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순천시는 미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화, 우주·방산, 바이오산업을 3대 경제 축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6박 8일간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의 선도 도시와 기관을 방문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품목 육성 현장과 바이오산업이 집적화된 클러스터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환경, 경제 성장,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산업이다. 시의 이번 해외 방문은 이 산업의 방향성과 전략을 구상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순천시 연수단은 1일, 프랑스 아비뇽에서 펫산업 트렌드를 파악한 후, 록시땅 본사를 방문했다. 록시땅은 프로방스 지역의 천연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지역 농민과의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박물관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프로방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4월 2일 완주군과 전주시가 통합하여 75만 대도시를 구성하게 되면 거점도시 기능 강화에 따라 인구 유출이 완화되고, 생활권-행정구역 일치로 주민 편익이 증대되는 한편, 산업 시너지 창출 및 지역발전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양 지역 통합의 타당성이 인정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시대위’는 현재 전북 내 최대 도시인 전주시와 유일한 인구성장 지역인 완주군 모두 성장거점의 역할이 부족하고, 양 지역 모두 장기적으로 인구 감소가 예상되어 지속 가능성이 적은 상황이고, 완주군이 단기적으로는 전주시 대비 산업 여건과 고용 창출이 양호하나,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 노후화 등으로 지속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재정 측면에서도 재정자립도 기준으로 전주시의 지속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나, 양측 모두 2050년까지 재정자립도가 하락하여 여건이 악화할 것을 예상했다. 이런 지역 여건을 토대로 ‘시대위’는 관련 법에 따라 인구, 생활권․경제권, 발전 가능성, 지리적 여건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여 양 지역의 통합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nbs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산림바이오센터에서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산림바이오 자원의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정부는'대한민국 생명과학(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발표하며, 이를 이끄는'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시켜 ‘바이오로 여는 경제 도약과 사회 혁신, 글로벌 바이오 5대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전 국토의 63%인 산림자원을 대상으로 한 산림바이오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울러 학계 연구 및 산업적 활용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의 그린바이오 자원 소재화 연구 분야 기술 및 정보 공유 ▲연구 분야 공동연구 발굴 및 추진 ▲보유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산림바이오 이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수요(가공, 유통, 판매 등) 및 공급(임가, 농가 등) 산업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을 이끌며, 창업육성과 상장기업 배출, 그린바이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 1층 회의실에서 관광업종별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 음식, 숙박 등 도내 관광수용태세 전반에 대한 개선계획 수립에 앞서 관광업종 대표의 아이디어 청취와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 윤영호 경남관광협회장(前.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를 비롯하여 도내 9개 관광업종(관광식당업 등) 대표 16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경남도 관광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관광객 편의제공과 지역 관광소비 촉진을 위한 도내 관광수용태세 전반 토론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별여행객의 접근성과 교통편의를 위해 주요 역사와 터미널 등 공유차량 확대와 정보 제공을 통해 접근성의 취약점을 일부 개선할 수 있다는 의견과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 도입 등 수용태세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수용태세 개선 이외에도 인바운드 전담 지역 여행사 육성, 국내외 유명 요리사 초청, 도내 체류하며 지역 농수산물 요리 기회 제공 등 여러 의견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2026년 해양수산분야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해수부 해양정책관 등을 만나 정부의 추진 전략에 맞춰 발굴한 경남의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해수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반영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주요 내용 등을 반영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K-oyster(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설립 △거제 국립해양과학관 건립 등이다. 도는 수산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굴 전략품목 생산 특화지의 특성을 살려 수산물 가공·연구개발(R&D)·수출 등이 집적된 종합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굴, 가리비 등 패류 껍데기의 자원화를 위한 배출기준 인증, 부산물 활용 기술 개발 등 수산 부산물의 업사이클링과 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환경친화적 양식을 위한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설립도 건의했다. 또한, 해양수산분야 문화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거제시의 산업·환경·역사
