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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학교 앞 혐오시위·역사왜곡 확산…공교육 대응 방안 논의

전병주 의원, 학교 앞 혐오시위 계기 토론회 개최..학생 보호 방안 집중 점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학교 앞에서 벌어지는 혐오시위와 역사왜곡이 교육 현장을 위협하는 가운데, 공교육의 역할과 제도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학교 앞 혐오시위·역사왜곡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소녀상테러 극우단체 대응 공동대책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극우단체를 중심으로 한 학교 앞 혐오시위와 역사왜곡 행위가 잇따르며 교육 현장의 안전과 학생들의 학습권이 직접적으로 위협받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혐오와 역사 왜곡이 교육 현장에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 공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학교는 어떤 경우에도 아이들의 존엄과 배움이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할 공간이다. 오늘 토론회가 그 방향을 모색하는 진지한 대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앞에서 벌어지는 혐오시위와 왜곡된 주장이 표현의 자

서울시, 서울 도심으로 58년 만에 부활…위례선 트램 2월부터 본선 시운전 돌입

트램 본선구간 주행시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확보에 만전, 보행자 및 운전자 주의 당부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58년 만에 다시 서울 도심을 달리게 될 트램(노면전차)이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의 본선 시운전을 위해 차량기지와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모두 마치고, 오는 2월부터 실제 노선에서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위례선 트램 초도편성 차량을 27일 새벽, 차량기지로 반입할 계획이다. 차량 반입은 26일 23시부터 27일 5시까지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 배치를 완료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은 1월 초도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0편성(초도 1편성 포함)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2월부터는 실제 운행노선에서 위례선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에 나선다. 우선 8월까지 본선 시운전을 통해 ▴주행 안전성 ▴지상설비 연계동작 등 차량에 대한 16개 항목을 종합 검증한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이상 예비주행 시험을 마쳐 1차 검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설물과 시스

서울시, 효과 입증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이제는 청년 일상으로 바짝 다가선다

주요 호소 문제별 핀셋 지원…목표달성·사회진출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 마련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지난해 1만여 명의 서울 청년에게 8만 회 이상의 상담을 통해 삶의 만족도, 자아존중감, 회복탄력성은 높여주고, 우울감과 불안감, 외로움은 줄여줬던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먼저 찾아가 손을 내밀고, 개인별 맞춤형 핀셋 지원을 통해 심리 회복 기능을 넘어 인생 목표 달성 및 사회진출까지 돕는다. 또한, 정기 모집 외 수시 신청이 가능한 기관을 확대하여 마음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상담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이루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방향을 구체화하여 이후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지원이 필요한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간이정신진단검사, 기질·성격검사 등 과학적 진단 진행 후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후속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서울청년은 10,250명이었으며 만족도는 95.1%에 달했다. 참여 청년 5,903명을 대상으로 정신의학적 평가척도

서울장학재단, AI 서울테크 장학금 자문위 가동…공정성 높이고 지원 대상 대폭 늘려

박사후 연구원까지 지원 확대… AI 인재 성장 단계별 장학 지원체계 구축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장학재단은 올해 AI 연구 분야 석·박사 과정은 물론 박사후 연구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255명의 AI 연구 인재를 선발하고, 76억 원 규모의 연구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급변하는 AI 연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중·장기 장학사업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은 지원 대상을 기존 석·박사 과정에서 박사후 연구원(Post-doc)까지 확대해 석사부터 박사후 연구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 전일제 이공계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박사후 연구원으로, 선발 규모는 석사 과정 150명, 박사 과정 85명, 박사후 연구원 20명 등 총 255명이다. 1인당 연간 연구장려금은 과정별로 2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재단은 지난해 해당 장학금을 신설해 275명에게 20억 7천5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박사후 연구원까지 넓히고 전체 지원 규모를 76억 원으로 확대했다. 재단은 장학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젤리·껌에도 고카페인 표시…먹기 전 카페인 함량 확인하세요

일부 제품은 1회 섭취만으로도 어린이·청소년 최대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 근접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 1월부터 과라나를 원료로 한 젤리·캔디·껌 등 고체 식품까지 ‘고카페인 함유 표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사전 조사로 유통 식품 50건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물에 타 먹는 분말형 에너지 음료, 젤리·사탕·껌 형태의 간식류, 분말·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유형의 고체 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과라나 함유 고체식품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회 제공량당 97mg으로, 어린이·청소년(체중 50kg 기준)의 카페인 최대 일일 섭취 권고량(125mg)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부 분말·정제 제품은 1회 섭취만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 일일 카페인 권고량을 초과할 수 있어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화된 고카페인 표시 기준을 적용할 경우, 조사 대상 50건 중 44건(88%)이 ‘고카페인 함유’ 표시 대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법령 시행 이전에 제조·수입된 제품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제조·수입 제품부터는 새로운 고카페인 표시 기준이 적용

