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양구군은 27일 양구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중앙시장 상인 및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상공인 상인 경영마인드 및 서비스 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경영 및 경영자 마인드 향상교육, 성공하는 점포만들기 경영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단골고객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주제로 1회 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등 유통시장의 변화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주도적 경영자 마인드와 친절 마인드를 확립하여 실질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삼척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입자방사선연구 심포지엄’이 오는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도계읍 일원과 쏠비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광지역 대체산업 구축을 위한 의료계·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암 치료를 위한 입자 방사선 치료의 다양성과 미래를 위한 준비와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다. 8월 29일 1일차에는 개회 및 축사에 이어 도계복지회관에서 의료입자 방사선 연구회가 ‘입자 방사선치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발표해 심포지엄의 서막을 알리고, 이어서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윤시중 교수가 ‘입자 방사선치료 국제동향’에 대해 논한 후 김은산 고려대학교 교수가 ‘입자 방사선치료 가속기와 지역대학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8월 30일에는 삼척 쏠비치에서 중성자포획치료와 관련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중입자 가속기를 통한 암 치료를 위한 기술적 가능성에 대한 발표, 입자 치료, 국내외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동향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8월 31일에는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오는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원주 치악테니스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 공무원테니스동호회가 주최하고 원주시청공무원테니스동호회가가 주관하며, 경기 운영은 원주시테니스협회에서 맡게 된다. 그동안 단체전만 진행했던 대회 운영 방식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별 역량 차이를 반영하여 대회 최초 ‘테린이부’를 신설하였으며, 단체전은 1부와 2부를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테린이부 운영에 따라 테니스 초보자 86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고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 팀, 435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8월 30일 오전 9시 30분 치악테니스장에서 개최하며원강수 원주시장 및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선수단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원주 관내에서 경비 지출을 가장 많이 한 시․군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상’과 소정의 상금을 시상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동호인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하고자 ‘영양담은 한끼 요리교실’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수마다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지역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작가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기념 행사 중 작가 초청 특강에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의 저자 정우철 도슨트와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의 저자 이은경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9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는 ‘미리내 야외 도서관’은 미리내 공원에 빈백과 텐트를 설치하여 야외 독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다양한 서적과 보드게임,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북크닉 세트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홍보부스’, ‘오늘부터 배프! 베프!’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 행사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 독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에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능라동길)에서‘생활폐기물 배출요령 2차 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자원순환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무실동 행정복지센터, 원주 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지역은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많고, 쓰레기 무단 배출 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져 도시 미관 저해, 악취 발생 등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의‘낮 시간, 주말 배출 전면 금지’가 정착되도록 센텀병원 등 점포 5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 안내문을 배포하였으며, 현장 적발된 무단배출자에 대해 현장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실동 상가 밀집지역의 고질적인 생활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 시, 강력한 집중 계도·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원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원주시는 오는 9월 2일(월)부터 ‘2024년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지원사업 가입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 근로자의 실질 임금수준 개선 및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 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각 10만 원씩을 적립하면 원주시에서 매월 1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매월 30만 원이 적립 된다. 5년 만기 후 근로자는 최대 1,80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 중 소속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또한 만기 시까지 해당 기업에 재직 및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최근 3개월 월 평균임금이 380만 원 이하인 근로자이다. 신청 방법은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기업 및 근로자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양구군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양구군은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노년기 건강한 삶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을 기준으로 양구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해당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군민이다.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9월 2일부터 양구군보건소, 국토정중앙면·동면·방산면·해안면 보건지소, 군량·팔랑·금악 보건진료소에서 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방문 전 백신 보유 여부와 접종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 예방접종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삼척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 기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70만 원 사용 시 최대 10만 5천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될 예정으로 다만, 월 구매한도액은 70만 원 그대로 유지한다. 삼척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삼척시 관내 주유소·음식점·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및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방법 및 사용처는 ‘그리고 앱’ 결제매장찾기 또는 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율 상향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삼척사랑카드를 잘 활용하셔서 더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태백시는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지원사업,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 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 노란우산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사업, 생계형 1인 4대보험 지원사업, 10인 미만 사업장 4대보험 지원사업, 지식재산(IP) 지원사업으로 총 7개이다. 소상공인 융자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사업장 주소와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 태백시에 둔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례보증, 일반융자, 저신용(미소금융)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태백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3억 원(2022년 1억 원, 2024년 2억 원)을 출연해 4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규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백만 원 한도로 5년간 3.5%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특례보증 사업으로 2023년에는 40개 업체에 융자 1,500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50개 업체에 융자 1,51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제1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의 사전행사로 계획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가 지난 8월 27일 삼척향교에서 성공적인 개최로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삼척향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 에서는 영화 ‘멍뭉이’가 상영되었으며, 이날 자리한 시민들은 멋들어진 삼척향교의 정취와 함께 함께 반려견을 주제로한 따뜻한 줄거리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호평을 쏟아냈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앞으로 8월 28일 오후 7시 지웰아파트 놀이터에서 영화 ‘멍뭉이’를 다시 상영하고, ‘제1회 해(海)랑 영화제’ 개막 전날인 8월 29일 저녁에는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인기영화 ‘파묘’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날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를 찾아 “영화산업의 블루오션 삼척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해랑 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창악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시에서도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태백 작은 영화관은 8월 30일, 31일, 9월 1일에 영화 '행복의나라','리볼버', '사랑의 하츄핑','파일럿'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의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월 30일, 31일, 9월 1일에 상영한다. '리볼버'는 모든죄를 뒤집어 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월 30일, 9월 6일에 상영된다.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시리즈’의 최초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로미’가 우연한 기회에 ‘하츄핑’을 처음 본 뒤, 운명의 인연임을 알아보고 찾으러 다니지만 ‘하츄핑’이 인간과의 소통을 거부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8월 31일, 9월 1일 상영한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태백 작은영화관] 또는 [디트릭스]에서 온라인 예매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할인 6,000원(할인대상자: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