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고전의 웅장함과 일상의 세밀함을 잇는 미술·음악 융합 인문예술 특강을 4월 4일과 4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3시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 강의에서 벗어나, 명화의 시각적 요소와 클래식·국악의 청각적 요소를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적 오감을 입체적으로 깨우는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은 4월 4일 오후 3시 '신화, 감각으로 깨어나다' 주제로 인류의 영원한 고전인 그리스·로마 신화를 조명한다. ‘오디세우스’와 ‘프로메테우스’ 등 신화 속 영웅들의 역동적인 서사를 명화와 함께 감상하며 이를 피아노와 비올라의 깊이 있는 클래식 선율로 풀어낸다. 특히, ‘아프로디테’의 탄생 장면을 바그너의 장엄한 음악과 연결하여 신화적 웅장함을 시청각적으로 극대화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간은 4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내 주머니 속 작은 미술관' 주제로 우리가 매일 손끝으로 접하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지폐 속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천원 권에 담긴 겸재 정선 ‘계상정거도’, 오천원권 속 신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의 봄, 도서관이 책의 정원이 된다. 책과 사람,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독서문화축제 ‘2026 서귀포베라벨책정원’이 4월 11일 서귀포시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베라벨’은 제주어로‘별의별’, 다채로움을 의미한다. ‘서귀포베라벨책정원’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오며,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서귀포시 대표 독서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2026년 서귀포베라벨책정원은‘하루를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 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책정원(도서관)에 들어와 읽고, 듣고, 만들고, 쉬고, 만나며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작은책방, 작은도서관, 독서관련단체, 독서문화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독서문화생태계를 확장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독서문화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11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연령과 관심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과 체험 행사를 공간별로 구성했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서귀포시 작은책방들의 개성 있는 북큐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흥군은 오는 4월 4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녹동항 일원에서 전남 최초의 상설 드론공연이자 고흥군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개막식과 유해조류 퇴치용 상용 드론 시연, 드론쇼 및 해상 불꽃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드론쇼에서는 2026년을 기념해 총 2,026대의 드론이 군집 비행을 펼치며,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3대 비전을 형상화한 다양한 연출이 선보일 예정이다.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펼쳐지며, 매주 토요일은 녹동항 일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고흥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드론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관람객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해조류 퇴치용 상용 드론 2대를 추가해 7대로 시연하고 상설 공연 규모도 지난해 700대에서 900대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입체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nbs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 폐막 이후에도 매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를 통해 봄의 정취를 이어갈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매화마을에서 시작된 봄의 여정은 수묵과 민화, 미디어아트로 재해석된 매화를 따라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매화문화관으로 이어지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확장한 감상 동선을 제공한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호남 화단에서 ‘新(신)남종화’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한 허달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직헌 허달재, 삶을 품다》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매화, 모란, 섬 등을 주요 소재로 한 작품을 시리즈로 구성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홍매와 백매로 이어지는 매화 연작은 고요함 속 생명력을 담아낸 표현으로 수묵화의 특징을 보여준다. 허달재는 어린 시절 조부인 의재 허백련의 거처 ‘춘설헌’에서 접한 매화의 기억을 작품에 반영했다. 대담한 화면 구성과 단순화된 표현은 현대적 추상성을 드러내며, 꽃술을 생략하고 세 개의 점으로 표현한 매화는 절제된 조형미를 보여준다. 광양매화문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제15회 MBC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2일 오전 9시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섬진강둔치(섬진강매화로 1300) 일원에서 개최된다. MBC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는 2009년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이어져 온 대회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대회는 광양과 하동에서 해마다 번갈아 개최되며, 올해는 광양에서 열려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진행되며, 하프코스는 오전 9시, 10km는 오전 9시 10분, 5km는 오전 9시 20분에 차례로 출발한다. 제한시간은 각각 하프코스 3시간, 10km 2시간, 5km 1시간이다. 대회 당일에는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풀기 댄스와 종목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어묵탕과 두부김치 등 먹거리가 제공되며, 스포츠 마사지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양·하동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nbs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CC 일원에서 군 공무원과 거창군의회, 거창군산림조합, (사)한국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 등 임업인단체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창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거창CC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산림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임업후계자 이진우 씨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거창군산림조합과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거창군협의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청렴나무 식재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거창CC 일대에 왕벚나무, 산딸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식재하며 녹색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식재 활동은 거창CC 경관 개선과 녹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거창의 미래를 만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22일 오전 10시 성산도서관 성산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서정홍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성산도서관이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시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 초청된 서정홍 작가는 흙을 일구며 생명의 소중함을 시로 담아내는 별을 노래하는 농부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담쟁이 인문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그대로 둔다', '닳지 않은 손', '우리말 사랑', '털장갑' 등이 있다. 강좌 신청은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성산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과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김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도서는 ‘2026 창원의 책’ 선정 및 후보도서 20권이며 공모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다. 공모 분야는 독후감, 독후화 2개 분야로, 독후감은 연령에 따라 일반부, 청소년부, 초등부로 나뉜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는 A4용지 2매 이상, 초등부는 A4 1매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여 창원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 게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독후화는 6세(2021년생)부터 초등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8절 도화지 1매에 그림을 그려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창원시장상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및 독후감 작성 서식은 창원시도서관사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2026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같은 책을 함께 읽는 경험을 통해 세대가 공감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평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확장하고, 세대별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 속 이야기, 코딩으로 그리다’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총 4회 운영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초소형 교육용 로봇(오조봇, Ozobot)을 활용한 코딩 체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 뼘 책 세상’ 프로그램은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 총 4회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책장 속 미니어처 공간을 만드는 제작 활동을 통해 아기자기한 도서관을 직접 꾸미며 책과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앞으로도 독서와 디지털 교육을 융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되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은 2026년 상반기 부평아트센터 브런치콘서트 ‘작가의 클래식’을 오는 5월 28일과 6월 25일 오전 11시,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 브런치콘서트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부평아트센터 대표 공연으로, 평일 낮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왔다. 특히 올해는 부평구문화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소설가 김영하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여행과 집필, 일상 속에서 함께해 온 음악과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기존 음악 해설 중심에서 벗어나 창작자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한 공연이다. 또한 챔버오케스트라, 성악, 실내악 등 다양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진행되며, 음악칼럼니스트 국지연이 진행을 맡아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할 예정이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관객에게 빵과 커피를 제공해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람료는 전석 2만5천 원이며, 2회 패키지 예매 시 40% 할인된다. 패키지 티켓은 3월 26일 14시부터 4월 1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4일 오후 1시 30분, 수련관 한꿈마당에서 과학을 주제로 ‘2026 4월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토요일엔 피크닉’은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행사로, 체험 부스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행사는 연중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과학(4월) ▲부평구청소년의 날(5월) ▲환경(9월) ▲스포츠(10월) ▲지속가능(11월)을 주제로 매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토요일엔 피크닉’은 인천시 중·고등학교 9개 동아리가 참여해 ▲작은 비행체(호버 UFO) 만들기 ▲매듭 이론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고무줄 자동차 만들기 등 14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행사는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4월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호원1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호원1동 주민자치회 등 12개 자생단체와 4개 상인회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태권도 시범, 어린이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공연과 합창,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공연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체험부스에서는 ▲가훈 쓰기 ▲이침 체험 ▲근골격 체형 체크 ▲심폐소생술 체험 ▲풍선아트 ▲포토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거리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대여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이 벚꽃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영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