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넓히기 위한 특별 판매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남원시청을 시작으로 김제시청, 익산시청, 전북도청, 정읍시청 등 5개 청사에서 순차적으로 ‘설 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면 판매와 함께 유선·이메일 주문을 통한 비대면 판매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판매행사는 ▲3일 남원시청 ▲4일 김제시청 ▲5일 익산시청 ▲6일 전북도청(1층 로비) ▲11일 정읍시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떡, 김, 누룽지, 홍삼, 육포 등 명절 선물세트와 비누, 물티슈, 참기름·들기름 세트, 구운소금 세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특히 6일 전북도청 행사에는 장애인표준사업장도 함께 참여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 도는 이번 설 행사를 통해 도민들의 관심 및 참여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익 전북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3월부터 도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자녀에게 보육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일부 시군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던 지원이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되며, 2025년 12월 기준 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외국인 자녀 406명에게 보육료 경감 혜택이 적용된다. 그동안 '영유아보육법'상 대한민국 국적과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영유아만 보육료 지원 대상에 포함돼, 외국인 자녀의 경우 보육료를 전액 부담하거나 어린이집이 자율적으로 감면하는 등 현장의 부담이 이어져 왔다. 이에 도는 도의회, 시군, 어린이집 연합회 및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반영해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거주하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외국인 자녀로, 불법체류자와 미등록자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영아의 경우 ▲0세 월 17만5천 원 ▲1세 월 15만4천 원 ▲2세 월 12만7천 원이며, 유아(3~5세)는 월 8만4천 원이다. 지원은 아이행복카드를 통한 바우처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8,700만원이 투입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담양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명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마실재가 노인복지센터 등 지역 내 복지시설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각 시설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담양군의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물품이 명절을 맞이하는 시설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평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는 박금남 복지환경국장이 지난 2일 생태관광지인 벽골제 생태농경원과 둠벙 생태습지를 첫 대상지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벽골제 생태농경원은 지난 2015년 전북특별자치도의 1시군 1생태관광지 정책에 따라 부량면 포교지구의 자연환경과 농경문화를 테마로 조성된 곳이다. 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도비 22억원의 사업비로 생태탐방로와 야생화군락지, 방문자센터 등을 조성했으며 둠벙 생태습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5년에 국비 4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방치된 둠벙에 생물서식처와 생태쉼터 공간 등을 마련해 생태습지로 복원했다. 이 지역은 벚꽃이 피는 봄 무렵에 야생화와 벚꽃 구경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으로 특히 올해는 인근 습지에 유채꽃 식재를 통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점검을 통해 제안된 연꽃 경관작물 식재도 검토해 관광 활성화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박 국장은 “벽골제 생태농경원은 야생화 군락지와 100년이 넘은 팽나무, 생태둠벙 등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하는 곳이다.”며, “향후 조성될 신털미산 생태공원을 비롯하여 연꽃 식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호물품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조호물품은 치매안심센터에 신규로 등록하는 재가 치매 환자에게 최초 1회 제공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치매 환자에게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지급하고 있다. 지원 품목은 환자의 위생 상태 개선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요실금 팬티를 비롯해, 투약 관리를 돕는 약 달력,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미끄럼방지 양말 및 매트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본인의 신분증과 수급자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만약 환자의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호자가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환자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는 겨울철 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유입·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를 ‘사전 예방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정밀 예찰과 함께 대대적인 방역 활동에 나선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이다. 감염되면 사과와 배의 잎, 꽃,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주로 인력의 이동이나 전정 가위 등 농작업 도구, 벌과 같은 곤충, 꽃가루 등을 통해 전염된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병원균이 잠복하는 겨울철에 감염 통로가 될 수 있는 궤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동계 정지 및 전정 작업을 진행하는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주요 실천 사항으로는 ▲농작업 전후 작업자·장비 소독 철저 ▲연 1회 이상의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이수 ▲예방약 적기 살포 ▲작업 중 의심 궤양 발견 시 즉시 제거 및 농업기술센터 신고 등이 있다. 이학수 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여성의 안전과 돌봄, 역량강화를 주민 참여로 실현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참여단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 기반 제도다. 