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마술 도시 부산'을 마법처럼 물들이는 경이로운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매직 판타지아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은 신비한 마술공연 시리즈로 준비했다. ▲[파이어 매직] '인도에서 날아온 인도마술사! 화려한 불 마술로 시작하는 오프닝 세리머니!' ▲[해산물 매직] '마술로 자연산 해산물을 만드는 해산물 마술사의 놀라운 퍼포먼스' ▲[서커스 매직] '기술과 예술의 만남! 화려한 연출과 색다른 쇼맨십의 아슬아슬한 서커스매직' ▲[드로잉 매직] '라이브로 즐기는 미술 전시회! 관객과 함께 만드는 드로잉 매직아트쇼' ▲[빅벌룬 매직] '풍선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국내 최대 규모 자이언트 벌룬쇼!' 등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공연 입장권은 '예스(YES)24 공
뉴스펀치 김완규 기자 | 은평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3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마련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특설 수상무대에서 진행되는 초청 가수 공연, 전통문화예술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4월 5일 금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처용무, 부채춤, 천고무 미디어아트, 국악인 남상일 공연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4월 6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하는 ‘윤동주 이야기 및 시낭송회’가,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가수 김범수, 하이키, 진성, 코요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찬성 등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답례품으로 ‘은평구석 1열 관람권’ 50석을 선착순으로 선택할 수 있다. 불광천 벚꽃축제를 1열에 앉아 편안히 즐길 기회로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축제에 관한 기타 문의 사항은 은평구 누리집이나 인스타그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임실군이 전국적인 인기 관광지로 떠오른‘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 첫 번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벚꽃축제는 옥정호 드라이브 길을 화려하게 장식할 벚꽃 나무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옥정호, 물이 가득 차올라 스릴감을 더하는 출렁다리, 향긋한 봄꽃 내음으로 가득한 붕어섬 생태공원이 더해져 가장 아름다운 2024년 봄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봄꽃들의 개화 시기가 빨라지자,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하여 축제 일정을 3월 말로 잡았다. 옥정호 출렁다리 앞에 특설행사장을 설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축제 기간은 물론 3월 한 달간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입장료는 받지 않고, 무료로 개방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옥정호 드라이브길은 옥정호의 맑고 깨끗한 호수와 자욱한 물안개가 어우러져 더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봄이면 옥정호 순환도로 내 가득하게 피어있는 벚꽃 나무의
뉴스펀치 고서아 기자 |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축제는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라는 주제로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이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소개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지난 10일 저녁,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진도읍 철마공원을 찾았다. 11일은 군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오후 3시에는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가 함께하는 개막식 공연이 열린다. 또한 뽕할머니 가족 행진, 남도품바 명인전, 바닷길 만남 ‘견우와 직녀’ 44쌍의 사랑의 대회와 3일 내내 바닷길 복합매체(멀티미디어) 레이저 볼거리, 바닷길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12일에는 고군면 가계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유가읍 번영회는 다가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일원에서 제11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달창지길 벚꽃축제는 한정보건진료소에서 달창저수지까지 왕복 5km에 이르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벚꽃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비슬산 자연휴양림 참꽃축제와 더불어 달성군의 관광명소로 해가 거듭될수록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박인석 유가읍번영회장은 “유가읍민 노래자랑을 포함하여 먹거리 장터 운영, 지역농특산물 홍보 부스 운영, 길거리 버스킹 공연 등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달성군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항상 유가읍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유가읍 번영회 회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11회 달창지길 벚꽃축제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 교통, 청결 등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대한민국에 희망찬 봄을 선언하는 봄의 제전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대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광양시는 8일 오후 2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태균 전라남도 부의장 등 내빈과 200여 명의 관광객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이상익 함평군수, 이병노 담양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등 사군자 테마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어, 정인화 광양시장의 환영사와 국회의원, 광양시의장, 도의회 부의장 등 힘을 보태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의 비전과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2부는 광양매화축제, 신안새우란축제, 함평국향대전, 담양대나무축제 등 사군자 테마 축제 개최 4개 지자체가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사군자 테마 축제 협업 선포식’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사군자
뉴스펀치 유동국 기자 | 정읍 천변을 아름답게 수놓는 벚꽃들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정읍시는 2024년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읍천 벚꽃로는 정읍IC 사거리에서부터 상동교까지 4㎞ 구간으로, 3월 말 정도가 되면 20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개막식은 축제 이틀 차인 29일 저녁 6시 30분, 정읍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정읍시 홍보대사인 김용임, 방서희, 김태연을 비롯해 배일호, 임재현, 한강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특히 연분홍빛을 뽐내는 아름다운 정읍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죽림교부터 정동교까지 2.9㎞ 구간에 야관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샘골다리~정주교(800m), 초산교~달하다리(400m) 구간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장터, 체험공간, 농·특산물 장터 등 40개의 부스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와 재즈공연, 버블쇼, 벚꽃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보라매공원과 서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축제의 아트적 요소 강화를 위해 축제 명칭을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로 변경하고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는 대전광역시 대표 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해 서구만의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를 강화하고, 예술과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 예술인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도시 서구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친환경 축제 개최 가능성을 보여줬던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콘텐츠를 강화하고, 열린 축제장 조성을 목표로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7회 축제를 통해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축제는 어린이, 노약자 특히 장애인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스펀치 김종율 기자 |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월 2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한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마무리했다. 지난 69일간 동화처럼 눈덮인 북유럽 마을 분위기를 조성,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겨울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는 누적 관광객 2만 2천여명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눈썰매 슬로프와, 4m 크기 대형 눈사람, 이글루 존, 삼국유사 우체통, 눈마을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범블비버블쇼, 피에로 풍선쇼, SNS인증 이벤트 등을 매주 진행하여 볼거리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알차게 준비해 운영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군위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봄축제 등 계절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축제협회의 ‘2024년 아시아 야간형 축제(Asia Night Festival of 2024)’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태국 파타야시에서 ‘2024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를 개최, 아시아 10여 개국 40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각국의 축제를 홍보하고 그 중 최고의 축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대첩과 연계한 역사성과 빅데이터 추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꾸준한 관람객 수, 글로벌화 노력, 야간축제로서의 대표성 등을 인정받아 당당히 ‘2024년 아시아 야간형 축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의 ‘야간형 축제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성공요인과 세계 5대 축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와함께 3일간 홍보부스 운영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도 펼쳤다.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아시아 야간형 축제’ 선정은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리버 나이트 진주(River Night Jinju)’ 브랜드와 함께 야간여행이 확대되고 있는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아시아 특산물 축제 후보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축제가 경합을 벌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금산군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며 태국 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TCEB)과 파타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했다. 아시아 45개 도시의 60개 축제가 전시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방문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됐다. 같은 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의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방향성과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서 위용을 과시하고 세계적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뉴스펀치 김호정 기자 | 삼척시가 ‘2024 삼척 장미축제’ 부스운영에 참가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삼척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 삼척 장미축제’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삼척 장미축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장미공원에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부스 또한 행사기간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자 등이며, 부스 유형으로는 특산물 판매, 유료·무료체험, 기타(공공기관, 홍보)부스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부스운영 참가자들에게는 몽골텐트 1동과 현수막, 탁자, 의자 및 전기설비가 지원되며, 참가를 원하는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사업자 등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2024 삼척장미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