지역 주력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계해 2030년까지 함정, MRO, 국방첨단 등 4~5개의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지정하고, 지역 특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광주·전남 교육공동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나아갈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비전 ▲광주·전남 교육 균등 발전 ▲통합 인센티브 등 교육 재정 확보 ▲광주-전남 미래교육 모델 구축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의 성과는 오롯이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광주·전남의 민주주의 정신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시대정신을 만들었듯 광주·전남 교육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자”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23일 상황실에서 ‘제2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산업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토대로 광양만권의 특성에 맞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 기간은 이달부터 올해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양경자청 임직원 외 전남도와 경남도, 여수·순천·광양시, 하동군 등 광양만권에 인접한 지자체 공무원들과 용역 수행기관인 와이비파트너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광양경자청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제2차 발전계획에는 광양만권의 향후 10년에 대한 발전비전을 제시하고 목표설정,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 조성 전략 등이 담길 예정이다. 구충곤 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광양경자청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첫 삽을 뜨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내실있는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써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미래 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인 만감류의 안정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 향상을 위해 봄철 관리 중심의 현장컨설팅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농가 재배포장에서 만감류 재배 농가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품질 생산을 위한 봄철 핵심 관리기술 교육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추진됐다. 오전에는 옥과농협 본점에서 만감류 봄철 관리요령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육 초기 수세 관리, 전정 및 착과 안정화, 토양·양분 관리, 병해충 예방 등 봄철 생육을 좌우하는 핵심 재배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겨울 이후 나무 회복과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 농가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관내 만감류 재배 농가 8개소를 순회하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각 농가별 재배환경과 생육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수세 불균형 해소, 착과 관리, 시설 내 환경 조절 등 농가별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기술 지도가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실제 과원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제시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곡성농협, 석곡농협, 옥과농협, 입면농협, 곡성축협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 시행지침에 따라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에서도 하나로마트 이용을 조건부로 허용하고, 이에 따른 농협의 지역 상생활동과 사회환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농자재판매장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의 사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농협별로 반찬 나눔, 이동마트 운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동장터 운영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곡성군이 추진 중인 희망복지기동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와 연계해 마을 활력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동장터 매출 일부를 군과 농협이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구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 21일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에 의견을 내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참여위원과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참여위원 위촉장 수여 및 단체 사진 촬영 ▲아동권리 교육 및 위원회 활동 안내 ▲모둠별 참여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위원들은 모둠별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향후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광양시 아동참여위원회는 18세 미만 아동으로 구성되며 ▲아동권리 관련 의견 제시 ▲ 아동권리 옹호 활동 ▲ 아동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이 더 즐겁고 안전한 곳이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활동이 아동들이 서로 다양한 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대 투자협약 이행을 위한 전담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전북자치도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 투자 지원단’ 중심의 유관부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투자 이행을 위한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현대차 투자 지원단을 중심으로 도 차원의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첫 협력회의로, 이차전지·수소·디지털 산업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방안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1일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전북 대혁신 TF’에서 도출된 과제 가운데 전북도가 담당하는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주요 과제는 산업 연구개발 지원, 인력양성, 투자부지 공급, 정주여건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현대차 투자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투자 지원단을 중심으로 주간 점검회의를 운영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중앙부처 및 새만금개발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 사업(미래대응식품)’ 공모에 선정돼 대체단백질 분야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AI 기반 차세대 지속가능 대체단백 소재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사업을 총괄한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5년간 추진되며, 국비 76억 원과 전북자치도 매칭사업비 8억 원 등 총 84억 원이 투입된다. 주관연구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구를 총괄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식품 소재 개발을 통해 기존 대체단백질의 맛, 식감,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과제를 계기로 도내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과 연계한 산업화와 사업화 지원을 확대해 대체단백질 산업을 지역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