서대문구, 통합돌봄 대상자 위해 현장 중심의 개인 맞춤형 해법 마련

사례 기반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로 서대문형 통합돌봄 본격 시동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본격 시행에 대비해 ‘2026년 제1차 의료·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서대문형 통합돌봄의 핵심 운영체계로, 복합적 돌봄 욕구를 지닌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개인별 통합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5개 동, 총 9건의 사례를 다룬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의료·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 민간기관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구청 인생케어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함께 참석해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남가좌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A씨는 주 3회 혈액투석 치료를 받는 가운데 투석 이후 반복되는 어지럼증과 저혈압 증상으로 인해 병원 이동과 귀가 과정에 동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통합판정 결과 ‘중도지원형 노쇠군’으로 분류된 A씨는 기억력

동작구, '노량진 만나로 상권' 청춘 위한 힐링 거리로 키운다

2년간 최대 10억 원 규모 사업비 확보… 지역 특색 살린 5대 로컬 콘텐츠로 상권 활성화 추진 계획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동작구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6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노량진 만나로 상권(노량진 1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을 갖춘 상권을 지역기반 로컬콘텐츠와 연계하여 ‘머물고 싶은 상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상지 선정은 ▲문화자원 등 지역 스토리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업가치 창출이 가능한 곳 ▲상인과 임대인 간 상생을 통해 활성화가 가능한 곳 ▲서울형 골목상권 및 발달상권(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 영역)을 포함한 곳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노량진 만나로 상권은 전 노량진 만양로 일대로,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인터넷 강의 활성화와 함께 상권 분위기가 다소 바뀌었다. 구는 노량진 만양로 일대를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하고 ‘만나로 상권’으로 명명해, 상권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한편, 구는 상권 육성의 핵심 컨셉을 ‘청춘들을 위한 힐링과 재도전의 거리’로 설정하고 ▲청춘응원 축제 진행 ▲컵밥거리 로컬

어르신 지원군 동작구, 80세 이상 어르신 '효도카드' 받아 가세요!

오늘(26일)부터 3월 31일까지 1차 접수… 체육‧문화시설, 미용실, 목욕탕 등 3만 원 한도 사용 가능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동작구가 지난 23일, 건강한 노후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효도카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복지재단 등 유관기관과 헬스장, 안경점 등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사진 촬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 총괄 및 홍보, 효도카드 발급, 가맹점 모집 및 관리 등을 지원하고, 가맹업소는 어르신 대상 효도카드 사용법 안내, 사업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효도카드는 동작구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80세 이상 어르신(1946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우선 발급된다. 이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17,809명 중 90.9%에 해당하는 16,19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선불형 충전카드로 제작되는 효도카드는 ▲체육‧문화시설 ▲미용실 ▲목욕탕 ▲안경점 등에서 3만 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다. 1차 접수는 오늘(2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고, 카드 수령 대상자에 한해 카드교부일 등 상

강동구, 새로운 티니핑과 시작하는 2026년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개막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총감독 참여…마술·퍼펫·뮤지컬 결합한 하이엔드 쇼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강동문화재단은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1월 30일부터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에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상을 수상한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제작사의 신작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은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새로운 시즌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티니핑의 등장과 확장된 세계관, 한층 깊어진 스토리 위에 더욱 화려해진 쇼 연출을 더해, 티니핑 고유의 캐릭터성을 극대화한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특히 개성 넘치는 움직임과 애니메이션적인 감정 표현을 섬세한 퍼펫 연출로 구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엔드 패밀리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전작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에 이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총감독을 맡아 더욱 깊어진 스토리와 독창적인 무대 표현, 한층 업그레이된 쇼 연출로 환상적인 판타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뮤지컬 '캣츠', '위

강동구, 학교별 특화 교육으로 미래 키운다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확대

선도학교 5개교로 늘어…강동 공교육 경쟁력 한층 강화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강동구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추진 중인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사업을 2026년에 더욱 확대·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는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동구만의 교육지원 모델이다. 특히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선도학교’는 기존 3개교(광문고, 상일여고, 선사고)에서 2026년 강일고와 강동고가 추가돼 총 5개교로 확대된다. 최근 실시한 교육벨트 사업 공모에서는 관내 14개 고등학교 중 11개교가 신청하는 등 학교 현장의 뜨거운 관심도 확인됐다. 또한, 2025년 선사고등학교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사회·정서 기반 심리-교과 융합과정’은 올해 관내 5개 고등학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숭실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대학 전문가와 협력하여 국어, 영어, 사회, 윤리, 음악, 미술 등 정규 교과목에 심리학적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