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직접 운영하는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오는 4월 8일(수)까지 조선아 작가의 ‘시간의 흐름’ 한국화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선아 작가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와 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미술협회 광주지부 이사를 역임했으며 광주 미술상, 전라남도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작가는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자연의 현상들을 본질적 의미에 접근해 색채가 주는 본연의 순수함과 관조적 시점을 보여주고 관람객들에게 희망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작품을 제작했다"라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채색을 한겹 한겹 올리며 서서히 우러나는 경이로운 색감을 추구해 온 조선아 작가는 시간의 흐름과 형상을 다양한 색의 조화를 통해 미적 영감을 구현하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작품을 평했다. 한편, 갤러리 107은 곡성읍 중앙로 107-1번지에 있으며 전시가 열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26일 미술관 로비에서 제106회 ‘MUSEUM&MUSIC’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기타, 성악, 피아노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무대에는 플루티스트 이소영,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 첼리스트 최하은, 기타리스트 안형수, 테너 이종철, 피아니스트 이자은이 출연해 연주를 펼쳤다. 공연은 기타리스트 안형수의 헌정곡 ‘포항시립미술관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봄날은 간다’, ‘서른 즈음에’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앙상블 연주로 채웠다. 또한 테너 이종철과 피아니스트 이자은은 ‘목련화’와 ‘오솔레미오’에 이어, 안형수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 ‘골든’ 연주가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연진은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플루티스트 이소영, 현재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최하은을 비롯해 명문 음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 변화에 맞는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 공모로, 수련원은 자연 생태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I와 함께 미래를 심다!(^ㅁ^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AI 기반 스마트 파밍 식물 큐레이팅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기반 비판적 사고 활동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주도형 융합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4월 18일에 시작하여 총 8회기로 격주에 한 번씩 운영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집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수강 신청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모집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여유당시민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여유당시민대학은 시가 추진하는 정약용 브랜드 사업의 하나로, 시민이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10주간의 교육과정 소개와 수강생 자기소개, 웰컴키트 증정이 진행됐다. 이어 정민 한양대 명예교수가 ‘삶을 바꾼 스승, 다산의 가르침’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저술과 전승 △과학 탐구 △서학 △차 생활 △서화 △정원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정약용의 학문적 업적과 생애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6주 차에는 창덕궁 돈화문부터 융·건릉까지 이어지는 원행을묘 백리길 현장답사를 진행해 정조와 정약용의 인연과 시대적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식에서는 종손이 직접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남양주 ‘리멤버 1910’ 역사체험관에서 '손끝으로 만난 독립 탁본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개막해 오는 4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독립유공자의 묘비와 추모비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탁본을 통해, 그들의 희생정신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남양주시 소재의 역사문화 거점인 ‘리멤버 1910’ 역사체험관과 협업하여 진행된다. 전시물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탁본준비위원회’ 학생들이 서울 수유묘역을 비롯해 경기 고양·양주 등 수도권 일대에 산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와 추모비를 직접 찾아가 제작한 탁본 작품 총 19점으로 구성됐다. 주요 전시 대상은 조소앙, 오화영, 신숙, 김창숙, 이시영, 안중근 등 독립운동가 6인이다. 관람객은 세월의 흔적이 남은 비석의 글씨와 질감을 탁본을 통해 실물 크기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인물별 상징 색상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전시장 한쪽에는 관람객이 소감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을 마련해 전시의 의미를 공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기획전시 '선 넘는 날'을 운영한다. '선 넘는 날'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전시다. 본 전시에서는 통제받기 쉬운 존재로 인식되는 어린이와 동물을, ‘통제’가 아닌 ‘함께’하는 존재임을 소개한다. 그림책 원화를 통해 어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에게 폭 넓은 사유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본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김동수, 이기훈 작가와 신예 김보라 작가의 그림책 원화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김동수 작가는 '감기 걸린 날', '오늘의 할 일' 등을 출간하고, 한국출판미술대전 대상,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후보 선정, '잘 가, 안녕'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올해의 추천도서 21권 중 한 권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림책에서 글이 아닌 그림만으로 서사를 전달하는 이기훈 작가는 '양철곰'으로 2010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단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BTS 월드 투어 부산 콘서트를 기점으로 글로벌 팬심을 끌어당길 ‘대구형 K-콘텐츠 투어’를 추진한다. 이는 대구가 가진 한류 자산을 활용해 지방 관광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대중문화의 중심지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행보다. 