뉴스펀치 탁상훈 기자 | 경기도는 2일 도청에서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공동으로 ‘외국인 인구구성 변화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증가와 고령화, 1인 가구 확대 등 구조적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협의회는 2022년 체결된 ‘경기도-한국은행 경기본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공동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과 장정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을 비롯해 아주대학교 신선호 교수, 이민정책연구원 김도원 부연구위원,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형우 부부장, 안산시 최해연 전문위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올해 1월 발간한 ‘경기도 체류 외국인 인구 구성 변화에 관한 동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외국인들은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고용불안 등이 두드러져 이와 관련된 외국인 정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호 중소기업중앙회 부부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 협의위원회는 2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약 두 달간 총 14차례의 분과회의(7개분과 2회) 및 2차례의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지난해 10월 완주군민협의회가 제안한 12개 분야 107개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해왔으며,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방안별 심의를 모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 가결된 주요 상생발전방안에는 앞서 지난달 10일 발표된 △완주지역에 통합 시청사·시의회청사 건립 △행정복탑타운 조성을 비롯, △주민 동의 없는 혐오·기피시설 이전 불가 △완주-전주간 주요도로 확장 △군 지역 공공택지 기존 군민에게 우선청약권 부여 △농업예산 연평균 증가율 이상 증액 및 10년간 1000억 규모의 농업발전기금 조성 △통합시 보건소의 본소기능 완주지역 배치 △보건지소·진료소 유지 및 확대 △봉동 지식산업센터 설립 △완주에 대규모 국가산단 조성 및 대기업 유치 등 통합시의 균형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포함됐다. &nb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MICE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5년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및 워크숍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ONE DCMA! 공진화 전략을 통한 대전․충청 마이스 상생방안’을 주제로 대전과 충청권의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MICE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브랜드가 되는 MICE 도시가 되기 위한 대전·충청 로컬관광콘텐츠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 공유됐다. 특별히 대전 0시 축제와 보령머드축제의 운영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연례총회와 워크숍 캠프는 DCMA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전·충청 MICE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는 2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창업기업을 위한 민관 협력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서난이·이병도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손정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양경준 크립톤 대표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키움공간’은 민간 투자사가 직접 입주해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관 협력 거점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강연·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키움공간’은 민간 투자사가 직접 입주해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관 협력 거점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강연·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은 팁스(TIPS,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가 없어 어 기술 창업기업이 어려움을 겪던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2023년 ‘키움공간’을 조성해 초기 지원을 시작했으며, 민선 8기 이후 전북자치도가 팁스 운영사 유치를 적극 확대했다. 그 결과, 2022년 단 2개였던 팁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전북자치도는 도민 생활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도정의 과감한 혁신을 이어나간다. 도는 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팀별 벤치마킹 「민생편」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편」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과제를 주제로 설정하여 실효성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팀별 벤치마킹은 김관영호가 자랑하는 대표 혁신 사례로, 기존의 획일적인 업무보고 방식을 벗어나 타 시도 우수사례의 벤치마킹을 통해 도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지난 벤치마킹 시즌1, 2를 통해 총 591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다수의 과제를 도정에 반영해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시즌3에서는 ‘일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출동지령시스템 모바일 전송’,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개선’ 등 291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를 통해 관행적·비효율적 업무를 과감히 개선하여 조직의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시즌4에서는 총 171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본격 가동한다. 전북도는 지난 3월 7일 2025년 라이즈 사업을 공고하고 31일까지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번 공모는 4대 프로젝트 아래 12개 단위과제가 대상이며 각 대학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과제를 신청하도록 했다. 서면평가 및 대면 Q&A를 거친 뒤 4월말 최종 선정·협약을 통해 사업이 본격 착수될 예정이다. 2025년 전북 라이즈(RISE) 총 예산은 1,301억원(국비1,076억원, 도비225억원) 이며, 이 중 글로컬대학30 사업비 420억원을 제외한 836억원이 이번 공모로 대학에 배분된다. 전북도는 지역산업성장, 청년일자리, 평생학습, 지역정주여건 개선 등을 목표로 아래와 같은 4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생명·전환산업혁신(JB-SPARK)는 전북의 8대 전략산업(농생명, 의생명, 청정에너지, 첨단소재, 모빌리티, 디지털, 문화관광, 생명서비스·웰니스)에 특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중심이 되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부산시는 동부산 산단의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을 활용한 '동부산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늘(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장해수담수화 시설과 구.강서공업용수 정수장 부지를 활용한 동부산 산업단지 공급용수 공급 및 부산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승우 시의원, 박종철 시의원, 수요기업(고려제강, 성우하이텍, 금양, 아산이노텍, 강림인슈 등), 동부산 산단 발전협의회, 맑은물산업진흥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적 공급방안을 결정했다. 이번 공급방안은 기장, 일광 등 동부산 산단 인근의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부울경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다. 공업용수가 공급되는 서부산 산업단지는 그간 톤당 1천140원의 요금으로 물을 사용해 온 반면, 동부산 산업단지의 경우 공업용수가 공급되지 않아 입주기업들은 톤당 2천410원의 비싼 요금을 내고 생활용수를 사용해 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