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도 승마산업 활성화와 생활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규모 승마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2026년이 ‘붉은 말의 해’인 만큼 제주 말산업의 도약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올해 승마대회는 5월 9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 유소년 승마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진다.
제주도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 승마인재 양성, 국산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6억 원(국비 3억, 도비 3억)을 투입한다.
각 대회별 운영·홍보비용과 훈련지원비를 지원하며, 특히 국산마 육성과 유소년 승마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아울러 국산마 참여 확대와 맞춤형 훈련 지원을 통해 제주산 말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회는 유소년 승마대회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승마대회, 제주 지형을 활용한 지구력 승마대회 등 총 10개 대회로 구성된다.
승마산업과 제주 관광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대회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로, 제주 말산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제주형 승마대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생활 승마 문화 확산과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