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포천시 군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효잔치는 그동안 경로당별로 개별 진행하던 행사를 처음으로 통합해 면 단위로 열린 첫 행사이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군내면 어르신 30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잡채, 떡,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며 정을 나눴다. 또한 군내면 주민자치센터 트로트장구 난타팀 ‘군내두리하나’의 흥겨운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노관형 새마을협의회장과 한태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군내면 어르신 모두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통합 효잔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첫 통합 효잔치가 어르신들의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발전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메인무대에서 ‘2025년 포천시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 ‘시월애(愛) 전통애(愛)’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연에는 포천을 대표하는 세 가지 무형유산인 포천메나리, 풀피리, 포천가노농악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예술의 진수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행사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과 포천아리랑보존회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포천메나리의 입산가·하산가, 풀피리보존회의 민요연곡, 포천가노농악의 오방진·당산굿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포천의 주요 무형유산을 하나의 통합 무대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지역 고유의 예술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정교초등학교와 포천일고 학생들이 무형유산 이수자 및 전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 간 전통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공연은 오랜 세월 이어온 포천의 무형유산을 시민과 함께 나누며 그 소중한 맥을 잇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를 적극 계승·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포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는 지난 17일 포천시 신북면 허브아일랜드에서 ‘2025년 시설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포천’을 주제로 포천시 관내 21개 장애인복지시설의 이용장애인과 종사자 등 약 4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포용의 장으로 마련됐다. 마홀 색소폰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설별 장기자랑과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 정미숙 포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해뜨는집 원장)은 “올해 어울림 한마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포천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일상 속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화성특례시는 19일 하길체육공원에서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외국인주민 체육대회-어깨동무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약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체육대회는 외국인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체력을 기르며, 지역사회 구성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불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명랑체조와 팀 대항 명랑운동회 등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눴고, 국적과 문화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상호 이해와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웃고 협력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류의 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에서 경기도와 함께하는 ‘2025 경기마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화성시 마을공동체 10년’을 부제로, 화성시 마을공동체네트워크 출범 등 경기도와 화성시가 마을공동체 정책을 본격 추진한 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의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행정, 센터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운영과 관련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기마을 화합의 시간(개막식,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교류회 등) ▲감각의 시간(전시, 체험) ▲동행의 시간(이벤트) ▲대화의 시간(컨퍼런스, 강연 등)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첫날인 18일에는 ‘경기마을공동체 개막식’을 비롯해 ‘화성마을 1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의 지난 10년의 마을공동체 성과를 영상과 활동가 사례 발표로 돌아보고, 시민·행정·관계 기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한 경기도 31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26일 스타필드마켓 동탄점(구 이마트동탄점, 동탄중앙로 376) 주차장에서 ‘2025년 동부·동탄권 사회적약자 자동차 무상안전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된 행사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화성시동부지회가 주관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등록장애인,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본인, 사회복지시설의 차량 등으로, 장애인카드, 신분증, 봉사자카드, 차량등록증 등을 지참해 당일 오후 3시 30분까지 현장 접수하면 된다. 무상안전점검 항목은 ▲와이퍼·항균필터·플러그 등 무상 교환 ▲워셔액·부동액·엔진오일 무상 보충 ▲발전기·스타트 모터 상태 점검 등이다. 부대행사로 수지침 및 사랑나눔바자회 등이 준비돼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오는 연말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일로 차량등록과장은 “이번 행사가 차량 점검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분들께서는 이번 점검에 참여해 보다 안전하게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나무심는교회 김대진 담임목사는 지난 18일 능평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웃음 치료 프로그램과 직접 조리한 곰탕 나눔 등 따뜻한 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김대진 담임목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곰탕 한 그릇을 대접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를 세심히 챙겨주신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회 경안동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페스티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요가, 우쿨렐레,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등 13개 팀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민화, 서예, 서각공예 등 100여 점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안동 주민자치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온 가족의 관계 증진과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우리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29가정, 총 101명이 참여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와 자녀가 한자리에 모여 협동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게임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했으며 행사장 내 마련된 풍선 포토존에서는 가족 단위 기념사진 촬영으로 특별한 하루를 추억했다. 이수희 광주시가족센터장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웃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가족 운동회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가족 간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광주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가족 관계 증진·가족 돌봄·1인 가구 지원·다문화가족 지원·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가족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가족 문화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7일 CGV 경기광주점에서 장애인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장애인 가족 휴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을 관람하며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쾌한 이야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영화 내용이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센터는 광주시 내 장애인 단체 및 특수학교와 연계해 발달장애, 언어장애, 지체장애, 시각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옥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CGV 경기광주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8일 개소 이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내 글램핑장에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한 탄소제로 환경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09년 안산 개최 이후 16년 만에 수도권에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산림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는 총 20팀의 가족이 참여해 ▲숲속 미니 탐험대 ▲로컬푸드 비건 요리교실 ▲숲속 음악공연 ▲산림박람회 관람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