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 공연’ 관람 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 단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공간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극단, 대구시립무용단, 대구시립합창단이 참여한다.
대구시립국악단의 ‘사랑방 음악회’는 병설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요양병원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악 실내악을 중심으로 감상과 체험을 병행하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국악곡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립극단은 아동의 정서 발달과 공감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연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라이브 연주 동화 ‘못 말리는 청개구리’는 전래동화 ‘청개구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공연으로, 다양한 소리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감성 발달을 돕는다.
또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소년 제제가 성장 과정에서 겪는 상처와 위로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움직임 놀이터’는 무용단 레퍼토리의 주요 움직임을 발췌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참여형 공연이다.
무용수의 움직임과 리듬을 중심으로 관람과 체험을 결합해 신체 활동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구시립합창단은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스쿨콘서트’를 통해 합창, 독창, 중창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가곡부터 오페라·뮤지컬, 가요, 민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친숙한 합창 무대를 제공한다.
관람 신청은 초·중·고등학교, 병설 유치원, 요양병원, 장애인 및 복지 관련 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성 공연이나 영리 목적이 수반되는 공연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선정 단체는 2월 25일 이후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로 하면 된다.

