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2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제70차 제주시재향군인회 임시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향군 회원, 대의원, 여성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 경과를 보고하고, 임원개선 의안을 의결했다. 총회 후 기념식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회기 및 지휘권 이양, 격려사, 취임사, 축사,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향군가 제창, 향군 구호제창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재향군인회 제28대 양태석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전하면서, “제주시재향군인회의 호국정신 함양과 지역 안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향군회원 여러분께서 우리 지역 시민 안보 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3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보 발송업무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읍․면․동 공직자를 격려했다. 이날 강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읍․면․동을 찾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업무에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선거 공보물이 유권자들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기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읍면동 선거공보 발송 업무자는 총 1,060명(공무원 634, 민간인 426)이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30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북페어2024 책운동회』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에서 모인 독립출판물 제작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출판사, 독립서점 등 200팀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전시 판매는 물론 제작자와 관람객 상호 교류를 위한 세미나, 특색있는 전시 부스, 어린이를 위한 놀이·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북페어는 전국 각지에 있는 독립서점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동일한 가치를 모색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면서, “독립출판물 관련 세미나, 전시 등 개성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를 촉진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이 되는 시설물 3,398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부과 대상은 연면적 1,000㎡이상의 시설물이며, 공동소유인 집합건물의 경우는 개인 소유 지분이 160㎡ 이상이면 해당된다. 이번 전수조사는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및 건축물의 증·개축, 멸실 사항, ▲해당 시설물의 미사용 여부,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등 면제 대상 시설물의 목적 외 사용에 대해 조사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하게 된다.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유발부담금 과세 대장을 정비하고, 휴·폐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에 대해서는 올해 8월 미사용 신고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 미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감액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부과 기준일인 2024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연 1회 부과된다. 제주시 관계자는“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하고 공정한 부과를 위해 실시하는 전수조사인 만큼 대상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추진되며, 점검 대상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및 국민 관심분야,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 사회기반시설 및 공공성이 큰 주요시설 108개소로 지정됐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분야의 전문가와 합동으로 △구조물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및 시설의 안전기준 적합성, △법령에 따른 안전장비의 설치·보유·운영상태,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매뉴얼의 작성 및 활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시설에 대하여 구축된 DB(데이터베이스) 사이트를 통해 점검이력과 보수·보강 등 추후조치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집중안전점검을 위한 주민신청제를 4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지역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안전신문고를 활용하거나 주민센터 등에 점검신청서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이 주최‧주관하는 제주청년집담회를 4월 14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 4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은 지난 1월 19일 제주청년들의 정책 효능감과 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제주청년정책 전반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지금까지 총 5번의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제주청년집담회는 그간 워킹그룹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도출한 현재 청년참여기구의 운영 상의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대안에 대한 일반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제주청년참여기구 운영현황과 문제점', '제주청년참여기구 운영방안'에 대한 워킹그룹 위원들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워킹그룹 위원들이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6~8명으로 구성된 그룹별로 토의를 진행하고, 최종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청년집담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며, 참여신청기한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2일 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미래 소방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중·고등학교 단체 대상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개편해 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개편은 최근 재난 양상의 복잡·다양화로 범국민적 소방안전문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추진됐으며, 기존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1시간의 화재·구급 체험 프로그램에 청소년 맞춤형 심화 교육과정을 추가해 화재 체험과 구급 체험으로 구분했으며, 각 체험당 1시간씩 진행한다. 또한, 소방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현직 소방관과의 소통 및 소방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방관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미래소방관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지난해 제주안전체험관 체험객은 총 8만 4,324명으로 이 중 초등학생이 3만 6,114명(42.8%), 성인이 3만 1,234명(37.1%), 미취학 아동이 1만 4,701명(17.4%)을 차지했으나, 중·고등학생은 2,275명으로 3% 미만을 기록했다. 제주소방본부는 이번 개편을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30일 아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선거사무 종사원 등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선거 공보물 및 투표안내문 발송 업무를 담당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다. 김성중 부지사는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3월 30~31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원에서 펼쳐진 ‘2024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기마 퍼레이드 및 포토존 운영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자치경찰단 기마대는 서귀포유채꽃축제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가까이에서 말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했다.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매주 전개하며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운집한 이번 행사장에서도 APEC 제주 유치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정채철 자치경찰단 기마대장은 “봄을 맞아 제주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앞으로도 기마경찰대가 지원할 수 있는 지역 문화․체육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며 “APEC 개최지가 결정될때까지 APEC 제주 유치 홍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기마대는 도내 주요 문화·체육행사에서 특색있는 기마 퍼레이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레길, 숲길, 주요 관광지 등 치안사각지대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산둥성 지방정부와의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며, 대중국 지방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9일 오후 중국 산둥성을 방문해 린우 서기(산둥성 서열 1위·부총리급)와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우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산둥호텔에서 진행된 면담에는 고윤주 국제관계대사와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제주 대표단과 쉬하이룽 공산당산둥성위원회 상무위원 겸 통전부장, 덩원펑 부성장, 리펑리 산둥성항구그룹 총경리 등 현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와 린우 서기는 관광과 물류, 탄소중립,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린우 서기는 “무역, 투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특히, 양 지역의 관광객이 서로 오고 가는 관광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관광은 물론 산둥성의 친환경·저탄소정책과 시너지를 낼 그린수소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의 기계화와 스마트팜 분야에서도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2024년 제주돌문화공원 전통초가 예술인마을’에서 창작활동에 매진할 작가를 모집한다. 시각예술, 문학, 음악 등 전 분야에서 개인으로 활동하는 도내외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6명이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기준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최근 5년 간 1회 이상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전문 예술인 또는 이에 준하는 활동 예술인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다.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신청은 전자메일로 하면 된다. 참여작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5월 3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제주돌문화공원 내에서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초가동 1동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창작활동 홍보와 참여작가 작품전시회를 지원하며, 관람객 대상 참여 예술인들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재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돌문화공원 인프라를 활용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뉴스펀치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기 제주 카지노산업 홍보 서포터즈 ‘가치가카’ 발대식 및 1차 오프라인 활동이 29일 오후 2시 제주청년센터와 제주신화월드에서 성황리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가치가카’는 ‘같이(Together)’와 ‘가치(Value)’를 합성한 단어로, 제주 지역사회와 카지노 산업의 상생 발전을 뜻한다. 제주도는 공모를 통해 카지노산업에 관심이 많고 사회누리망(SNS)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도내 대학생 21명(제주대학교 14명, 제주관광대학교 7명)을 20일 최종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기 ‘가치가카’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제주 카지노산업 현황과 올해 카지노산업 홍보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도내 최초 카지노·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해 사업장 소개, 복합리조트 취업 안내 등에 이어 제주신화월드 내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 등도 답사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서포터즈에 참여한 도내 대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카지노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