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바다가 없는 충북의 지리적 결핍을 대한민국 중심이라는 자긍심으로 바꿔낸 것이 도정의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하며, 본질을 꿰뚫는 ‘안목’과 ‘통찰’의 행정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길목을 지키자’라는 주제의 발언을 통해 “안목은 중요한 것을 가려내는 눈이고, 통찰은 본질을 꿰뚫는 힘”이라며, “민선8기 충북은 백두대간에 막히고 바다가 없다는 지리적 한계를 오히려 ‘대한민국의 길목’이라는 기회로 재해석해 왔다”고 서두를 뗐다. 김 지사는 충북이 거둔 눈부신 성과들을 통찰의 산물로 평가하며 “출산 증가율 전국 1위, 일자리 및 투자유치 활성화, GRDP 성장률 등 주요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것은 산과 강으로 갈라진 악조건을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창조해냈기 때문”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AI 시대를 대비하는 충북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바이오필릭(Biophilic·생태감수성)’을 제시하면서 “로봇이 노동을 대체할 수록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연을 찾게 될 것이고, 충북의 자연정원과 레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예천군은 2일 오후,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과 디지털 농업 시대 선도를 위한 핵심 사업인 디지털혁신농업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은 디지털 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해 생산·유통·관리 효율을 높이고,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예천군의 대표적인 미래 농업 투자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추진 중인 공사의 공정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스마트 농장 시스템의 구축 상태와 자동화 시설 관리 현황, 데이터 분석 센터의 활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디지털 농업 인력 양성 방안과 전문가 연계, 농업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은 예천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사업”이라며 “현장에서 사업 하나하나를 직접 확인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계획한 성과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 산림녹지과는 이 기간동안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8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로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태세를 갖추고, 모악산을 비롯한 시 주요 지점에 설치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5대를 운영한다. 또, 주요 산불취약지역 등에 산불감시원 47명을 배치해 적극적인 산불예방 감시 활동으로 산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조심기간에는 산림 100m 이내 구역에서의 소각 행위와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행위는 금지되며, 이와 같은 행위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산불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인명·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등 산불 예방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31일 서귀포시청에서 ‘제7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7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 청년 25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농어촌관광, 문화예술, 창업·일자리 등 총 4개 분과로 나누어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년위원들은 지역 청년 간 소통과 의견수렴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청년들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함으로써 서귀포시 청년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제7기 위원장에 강선우 청년위원, 부위원장에 이힘찬, 양소은 청년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청년정책협의체가 정책수요자인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해 주길 바란다”라며, “제안된 의견들은 시정에 최대한 반영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봄철 산불대응강화를 위해 지난 1월 30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강당, 시민공원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시는 산불종사자 인력을 2월 1일에 본격 배치하기에 앞서, 산불현장에 투입될 종사자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자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정찬모)를 초빙하여 산불예방 안전수칙과 올바른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산불진화차량과 산불 신고 단말기 등 산불진화장비의 작동법을 중심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원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산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설 연휴 동안 입산객이 많이 찾는 입산 길목과 공원 묘지 등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진화인력을 집중 배치해 현장 감시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이 기업과 정책 고객 면담 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진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혁신에도 본격 나선다. 혁신산업국은 2일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2026년 운영방향과 핵심 아젠다를 공유했다.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업과 정책민원 면담에 대한 관리 체계화다. 혁신산업국은 면담 요청사항에 대한 진도를 격월 단위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지난해에 이어 도내 기업 중심이던 면담 관리 대상을 중앙부처 및 도외 정책 고객까지 확대하고, 면담 내용의 정책 반영 여부를 체계적으로 추적한다. 현장 방문도 대폭 강화한다. 혁신산업국은 자체 소통 강화 계획을 통해 소관 기관, 사업장, 단체 등과의 현장 소통을 중점 추진해 정책 공감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서 간 칸막이 제거를 위한 ‘직원 혁신 랩(LAB)’도 운영한다. 부서 합동으로 조를 편성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 지역 노동 관련 기관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찾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금정수)는 오는 4일 오전 8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2026 제주노동포럼’ 첫 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출범하는 제주노동포럼은 제주 지역의 주요 노동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례 포럼이다. 제주지방노동위원회와 광주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 제주도청 노동일자리과가 주축이 되고, 노사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 포럼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정례적으로 열린다. 포럼은 참여기관들이 돌아가며 주제를 정하고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포럼에서는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고호성 명예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제주 지역공동체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고 교수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노동문제를 연구하고 대학에서 노동법을 가르쳐온 전문가다. 금정수 위원장은 “노동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정기적으로 만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업무 안정성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정보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2월 본격 착수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가정보통신망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행정 전용 네트워크로, 이번 사업은 제주 지역 행정통신망 전반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도는 도 본청과 행정시, 소방안전본부 등 주요 구간의 통신망을 이중화하고 통신사업자도 분리 운영한다.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해도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정보통신망 대역폭도 기존 60Gbps에서 100Gbps로 확대한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수요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디지털 행정과 재난 대응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민방위경보시설 20개소의 노후 통신설비도 교체하고 비상전원장비를 도입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경보 전달 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도와 행정시의 네트워크·보안 인프라도 전면 개선한다. 백본 장비와 방화벽 등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청년·여성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2026년 구미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구미영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자를 위한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17기) 총 2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예비 창업자부터 초기 창업자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 여성 창업자 위한 공간·임대료 지원 ‘구미영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창업 3년 미만(예비)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리모델링비 및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업 공간 확보를 돕는다. ◇ 청년 창업자 최대 1,400만원 지원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17기)’은 창업 1년 미만(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활동비, 창업 일반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2명을 선발하며, 창업자금은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본 사업은 창업 아이템 및 제품이 완성 단계에 있는 청년 창업자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일 전남 나주시 뉴나주씨티호텔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제6차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공동위원장,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국회 심의 대응 방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별법안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설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통합특별시의 지위와 권한, 행정·재정 특례, 국가 지원 사항 등 387개 조문(375개 특례)으로 구성돼 있다.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를 비전으로, 첨단산업 육성,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강화, 농어촌의 균형 있는 발전 등을 담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회 특별법 발의 이후 처음 열리는 추진협의체 회의로, 특별법 통과까지 광주전남의 핵심 특례사항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 방안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일 “어르신일자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문화·안전·보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주는 행정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강서50플러스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직무 교육’에 참석해 “어르신일자리라는 명칭이 무색할 만큼 참여자분들의 열정이 넘치고 전문성도 뛰어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노후를 위해 어르신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왔다. 진 구청장이 취임한 2023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어르신일자리 수는 6,083개다. 23년과 비교하면 70% 증가한 규모다. 단순히 양만 늘린 게 아니다.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초점을 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어르신들이 물건을 판매하고 점포를 직접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과거의 경험이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역량활용형 사업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우리동네 AI 강사’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50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성군이 지난달 30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산림·공원 기간제 근로자 8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 안전보건교육으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현장 유해·위험 요인 △개인 보호장비 착용 방법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중대재해 예방 △한파·폭염 등 계절별 안전수칙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그 어떤 성과보다 근로자 여러분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관련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작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