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1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30년대 이후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기틀을 마련한 거장 10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교과서에서 접하던 거장들의 예술적 발자취를 판화, 사후판화, 아트포스터(오픈에디션) 등으로 구성해 현대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를 비롯해 김창열, 박서보, 유영국, 이대원, 이왈종, 이우환, 박수근, 장욱진, 천경자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뿌리가 된 거장 10인이다. 전시에서는 김환기 작가의 'Air and Sound Ⅱ', '16-Ⅳ70-#166'과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회귀 3', 한국의 모더니즘을 이끈 유영국 작가의 '나무', '산과 바다' 등 대표작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 후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우환의 기법을 응용한 ‘선으로부터 따라 그리기’ ▲작가의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성주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을 공모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성주군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공연, 전시, 참여·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으로,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그동안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마을회관 등 생활권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문화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모 신청은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성주군 문화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국가유산청은 1970년부터 축적해 온 무형유산 영상자료를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형유산지식새김’ 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종묘제례악'을 비롯한 비전자 음성영상 원천기록 약 5,229편을 디지털화하여 2015년부터 매년 기존의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통해 공개해 왔다.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방대한 양의 자료들을 더욱 편리하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 기존 등록된 무형유산 디지털 자료들의 설명 자료(메타데이터) 재정비, ▲ 영상자료 230편에 3,863건의 색인목록(타임스탬프) 추가, ▲ 메인화면 디자인, 열람, 통계기능 새 단장 등의 개편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무형유산지식새김’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선보이게 됐다. 올해 중으로는 '강릉단오제' 등 음성자료 800편의 색인목록(타임스탬프) 약 12,000건을 구축하고, 색인목록(타임스탬프) 내 검색 및 열람기능을 추가하여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무형유산 디지털 자료를 이용할 수 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6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세계 최정상 클래식 공연부터 지역 청년 예술인이 참여하는 무대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년 기획공연은 국제음악축제 운영, 대중 공감형 공연 확대, 지역·청년 예술인 성장무대 강화 등을 중심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는 콘텐츠를 구성해 시민들의 문화접근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먼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음악축제를 연중 운영한다. 신년을 맞아 국·내외 예술가와 음악영재들이 참여하는 ‘서귀포윈터국제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타악의 흥겨운 리듬을 선보이는 ‘제주타악기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또한 2월과 7월에는‘제주국제합창축제’와‘세계청소년합창축제’를 열어 국내외 예술인과 관광객의 서귀포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5월과 9월에는 국제콩쿠르 우승자 콘서트가 열리며, 7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군재향군인회가 지난 23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석욱희 함안부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1부에서 감사보고와 결산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으며, 2부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함안군재향군인회 최재식 이사와 조도제 감사, 재향군인회 여성회 이혜선 부회장이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함안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그동안 투철한 안보 의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보 역량 강화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의 선봉이 돼 지역 안보를 든든히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재향군인회는 지역 봉사활동과 안보 교육, 안보 현장 견학 등 지역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달서구 달서가족문화센터는 2026년 새 가족특강 프로그램으로 '달서가족 북 콘서트-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를 1월 29일오전 10시 30분, 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달서가족 북 콘서트'는 작가 초청 강연과 사전 독서모임을 통해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책을 매개로 가족 간 대화의 폭을 넓히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강연에는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로 잘 알려진 최승필 작가가 초청돼, 『다시, 공부머리 독서법: 영유아·초등 저학년 편』을 중심으로 아이의 문해력과 언어 습관을 키우는 독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아이들의 문해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북 콘서트는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방향을 제시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가족문화센터는 가족 친화적 문화환경 조성과 세대 간 소통 확대를 위해 설립된 시설로, 공연·강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동해시는 버려지는 폐기도서를 활용해 만든 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이는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 다시 보는 책 展'을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망상해뜰책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팝업북'이란 각 가정에서 다 읽은 후 버려지거나 활용도가 낮아진 그림책을 환경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제작한 작품으로, 책의 소중함과 완성된 결과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4회째를 맞는 팝업북 전시로, 2024년 1월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 창단 이후 회원들이 팝업북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제작한 작품 30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 종료 후에는 이 가운데 200여 점을 바닷가작은도서관(2층)에 상시 전시해, 휴관일(매주 월, 화)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망상해뜰책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3~6월/9~12월) 둘째 주 토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인형극,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책 읽어주는 도서관’ 등 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전은옥)은 지난 2년간 민·관·산·학·연이 함께 참여해 논의해 온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의 성과를 담은 『광주 미래 문화도시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2024~2025년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 논의 결과와 워킹그룹 연구 성과를 종합해, 광주가 지향해야 할 미래 문화도시의 비전과 정책 원칙, 우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중·장기 정책 방향서다. 가이드북 제작에는 45명의 문화예술 정책거버넌스 위원과 재단 실무진이 공동 참여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집필을 통해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 수용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집필에는 김기곤·정성구·정민룡·양승수·양초롱 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술적 식견과 현장 경험을 더했다. 현장의 제언에 행정적 실행 방안을 결합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정책 제시를 목표로 했다. 시민 체감형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5대 중기 과제 가이드북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문화환경 개선을 목표로,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드로잉 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그리다’팀(회장 전광숙)이 양보면사무소에 직접 그린 그림 11점을 기증했다. ‘그리다’는 지도자 최백경 씨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기증은 드로잉을 통해 평생의 삶과 풍경을 캔버스에 담아온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기증된 11점의 작품에는 하동의 자연경관이나 어르신들의 유년 시절 추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작품 기증자는 화개면 전광숙·김혜순 씨, 양보면 김영희 씨, 하동읍 김병옥·최영대·배현숙·서경연 씨, 고전면 강영자 씨, 악양면 임삼수 씨, 지도자 최백경 씨다. 모두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한 필치와 따뜻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양보면은 오픈을 앞둔 양보 북카페 등에 전시하여 많은 방문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다’팀의 한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며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라며, “내가 그린 그림이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개최한 특별기획전 '이렇게 멋진 날, 이수지의 그림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이수지 작가의 대표작 원화를 중심으로 미디어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 구성을 통해 박물관 전관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박물관에는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박물관 연간 관람객 수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단체 관람이 꾸준히 이어지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시에서는 '이렇게 멋진 날', '파도야 놀자', '반대말 백자' 등 이수지 작가의 대표작 원화를 비롯해 미디어 영상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그림책을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열린수장고에서는 '반대말 백자' 도서와 실제 유물을 함께 전시해 박물관만의 특색 있는 전시 연출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시 해설 투어와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한 단체관람 패키지, 인증샷 이벤트,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뮤지컬 분야의 신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의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올해로 9년째 운영하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라이징스타’를 전국 단위 밴드 경연의 틀을 깨고, 뮤지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일회성 경연에서 벗어나 인재 육성(Lab)과 재단 레퍼토리 공연을 결합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 것이다. 이는 시민 참여형 공연 제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는 재단의 의지가 담긴 개편이다. 이러한 변화의 첫걸음인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무대 경험은 부족하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트레이닝과 실제 무대 데뷔 기회를 지원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20명 내외의 참가자는 3월부터 6주간 보컬, 연기, 안무 등 실무 중심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쇼케이스와 재단 레퍼토리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참가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풍성하다. 교육비를 포함한 전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1월 22일 오전 11시 삼척 쏠비치 리조트 소연회장에서 ‘2026년 삼척시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광철 삼척시 부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삼척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종사자, 협의회 회원 등 140여 명이 함께해 기념식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문호 회장은 “삼척시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며 “오늘 신년인사회가 복지도시 삼척을 만드는 참다운 복지 실현의 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