서구는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특성을 반영한 참여 구조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역을 성장하는·살기 좋은·함께하는·행복한 생활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양성평등·안전·돌봄·일자리 등 4개 분과를 운영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3월부터 2년간 ▲여성친화 도시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을 비롯해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실현에 관심 있고 월 1회 이상 활동이 가능한 19세 이상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구는 20~40대 청·장년층과 여성친화도시 관련 활동 경험자, 신규 참여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플리마켓 운영이 행사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지역균형과 다계층 참여를 기반으로 한 ‘여수형 플리마켓’으로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여수의 플리마켓은 특정 관광지와 일부 행사에 집중돼 부정기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속성과 확장성에 분명한 한계를 보여 왔다”며 “상설 운영 공간 부재와 공원 사용 제한으로 인한 장소 문제 등으로 현장에서는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플리마켓은 청년 창업가와 경력단절 여성, 예술인과 창작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시험하고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은 무대’이자 창업 이전의 실전 훈련장”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수로 돌아와 귀농·귀촌·귀어의 길을 선택한 시민들 역시도 플리마켓의 주인공”이라며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군 이분들의 땀과 이야기가 시장에서 가치로 이어질 때, 여수형 플리마켓은 사람을 품는 가장 따뜻한 지역경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플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최정필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기·웅천·둔덕·화정)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무상보육의 전면 실현 필요성을 제기하며, 부모부담 경비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무상보육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최 위원장은 “2025년 12월 말 기준 여수시 인구는 26만3천여 명으로 1년 사이 4,532명이 감소했고, 영유아 수는 8,93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39%에 불과하다”며 “순천과 광양보다 낮은 수치로, 여수의 미래 인구 구조가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부담의 핵심은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교재교구비, 행사비 등 부모가 매달 반복적으로 부담하는 필요경비”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정부 정책 흐름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정부는 2026년 유아교육·보육 지원 예산 2조8천억 원 규모로 만3~5세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확대를 추진 중이며, 기존 부모부담 경비도 지원 항목에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산광역시는 2026년부터 만3~5세 어린이집 전면 무상보육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채경 여수시의회 의원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대표 문화복지 사업인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의 성과를 유지하면서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운영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여 온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으로 시작돼 2019년부터는 여수시가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도비를 포함해 연간 3천2백만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동과 학부모의 성취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고, 정기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서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여수시의 대표적인 문화복지 성공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의원은 “현재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소라면에 위치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탁·운영되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며 “미평동, 문수동, 만덕동, 둔덕동 등 원도심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10km 이상을 이동해야 하고,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박영평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양면·쌍봉동·주삼동)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전체 통계에 가려진 읍·면 지역의 지방소멸 위기를 지적하며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에 실효성 있는 규제 완화와 제도 전환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22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열린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위촉식에 참석해, 도시와 농어촌 간 격차와 농어촌 지역이 겪고 있는 정책 사각지대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도농복합시 체제를 도입한 지 약 30년이 지났지만, 읍·면 지역은 여전히 통합의 성과를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행정·재정·공공서비스·산업 정책이 도시 중심으로 설계되면서 농어촌 지역은 구조적으로 소외돼 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수는 시 단위 통계상 비인구감소지역이지만, 일부 읍·면 지역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04~0.12 수준으로 이미 소멸 고위험 단계에 진입해 있다”며 “이러한 현실이 시 전체 인구 통계에 가려져 국가 지원과 재정 투입의 우선순위에서 반복적으로 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현주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소라·율촌)은 2월 2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본청사 별관 증축 사업 지연 사례를 중심으로 사전 검토 없이 관행에 의존해 온 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책임행정 확립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총사업비 622억 4천6백만 원이 투입되는 본청사 별관 증축 사업은 수년간 논의돼 왔고, 2026년 착공·2028년 개관 일정이 의회 보고와 시민 안내를 거쳐 확정된 핵심 사업이었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2년 이상 지연된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부는 지난해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면서도 같은 일정을 공식화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시정 소식지를 통해 8개 부서를 임시청사로 이전했다고 홍보했다”며 “그러나 불과 며칠 뒤, 주차 공간 부족을 이유로 주차전용건축물 연계와 관련 용역 과업 추가를 하며, 착공과 개관 일정을 각각 2028년과 2030년으로 늦췄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시절부터 주차 공간 문제를 여러 차례 점검했지만, 시정부는 ‘문제없다’, ‘계획에 차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