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아산시가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총 2조 4,9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미래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말타니, ㈜디앤알파트너스, 엑스알비㈜, ㈜소디스 등 4개 기업과 아산시 일원에 총 2조 4,950억 원을 투자하고, 약 8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말타니와 ㈜디앤알파트너스가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와 동암리 일원에 각각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말타니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을, ㈜디앤알파트너스는 수영장을 음봉지역에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알비㈜는 아산배방스마트복합그린산업단지(가칭)에 2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시설을 이전·설치한다. ㈜소디스 역시 동일 산업단지에 AI 기반 자율주행 버스 개발 및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투자기업들이 계획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6년 서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서구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창출 종합대책(2023~2026)의 마지막 연차별 실행안으로, 기존 비전과 전략을 유지하되 인구 구조 변화와 고용 환경 재편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행 과제와 세부 사업을 구체화했다는 분석이다. 서구는 ‘일자리로 혁신하는 대전 서구 활력 일자리’를 비전으로 △청년 특화 일자리 창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기반 조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일자리 혁신생태계 구축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계획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올해 1만 개 이상의 활력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68.1% 달성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만년동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조성 △KT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서구 일자리혁신네트워크 운영 △서구 창업허브센터 운영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 60개 직접일자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노지·시설채소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비공급장치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양분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관비공급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관비공급장치는 영광군이 직접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기술로, 기존 수작업 대비 노동력을 크게 줄이고, 비료 사용 효율을 높여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설치가 비교적 간편하고 유지관리 비용이 낮아 농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점에서 현장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소장은 “이번 특허기술은 지역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실용 중심 기술”이라며 “앞으로 농가 보급을 확대하고, 영광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성장펀드(초광역형)' 공모에 공동 참여해 '대구경북통합 모펀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초광역형 펀드 조성은 양 지역의 경제·산업적 결속을 다지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경북통합 모펀드'의 결성 목표액은 총 1,250억 원이다. 중기부 모태펀드에서 750억 원을 출자받게 되며, 지방정부 출자 예정액으로 대구시가 78억 원, 경북도가 55억 원을 각각 출자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펀드 조성을 위해 대구 지역에서는 iM뱅크, IBK기업은행, 이수페타시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이 출자 의향을 밝혔으며, 경북 지역에서도 구미시, 김천시, ㈜화신, NH농협 등이 힘을 보태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펀드는 올해 9월 중 모펀드*로 결성되며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한다. 이후,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운영위원회가 설치 및 운영되어 자펀드의 수, 규모, 주목적 투자대상 등을 결정하게 된다. 자펀드는 올 하반기 모펀드를 기반으로 27년까지 12개 내외, 최소 2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나섰다. 에너지 절약의 성패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핵심인 만큼, 구체적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에너지 절약 방법인 ▲차량 5부제와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난방 20℃, 냉방 26℃)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샤워 시간 줄이기 외에도,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 변화에 맞춘 새로운 절약 방식 확산이 필요하다. 태양광 확대에 따라 전기차·휴대폰은 낮 시간대에 충전하고, 세탁기·청소기는 주말에 사용하는 방식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절약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가 빈번한 전남은 이러한 실천 효과가 큰 지역이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정부가 태양광 발전이 집중된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추는 계시별 요금제를 도입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태양광 발전이 줄어드는 시간에 가장 비싼 발전원자인 천연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전라남도 농식품 가공분야 지원’ 사업 대상 농식품 기업 36개소를 선정하고,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확정 사업은 ▲농식품 제조·가공 ▲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 강화 ▲전통식품 산업화 ▲전통식품 경쟁력 강화 ▲김치 생산비 절감 설비 지원 ▲양파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 등 총 6개 분야다. 이번 공모 선정은 1차로 시군 지원사업 심의회를 통과한 적격 업체 55개 사에 대해 현장 확인과 선정 심의회를 거쳐 결정됐다. 특히 기업의 사업 계획 실현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사용 비중,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 기여도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종합 평가했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계획에 따라 기반 정비 시설과 장비 구축, 브랜드 개발,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기업당 최대 5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60~70%는 지방비로 지원되며 자부담 비율은 30~40%다. 전남도는 이달 중 사업 대상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상반기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밟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4월10일까지 모집한다.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독보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규모 확대를 돕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창업 성장 지원 정책이다. 올해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약 14개월간 집중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총 6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기업 역량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성과가 우수한 3개 기업에는 추가 지원 혜택도 준다. 지원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이며, 신산업 기술분야는 10년 이내까지 가능하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 5억원 이상을 확보하고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평가 ▲심층평가 ▲발표평가 등 3단계를 거쳐 진행하며, 기업의 성장성·기술력·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투자자 교류행사 및 기업투자설명회(IR) 프로그램 ▲대·중견기업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2026년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양산 지역의 문화·관광·먹거리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양산시는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8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양산시 지역 기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7년 이내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 개발, 관광상품 기획, 로컬푸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8개의 기업에는 기업당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브랜딩 및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 18시까지 경남창업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 공고 및 양산시청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예산군은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엠에스머티리얼즈와 200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산 부군수와 충청남도지사, ㈜엠에스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비롯해 3개 시군 6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엠에스머티리얼즈는 관내 산업단지 부지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투자가 완료되면 생산 유발 효과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군에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지역성장펀드 참여 지방정부 모집공고'를 통해 실시한 ‘지역성장펀드’ 조성지역 선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할 지역으로 대경권(대구·경북), 서남권(광주·전남), 대전, 울산 4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총 3,500억 원 규모 이상의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후순위 조성지역으로 경남, 전북, 제주, 충북을 지정했으며 ’27년 예산 등 재원이 확보되면 추가적인 공모 절차 없이 신속하게 펀드를 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집 과정에서 12개 지방정부가 지원했으며 지역사회 참여도, 지역성장펀드 활용방안, 지역균형 및 정책부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수도권 1극 체제에서 벗어나 초광역 단위의 벤처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초광역형 통합 펀드를 우대했다. 이에 따라 대경권(대구·경북)과 서남권(광주·전남)은 통합 펀드 조성을 조건으로 우선 선정됐다. ‘지역성장펀드’는 지역사회 투자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모태펀드가 함께 조성·운영하는 지역 모펀드(Fund of Funds)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14개 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일부 공공기관들이 대규모 우편시설물을 통해 직접 수행해 왔던 ‘우편발송서비스’를 중소·소상공인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 중소·소상공인 사업자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5년 12월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인 우편발송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직접 수행하거나 자회사와 수의계약을 맺는 방식에 대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라”고 직접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민감정보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중소기업자간 경쟁을 통해 조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계에서는 공공기관의 우편서비스 처리방식에 대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 해오고 있었다. 중기부는 대통령 지시 이후 2025년 12월부터 한 달간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이들 기관은 대규모 우편 시설을 보유하고 약 2억 6천만 통의 물량을 중기간 경쟁입찰 없이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첨단 물류기술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산업 전시회인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물류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 지능형 물류로의 전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전시와 커피챗, 기술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3월 31일, 오후 3시)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 신영수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물류기업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지 182개 기업은 행사 기간동안 총 860개 전시장을 열고 물류 자동화 설비를 비롯하여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AGV 등) 등 다양한 최첨단 설비·장비를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물류로봇·설비들을 통합 제어하며 작업흐름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AI 기반의 운영 솔루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물류 분야 청년 인재들과 기업,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