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http://www.newspunch.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378206324_cdf1c6.jpg)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의 상속세 개편안을 ‘초부자 감세’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의 공개 토론을 24일 수용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계속해서 토론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일대일로 무제한 토론하는 데 동의하고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은 자유이고 주제도 자유”라며 “상속세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면의 현안에 대해 끝장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나 극우내란당 같은 막말, 모욕적인 적대시하는 언어를 빼고 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응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SNS에 상속세 개편 공개토론을 제안한 민주당 임광현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아직도 초부자 감세에 미련 있나. 뒤에서 거짓말하지 말고 정말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공개토론을 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