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영암군이 11일 보조사업자 금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신협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확대했다. 군 지정 금고를 맡은 NH농협과 광주은행 이외에도 새마을금고와 신협도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할 수 있도록 한 것. 협약 이전까지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는 지자체 지정 금고로만 제한돼 있어 보조사업자들이 금융 창구 선택 제약, 원거리 이동 등의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영암군의 조치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른 것이다. 영암군은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추진해 편의를 더했다. 아울러 온라인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보탬e’와 금융기관의 안정적 연계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다른 금융기관과 협약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환종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영암군민인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제도 개선에 나섰다. 다양한 지역 금융기관과 상생하는 보조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2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등 시 본청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 부서장과 구군 예산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투자사업의 재정 실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2%(정부안 대비 3%p 상향 설정), 약 2조 4,300억 원으로 정하고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재정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 과정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등 사업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한다. 또한, 예산 규모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업부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집행 확대 방안 강구 등 집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중앙부처 협조가 필요한 사전행정절차,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시와 5개 구군에서 추진하는 창업 지원사업을 한 번에 안내하는 ‘2026년 울산창업 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창업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통합 공고는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창업 지원 정보를 하나로 모아 창업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5개 사업과 5개 구군의 12개 사업 등 총 17개 사업이 포함되며, 예비창업부터 성장·도약, 세계(글로벌) 진출까지 창업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 통합 공고의 핵심인 울산창업 시리즈는 유(U)·엘(L)·에스(S)·에이(A)·엔(N) 총 5개로 구성되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먼저 울산창업 유(U)(Start) 시리즈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 교육, 상담(멘토링), 사업모델(BM) 수립, 창업공간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창업 엘(L)(Learn) 시리즈는 대학·연구 기반의 기술창업을 중심으로 유망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북구 율동 수소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가 국내외 견학 명소로 떠오르며 ‘수소 선도도시’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 공공기관 최초로 일반수소 발전 경쟁입찰에 선정된 ‘율동 수소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국내외 기관·기업의 견학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상용 운전에 들어간 이후 수소경제 실증 모형(모델)으로 주목받으며 지난해에만 28개 기관·기업체에서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주요 방문 사례를 보면 2월 28일 주한 태국대사관 타니쌍란 대사, 3월 4일 국무조정실, 3월 17일 구미시의회, 10월 29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에너지경제 방문단, 12월 9일 중국 우시 시산구 공무원 방문단 등이 현장을 찾아 울산의 수소 기반(인프라)을 직접 둘러봤다. 특히, 지난해 2월 6일 국회방송 ‘탄소제로 코리아’와 2월 14일 케이비에스(KBS) ‘시사투데이’가 현장 취재에 나서는 등 수소경제 홍보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19년 ‘2030 세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경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단순한 선물을 넘어 고향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참여형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서, 명절 소비 동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절세’와 ‘나눔’, ‘명절 선물’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도 시행 3주년을 맞을 맞은 경주시는 설 명절을 계기로 기부 참여 확대에 나서는 한편, 답례품 홍보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연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실질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폴란드를 방문해 중동과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 이후, 경북의 경제 영토를 자본력이 풍부한 중동과 유럽의 신산업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UAE에서는 2026년 세계정부정상회의(WGS)와 연계해 중동 국부펀드의 자본 유치를 시도하고, 이어진 폴란드 방문에서는 K-방산과 이차전지 등 유럽 내 신산업 거점으로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에 진출한 기업을 통한 유럽 시장 확대 교두보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WGS 2026 참가... ‘경북형 AI 이니셔티브’ 글로벌 비전 공유 첫 일정으로 양금희 부지사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인 인공지능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북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번 WGS는 100개 이상의 국제 및 지역 기구와 450명 이상의 글로벌 인사가 참석했으며 320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 2월 12일부터 참여해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제도로 옥천로컬푸드직매장 회원(NH통합시스템에 가입한 개인회원)이라면 행사 기간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품목을 품목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한도는 1인당 1만 원이며 명절기간에는 2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2월 12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할인 지정 품목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물 할인지원 홈페이지 또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 명절 물가 안정 기여 △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 △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 △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은“설 명절 기간(2.14.~2.16.)에 방문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1일부터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내 여성에게 생애 1회에 한해 신규 참여와 재참여를 각각 지원하며 1인당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취·창업성공금,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시작일인 2월 11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59세 이하(1966.2.12.~1986.2.11.)의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은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3주간)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 교재 구입비, 시험 응시료, 면접 활동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지원금을 이지웰 복지몰 포인트로 매월 50만 원씩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대상자는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담 상담사를 통해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취업지원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0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지역 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천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천TP와 인천시의 2026년 주요 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에서 기업별 궁금 사항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주요 지원사업 소개 ▲기업 성장단계별 정책자금·기술지원·사업화 프로그램 안내 ▲현장 1:1 상담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기업에 실질적인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현장 상담은 참가 기업들이 실제 경영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내 HACCP 인증 보유 제품 생산 공장과의 연계 가능성, AI 관련 전시회 참가 지원 및 활용 방안, 해외 수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천TP는 상담을 통해 관련 지원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안내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발굴된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릉시는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경감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 신청자의 카드매출 금액 분포를 분석하여 매출 구간별 수요와 예산 소진 추이를 체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수요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향후 예산 규모의 합리적 조정 여부를 검토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3월부터 강릉시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는 강릉시청 누리집 및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와 도내 민간기업이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축산 모델 구축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10일 연구소에서 이관복 축산기술연구소장과 김선구 HB바이오텍 대표, 김현섭 대경바이오팜 대표가 ‘한우 기능성 사료 첨가제 활용 실증시험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시험 내용은 민관 협력 기반 기능성 사료 첨가제 실증으로, 사료첨가제 급여를 통한 한우 송아지·암소(노령우) 성장 및 육질 등 개선 효과 비교‧분석이다. 연구는 최대 10개월 간 진행할 계획으로, 실험실 단계가 아닌 실제 사육 환경에서 진행되며 △사료 급여 후 일당 증체량 △면역력 변화 △도축 성적 등 품질 요소 항목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서 활용되는 기능성 사료 첨가제는 한우 성장 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GABA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농가 보급과 산업 확대를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11일부터 ‘토마토 119 현장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고온 및 저온 피해, 각종 생리장해와 병해충·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마토 119는 농가에서 민원을 접수하면 우선 전화상담과 사진 판독을 통해 문제점 진단 및 해결책을 제시하고, 원인이 불분명하거나 정밀 진단 필요 시 전문가가 직접 농장을 방문하는 방식이다. 표지승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토마토 재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지체 없이 과채연구소로 연락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소득 손실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지원 과정에서 재배 기술 교육도 병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