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의무화 없는 AI 정책은 기후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12일 시의회에서 ‘AI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생성형 AI 확산 이면에 숨겨진 데이터 센터의 막대한 전력소비 실태와 기후위기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세종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세종’은 최대 270메가와트 규모로 20~30만 가구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며 “이처럼 AI는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 집약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과 아일랜드처럼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기후 완화와 기후 적응을 위한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지현 의원은 “전력 소비가 큰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에만 집중시키기보다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이 좋은 호남 지역으로 분산 유치해야 한다”며 “데이터센터에 대한 재생에너지 100% 사용, 지역 전력 수급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해야 AI 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해남소방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사찰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설 명절 대비 전통사찰 화재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참배객 증가 및 목조문화재인 전통사찰의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소방서와 사찰 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구조로서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평소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대상이다. 간담회에서는 ▲소방시설 작동점검 사항 ▲전기ㆍ가스 안전관리 요령 ▲비상 통로 확보 및 피난ㆍ대피 계획 ▲초기 화재 발견 시 대응 절차 등 화재 예방과 대응에 대한 실질적 안내가 진행됐다. 특히 사찰별 특성에 맞는 화재 위험 요인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되며 실효성 있는 예방법이 공유됐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설 명절 기간 전통사찰은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소방 안전대책이 필수적이다”라며“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전통사찰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지역민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무안군은 관내 음식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입식테이블과 출입구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이용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 개선에 따른 영업주의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시설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은 좌식테이블이 설치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세트(식탁 1개·의자 4개)당 최대 1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업소당 최대 20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출입구 경사로 설치 지원은 입식테이블이 설치된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업소당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무안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한 뒤 3월 20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나상현 보건행정과장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라며 “관련 기준에 따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흥군은 도화면 지죽도·죽도에 어촌형 톤백 거치대 구축을 완료하고 해양쓰레기 제로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죽도·죽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죽도·죽도 어촌계와 앵커조직이 중심이 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기획·실행한 ‘주민 주도형 사회혁신’의 대표 사례다. 설치된 어촌형 톤백 거치대는 농업용 톤백이 어촌 환경에 적합하다는 현장 어촌계 판단에 따라 제작·설계됐으며, 지죽도와 죽도 각 거점에 총 24개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어장과 해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더욱 체계적으로 수거·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죽도·죽도 앵커조직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약 715톤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번에 설치된 톤백 거치대(개당 1톤 기준) 24개를 통해 연간 약 240톤 규모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죽도·죽도 지역은 김 양식 산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와 해양쓰레기 증가로 어장 환경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2일 전주보훈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석규(100세)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에는 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이강안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이 함께했으며,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뜻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선언문을 필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0년 3월 1일 대통령표창을 서훈받았다. 현재 국내 생존 애국지사는 총 4명으로, 서울과 경기, 전북, 제주에 각 1명씩 생존해 있으며, 이석규 애국지사는 호남권에서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다. 방상윤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석규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전북특별자치도의 토대가 됐다”며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독립유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김제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는 한편, 상인과 도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지사는 제수용품과 농산물, 수산물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입하며 설 성수품 가격 흐름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홍보용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전통시장 소비 분위기 확산에도 나섰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명절 대목을 맞은 김제 중앙시장에 활기를 더했으며, 이날 구매한 물품은 김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통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신선 농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들로 붐비며 활기를 띠고 있다. 도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서민경제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는 12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2025년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회’를 열고 지난해 복지 정책의 성과를 결산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40개 세부 사업의 추진 실적과 시민 체감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립·추진 중인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정책 추진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과 지표 달성도를 면밀히 살폈다. 평가 결과, 정읍시의 주요 복지 사업들이 당초 목표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성과로는 ▲소상공인·자영업 기본소득 지급(목표 대비 208%)을 통한 민생 경제 활력 제고 ▲어린이 전용병동 설치 공정률 조기 달성(142%) ▲어린이 기적의 놀이터 준공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필수 의료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 성과로 평가됐다. 참석 위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필요 사항과 시민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곡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자의 도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 확대를 도모한다. 이번 장터에는 9개 업체가 참여해 부각, 토란, 백세미, 곶감, 조청 등 5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직거래 장터는 농업인에게 판매 수익을 높이는 구조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단기 매출 증대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소비 기반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참여해 상품의 대한 특징을 설명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거래 행사와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병행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군은 2월 9일 군민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총 142명이 신청했으며, 정부 합동지침에 따른 선발 기준을 적용해 86명이 최종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공공시설 관리와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복무 수칙, 근무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산업안전보건교육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채용 시 8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총 8시간의 법정 교육을 실시했으며, 산업안전 관련 법령과 작업 중 유의사항, 사고 예방 수칙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흥군,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해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 ▲지역주민 참여형 교통환경 개선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사업 대상지 선정 방향과 기관별 역할 분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설치 사업과 관련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주민 참여형 교통환경 개선 공모사업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치안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해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마을 범죄 취약지역 CCTV 설치와 관산읍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군은 11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로자 인권 보호, 농가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관내 계절근로자 고용주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이해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안내 ▲인권침해 예방 및 사례 공유 ▲고용주의 준수사항 및 책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흥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용주의 책임 있는 관리와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2026년 상반기 147농가에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