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신안군이 신안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미술로 담아낸 소장품 순회전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저녁노을미술관에서 ‘2026 신안군 소장품 순회전 《섬·섬·옥·수(島·島·鈺·秀)》’가 열린다. 전시는 저녁노을미술관을 시작으로 조희룡미술관으로 이어지며, 신안의 주요 섬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58인의 작가가 참여해 홍도·흑산도·가거도·하의도·신의도 등 신안의 대표 섬들을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전시 제목 《섬·섬·옥·수》는 ‘섬마다 보배롭고 빼어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섬마다 지닌 고유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신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다. 전시 일정은 저녁노을미술관(중부권)에서 3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리며, 이후 조희룡미술관(북부권)에서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신안의 섬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안의 문화예술 자산을 활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16일부터 2027년 1월 20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센터 정규 및 방과후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준별 원어민 화상 수업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광주창의융합교육은 9개 초·중·고등학교 2천600여 명의 학생을 선정하고, 정규·방과후 과정으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원어민이 1대 1 또는 1대 4 소규모 그룹 방식으로 운영하며, 수준별 학습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수업은 학교 교실·컴퓨터실, 가정 등에서 원격으로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저소득층 학생에 대해서는 웹캠, 헤드셋 등 학습 장비를 무상 지원하고, 교육복지학교 67개교와 농촌 소규모 학교 11개교, 특수학교 6개교 등 총 84개교에 우선 신청권을 부여한다. 남아공 출신 사이먼 교사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학생 개별 수준을 고려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상호작용이 이뤄지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6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소강당에서 ‘시도민과 함께 만드는 교육조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조례가 내실있게 제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민이 자치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첫 공론장이다. 토론회는 광주교육협치회의 위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 광주·전남 교육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기우 인하대 명예교수와 이정선 교육감의 발제에 이어 7개 주제별 분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법 제77조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지역교육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주민 참여 방식의 교육장 임용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치권 확보 등 자치 교육의 실질적 수준을 결정할 7개 핵심 의제를 집중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토론 결과를 향후 조례 초안 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 체계의 변화를 넘어 시도민이 지역 교육의 진정한 주체로 거듭나는 역사적 전환점이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교육장 주민 참여 임용 등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승강기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열린 제425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전북자치도 내 승강기의 안전한 운행과 도민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조례안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승강기 안전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노후 승강기의 정밀안전검사 비용과 시설 보강 비용 지원, 첨단 안전장치 보급 및 교체 지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승강기 안전관리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관계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정보시스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긴급 대응체계 구축과 함께,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비상사고 대응 훈련 및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위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실태점검단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담았다. 박 의원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열린 제425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맞춰 숙박 지원 대상을 보다 명확히 하고, 관광객 수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기존 ‘중·저가숙박시설’ 용어를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 관련 숙박시설’로 정비하고 ▲관광숙박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관광펜션업 등을 지원 범위에 포함하며 ▲관광 관련 숙박시설 개선 사업과 일반숙박시설의 관광호텔 전환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핵심은 기존 조례상 지원 기준이었던 ‘중·저가숙박시설’ 개념을 보다 폭넓고 명확한 법률 체계에 맞는 ‘관광 관련 숙박시설’로 변경한 데 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관광진흥법상 숙박업 유형을 기준으로 보다 체계적인 관광숙박 인프라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장 의원은 “관광산업의 경쟁력은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 기반의 질과 다양성에 달려 있다”며 “한옥체험업과 관광펜션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 지역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와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제작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 콘텐츠 창작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창작 활동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작지원사업은 통합 공고 형태로 진행되며, ▲ 예비 창업자 시제품 제작지원, ▲ 초기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등 두 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한다. 창·제작자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은 콘텐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콘텐츠 창작 아이디어가 실제 콘텐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제당 최대 1천2백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총 15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초기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3년 이내 초기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당 최대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총 1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콘텐츠산업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정읍아산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북자치도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2억 8,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서남권 지역 소아 필수의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지역 거점병원과 동네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정읍아산병원(2차 의료기관)은 야간·휴일 진료를 포함한 소아 입원 및 응급진료를 총괄하는 거점 역할을 맡고, 동네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은 경증 외래진료를 담당하는 등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병·의원 간 의뢰·회송 및 진료정보 교류 체계를 통해 환자가 지역 내에서 적시에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진료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시범사업에 앞서 2024년에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원(도 50%, 시 50%)을 투입해 정읍아산병원에 소아외래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한 전주지역 7개 기관·단체가 주거 취약 가구 발굴과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16일 센터 회의실에서 덕진지역자활센터 등 6개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 가구 발굴 및 주거 서비스 지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 문제를 가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더욱 촘촘한 주거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참여 기관·단체는 △덕진지역자활센터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양재노인종합센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등 7곳이다. 이들 7개 기관·단체는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자활 참여 가구와 장애인 가구, 노인가구 등 총 80가구를 대상으로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주거 실태조사와 연계해 주거환경과 서비스 욕구를 파악하기로 했다. 또, 실태조사에 따라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실태조사는 기존 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금융위원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전국 6개 시·도와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광주·충북·경북·경남·제주 부단체장과 생명·손해보험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경영위험 대응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는 지난 1월 금융위가 추진한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보험 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향후 금융위·보험업계와 함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보험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상생보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경영 위험을 함께 나누는 포용적 금융의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라남도는 16일 영암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서 ‘전남 조선기자재산업 미래발전 포럼’을 열어 조선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 기술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목포대학교가 주관한 포럼에는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송하철 목포대 총장, 김환규 HD현대삼호 부사장, 유인숙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김창수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등 조선·기자재 기업,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천광산 목포대 교수가 ‘AI 기반 생산공정혁신(AX) 기술의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산업 전환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운송 문제 해결 방안과 해외 기능인력 양성사업, 국민성장펀드 소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선산업 AX 추진의 핵심 기반이 될 산업통상부의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지원 기반구축사업’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도 펼쳤다. 전남도는 글로벌 조선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해 인력 중심 생산구조에서 생산공정 혁신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AI 기반 자율운영 조선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 생태계 보존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26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조사는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거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10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조사 지역은 어린이놀이시설 지역(26개소), 산업단지‧공장 지역(28개소), 노후주유소 및 토지개발 지역(11개소) 등이다. 지난해 조사 결과 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했던 22개소도 오염 추이를 면밀히 추적하기 위해 올해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조사 항목은 카드뮴·납 등 중금속 8개 항목, 유기인 등 일반항목 14개 항목, 토양산도(pH) 등 총 23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즉시 담당 자치구에 통보해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토양 정화 책임자에 의한 정밀 조사·복원 작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토양은 한번 오염되면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지하수 등 2차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토양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박해원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은 12일 광산구의회에서 ‘첨단 일신프레뷰 임차인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임차인 피해 방지와 주거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산구 첨단지역에 위치한 ‘첨단 일신프레뷰’ 아파트 임대사업자 ㈜흥원개발의 경영 악화로 임대 관리와 사업 운영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임차인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해당 아파트는 임대사업자의 자금난으로 보증보험 갱신이 지연되고 법원의 압류 및 가처분 결정이 이어지면서 임대보증금 회수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특별수선충당금이 제대로 적립되지 않아 주요 시설물 유지보수가 지연되면서 주민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어 임차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첨단 일신프레뷰 비상대책위원회와 관계 공무원, 광산구의원 등 약 15명이 참석하여 임차인들이 겪고 있는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임대보증금 보호 방안 ▲임대사업자 부실에 따른 행정적 대응 가능성 ▲시설 유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