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21일)을 맞아 지난 18일 고창전통시장과 고창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암 예방의 날로, 3-2-1이란 숫자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암의 3분의1은 예방할 수 있고, 3분의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3분의1은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이 나아진다는 뜻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터미널을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의 날 의미를 알리는 퀴즈 이벤트와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암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이외에도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 함으로써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수검으로 군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국가암검진은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6대 암에 대해 실시된다. 대상자는 검진기관을 방문해 무료 또는 일부 본인부담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nb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한국전력이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미래 전력망 구축을 향한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다.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는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 주요 수요처로 수송하는 4개의 HVDC(초고압직류송전) 송전망이다. 한전은 이를 2038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새만금과 수도권을 잇는 첫 번째 구간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3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 3월 초 해저케이블 경과지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해 8개 변환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선정을 완료했으며, 올해 초 경제성·시공성·에너지 안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HVDC 송전망을 해저로 건설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통상적으로 HVDC 송전망 건설에는 9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나, 한전은 과감한 공정의 혁신과 정부‧지자체‧제조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1단계 사업의 2030년 준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우선, 기존 2년 이상 걸리던 기본설계 절차를 획기적인 공정 개선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군·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18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산업단지 관리기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와 첨단산업 수요 대응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와 14개 시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 2026년 노후산단 사업계획 ▲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 ▲ 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전북 산업단지는 1966년 전주 제1산단을 시작으로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어왔지만, 최근에는 시설 노후화와 정주여건 악화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노후 산업단지 수가 지속 증가하면서 산업용지 생산성과 혁신역량 저하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 총 689억 원을 투입해 ▲노후 인프라 정비 ▲스마트·친환경 기술 도입 ▲기업 생산비 지원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첨단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휴·폐업공장 리모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부안군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8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담당 팀장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6년 달라지는 사회복지 정책과 주요 복지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전북형 통합돌봄 정책 교육을 시작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급여 제도 개선, 보훈수당 지급 기준 확대 등 주요 사회복지 정책 변화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그냥드림 사업,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등 현장 중심 복지사업 운영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특히 정책 전달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민원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담당 공무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광양시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시정 질문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안영헌 의원이, 오후에는 김보라 의원과 백성호 의원이 각각 질의에 나섰다. 먼저 안영헌 의원은 ‘백운산 산림관리 및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산불 대응체계 점검과 산림관리 종합계획 수립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특히 백운산 중심의 산림관광 마스터플랜 수립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광양 대표 음식인 닭숯불구이를 활용한 특화거리 조성과 음식관광 자원 육성,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의 주차난과 대형버스 진입 불편 해소를 위한 환경 개선과 유휴부지 활용을 요구하고, 광양읍 노후 보도블록 정비 등 보행환경 개선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지원 수준과 사업 지연 사유,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오후 질의에 나선 김보라 의원은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 의원은 광양시 공공시설물의 전반적인 현황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 3월 1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풍암유통단지~송원고간 도로 개설 사업'의 우선 추진을 요청했다. 김균호 의원은 “매월유통단지 부근에 예정된 ‘풍암교차로 지하차도’ 공사는 필요한 사업이지만, 현재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고려할 때 ‘풍암유통단지~송원고간 도로개설’이 먼저 되어야 한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대형 공사를 앞두고 정작 현재의 교통체증을 분산시킬 우회축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그 부담 또한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하루 1만5천여대의 차량이 이동하는 종합유통단지의 진출입로는 한 곳에 불과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풍암유통단지~송원고간 도로개설’은 먼저 챙겨야 할 선행 사업이다. 공론화를 통해 먼저 계획됐지만, 예산 등을 이유로 실행은 계속 밀리고 있다” 라며 사업 추진의 우선 순위를 강조했다. 더불어, “풍암동과 유통단지 일대 교통은 강진간 고속도로 및 벽진 IC 접속축을 고려한 광역 교통 흐름 속에서 살펴봐야 하고, 결정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해남소방서가 18일 오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이성옥 군의장, 김성일ㆍ박성재 도의원, 김영환 부의장 등 내빈 10명과 해남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대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대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서장 격려사 및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 안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소방과 의용소방대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한 해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동욱 의소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드러난 공식 홈페이지 운영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집행부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18일 열린 제254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섬박람회는 여수의 미래 관광과 도시 브랜드를 좌우할 국제 프로젝트”라며 “공식 홈페이지는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창구이자 여수가 세계와 만나는 디지털 관문이지만 현재 운영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홈페이지 관리 문제를 핵심 과제로 지목했다. 송 의원은 “공지 게시판에 자료를 올리는 것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보 제공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용자는 게시판을 찾아다니지 않고 메인 화면과 주요 안내 페이지에서 한눈에 정보를 확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일정, 주요 프로그램, 관람 안내, 교통 정보, 입장권 정보 등 핵심 콘텐츠가 구조적으로 정리되지 않고 여러 메뉴에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며 “이 같은 구조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게는 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 교육 현장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각 위원회에는 초·중·고교 교장·교감과 법조인, 광주 경찰,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 68명(동부 30명, 서부 3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28일부터 2년간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하고, 분쟁을 조정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위원 위촉에 이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 교권 전문 변호사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할 ▲관련 법령의 이해 ▲심의 절차 및 운영 방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핵심적인 제도적 장치”라며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홍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 교육과 홍보에 나섰다. 센터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농기계임대사업 이용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농기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명률이 높은 편이며, 특히 안전장치가 미흡한 장비의 경우 전도나 추락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봄철에는 장기간 보관했던 농기계를 사전 점검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작업 피로와 집중력 저하까지 겹치면서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이러한 위험 요인을 반영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장비를 다루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고 사례와 예방 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상·하차 방법, 작업 중 안전관리, 농번기 주의가 필요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연계한 전문 교육도 병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생산하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익산 함열농공단지에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김대중 도의원,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 협력사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번 공장은 총 37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5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주요 생산품은 TV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OLED 소재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발맞춘 핵심 생산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OLED 소재와 전지박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익산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북 향토기업이다. 헝가리·캐나다·중국 등 해외에도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4.5㎛ 초박형 전지박과 고강도 전지박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고밀도화·경량화를 구현하고 있다. OLED 분야에서도 8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2024년 유턴기업 지정 이후 추진된 사업으로, 해외 생산기지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역 스카우터’ 추천 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며, 지역 혁신 스타트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열었다. 도는 18일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백승보 조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 및 혁신조달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제품 지역 스카우터, 민간 넘어 지자체 최초로 전북 지정 조달청의 ‘혁신제품 스카우터’는 정부가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 트렌드에 밝은 민간 전문가의 안목으로 현장의 혁신 제품을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제도다. 그동안 조달청은 직접 VC, AC 등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스카우터로 지정해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에서 직접 지역의 스타트업을 공공조달 품목에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북도가 지난해부터 도청, 의료원 등 공공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개방해 제품의 성능을 검증해온 ‘스케일업 공공실증 지원사업’이 모멘텀이 됐다. 전북이 발굴하고 조달청이 확산하는 ‘K-혁신 하이패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도는 혁신제품 ‘지역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