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의회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서훈 인정을 위한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전주시의회는 29일 열린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관우 의장(진북,인후1‧2,금암동)이 대표 발의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서훈 인정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남 의장은 건의안에서 “2차 동학농민혁명이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이후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독립유공자 서훈 기준이 독립운동의 기점을 1895년으로 제한하고 있어 참여자들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유공자 포상 제도와의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은 역사적 사실과 법령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날 건의안을 통해 ▲정부의 2차 동학농민혁명 항일무장투쟁 성격에 대한 공식 인정 ▲참여자가 독립유공자 서훈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의 조속한 개정 ▲독립유공자 공적심사 기준 개선 ▲동학농민혁명 특별법과 독립유공자 제도 간 연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남관우 의장은 “2차 동학농민혁명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29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지은 의원(덕진,팔복,송천2동)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전주형 기본소득’ 도입 검토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진안군과 신안군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기본소득에 가까운 소득 분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전주시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동시에 살릴수 있는 전주형 기본소득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철 의원(중앙,풍남,노송,인후3동)은 공공장소 금주구역 지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풍남문 광장과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반복되는 상습 주취와 소란 문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상담이나 시설 입소 유도를 넘어 ‘전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조례’에 따라 금주구역 지정을 통한 최소한의 질서와 시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서영 의원(비례대표)은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로 인식하는 전주시 복지정책의 전환을 요구했다. 천 의원은 “기후위기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24일까지 농공단지, 오염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연휴 기간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과 취약시간대를 악용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전 2월 13일까지 취약지역 순찰 및 민원다발 사업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휴 이후인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 운영을 어려워하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 적발되는 환경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엄정하게 집행할 방침이며, 특히 고의·상습적인 위반행위는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환경과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활동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김제시는 2026년 제3대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 발대식을 29일 오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시장과 선발된 김제마루맘 단원,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및 아동 안전 등 아동친화정책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로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서포터즈단 활동을 희망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캠페인 참여, 유해환경 점검 등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제 마루맘의 위촉기간은 2026.1.1.부터 2027.12.31까지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으로 육아맘들과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아동친화와 부합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확산과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 1부는 ▲아동친화도시 홍보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마루맘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2부는 아동친화도시 전문 강사를 통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도시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마루맘 단원은 “평소 아동의 안전과 돌봄 등에 관심이 많았으나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난 28일 장흥군 축협 간이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장흥군 관내 축산농가 마을대표자 100명을 대상으로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청 축산과와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겨울철 전기 사용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축산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사 내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형 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축사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주요 발생 원인을 설명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119 신고 요령과 함께 축산농가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장흥소방서는 교육과 병행하여 장흥읍 주요 거점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해 축사 화재 예방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며, 군민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 상시 화재 예방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해당 홍보 영상은 전기설비 점검과 화기 취급 주의 등 축사 화재 예방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9일 금융위원회에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한 것은 전국 최초다. 현재 국내 금융중심지는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 두 곳뿐으로, 전북이 제3의 금융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중심지 예정 구역은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일대 총 3.59㎢다. 도는 이를 기능별로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핵심 금융기관이 입주할 중심업무지구 0.14㎢, 연관 산업과 지원 시설을 배치할 지원업무지구 1.27㎢, 금융 인력의 정주 여건을 조성할 배후주거지구 2.18㎢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자산운용, 농생명, 기후에너지 등 전북의 강점 분야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차별화된 금융 모델을 내세웠다. 서울의 종합금융, 부산의 해양·파생금융에 이어 전북 고유의 특화 영역을 구축해 국가 금융산업의 삼각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상반기 중 평가단을 구성해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6월경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도는 심사 과정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정치권과 경제계, 도민과 긴밀히 협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흥군의회는 지난 28일 새해를 맞아 지역언론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고흥군기자협회 언론인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고흥군의회 류제동 의장은“지역 언론은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의회와 언론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흥군기자협회 신용원 회장은“새해를 맞아 의회와 언론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며 군 기자협회도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고흥군의회가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창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언론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새해에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가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익산시는 29일 지역 자율방재단 50여 명과 함께 북부시장과 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난방기구 안전법을 집중 안내했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전기적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상인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율적인 안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무산김주식회사(대표 김형수)가 태국 식품기업 Delicake Co.(대표 Supakorn Ball)와 손잡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장흥무산김㈜은 지난 1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Delicake Co. 및 현지 유통·협력기관인 BKK와 함께 한국 김 제품의 수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른김과 조미김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며, 연간 약 60만 속(1속당 100매)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고, 연간 약 600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 규모의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흥무산김㈜과 Delicake Co.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향후 세부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별도의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무산김 제품의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태국 현지 식품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유통 경쟁력을 갖춘 Delicake Co.와의 협력은 장흥무산김㈜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는 물론, K-푸드와 무산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군보건소는 28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4차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단체 대표, 의료인, 학교 보건담당자 등 심의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위원들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4차년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개선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흥군은 ‘다함께 누리는 건강백세 장흥’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 안전망 구축 ▲100세 시대 대응 통합 보건서비스 강화 ▲전인적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10개 추진 과제와 5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위한 재택의료센터 총괄 운영도 함께 계획했다. 또한 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장흥군 걷기 활성화 조례’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생활 속 신체활동 증진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할 방침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27일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지해춘 위원장)에서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번 조례 통과로 군산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조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군산시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어르신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아 시 인가 시내버스와 수요응답형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드 양도·대여 등 부정 사용 시 지원 중단과 환수 조치를 규정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 횟수와 범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전용 시스템 구축과 교통복지카드 발급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한경봉 의원은 “무상교통은 단순한 요금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전통시장, 병원, 복지시설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료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적재물로 인해 화재가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큰 물류창고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물류창고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 창고시설 화재는 총 449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8명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약 94억 원(9,412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1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141건으로 뒤를 이어, 전북소방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물류시설 특성상 상시 전기설비 가동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전기·부주의 요인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물류시설 88개소(물류창고 67, 물류터미널 1, 집배송시설 20)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협의체 구성·운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해 현장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물류창고 67개소는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과 피난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