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6월 개최되는 BTS 부산 공연을 맞이하여 ‘BTS 월드투어 부산 콘서트 티켓+대구 2박 숙박+셔틀버스’ 여행 상품을 기획하여 최대 300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기획을 통해 콘서트 전후 관람객들이 대구에 체류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유도하고, 대구 숙박 콘서트 관람객에게 ‘대구형 K-콘텐츠 투어’를 제공해 대구의 차별화된 K-콘텐츠를 해외 관광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대구형 K-콘텐츠 투어’는 대구 출신 세계적 스타들의 발자취와 최신 K-콘텐츠 트렌드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K-POP 성지(BTS 멤버 벽화거리 등)와 △K-드라마 촬영지(계산성당-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등) △전통과 유행이 공존하는 서문시장 △신전 떡볶이 뮤지엄의 떡볶이 키트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지역 상생발전을 함께 추진해 온 울산 동구청과 HD현대중공업이 지역 주민과 노동자가 함께 만든 거북선 조형물을 울산 동구 슬도 앞 주차장 일원에 지난 3월 24일 설치 완료했다. HD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와의 통합을 기념해 ‘조선의 드림팀, 하나로 잇다’라는 주제로 이번 거북선 조형물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거북선 조형물은 가로 2.5m, 세로 3.3m, 높이 3.2m, 무게 2.2톤 규모로 제작됐으며, 철 소재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타일 구조와 독창적인 문양, 특수 패턴을 적용했다. 거북선 조형물은 과거와 현재, 산업과 지역,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메시지를 담아, 바람과 파도의 움직임을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하나로 이어진 포대 구조를 통해 통합과 협력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아냈으며, 상단의 뿔에는 지속적인 혁신과 도약의 의지를 담았다. 조형물 제작에는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는 명장과 기능장을 비롯해 신입사원, 정년퇴직자, 외국인 직원, 울산대학교 교수진 등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조형물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통합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과 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흥군은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를 엄숙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군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죽산 안씨 문중, 학생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시간인 오전 10시 15분에 맞춰 시작되어, 전통 제례, 약사보고, 추모 공연,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흥중학교 학생 대표가 ‘안중근 의사 최후의 말씀’을 낭독하며, 지역 미래세대와 함께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안중근의사 바로알기’ 역사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 단지(斷指) 방명록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해동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를 모신 사당으로, 1955년 장흥 죽산 안씨 문중이 뜻을 모아 건립한 이후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장흥군은 ‘안중근 의사 역사문화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해 해동사 일대를 추모·교육·관광이 결합된 복합 역사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제2회 영광 광풍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군민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그 열기를 이어받은 제50회 영광군민의 날 문화·예술한마당이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2일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개최된 광풍마라톤 대회를 통해 확인된 군민 화합과 활력을 문화·예술로 확장하는 자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인 3월 28일 오전 10시에 제50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 후 오후 12시 30분부터 문화예술의전당 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그룹사운드 레전드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복지센터·협의회 등 10개 팀이 참여하는 세대별 군민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또한 영광연예인협회 축하공연, 관내 직장인 11팀이 참여하는 직장인 어울마당, 그리고 현진영 등 가수 및 댄스팀이 함께하는 레트로 광란파티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조랑말 체험, 소방 안전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뛰어난 건축음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부천아트센터가 4월, 세계적 오르가니스트의 파격적인 무대부터 브런치콘서트, 예술교육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 특히 5월 개관 3주년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이 예매 오픈 직후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부천아트센터는 4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화려한 봄을 맞이한다. 오르간의 한계를 넘어선 ‘혁명가’, 카메론 카펜터 부천 무대 오른다(4/5) 4월의 중심에는 부천아트센터 시그니처 시리즈인 BAC 오르간 [카메론 카펜터 오르간 리사이틀]이 있다. 카메론 카펜터는 ‘오르간의 혁명가’로 불리는 아티스트로 기존 클래식 음악의 관습을 과감히 확장하며 오르간을 21세기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끌어올려 온 인물이다. 펑크 록커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클래식뿐 아니라 대중음악까지 넘나드는 편곡과 해석으로 오르간의 지형을 새롭게 그려왔다. 오르가니스트 최초 그래미상 후보 지명, 베를린 필하모니 역사상 최초 상주 오르가니스트 임명, 직접 설계한 이동형 악기 ‘인터내셔널 투어링 오르간(I.T.O.)’ 프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평택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각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중읍(라인댄스), 포승읍(경기민요), 청북읍(기타교실), 진위면(밸리댄스), 오성면(풍물놀이), 현덕면(라인댄스), 중앙동(우쿨렐레), 송탄동(풍물놀이), 신장1동(고고장구), 신평동(고고장구), 원평동(아랑고고장구), 통복동(난타, 고고장구), 비전1동(농악), 비전2동(고고장구), 세교동(라인댄스), 용이동(한국무용), 고덕동(시니어모델)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운영 중인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도 및 전국 대회 출전팀을 선발하는 자리이다. 김정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 1등을 한 송탄동 ‘송탄풍물단’ 팀은 올해 7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